top of page

제 7 강 "Where is the Purpose of Worship"..."'하나님을 기쁘시게하여 드리기 위함'이라"...

칼빈은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다스려야 한다.

하나님을 예배함이 예배자 자신의 목적으로 해서는 안돼.

"'예배는 만세전에 택한 백성이나 구원받은 백성들이 존경과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오늘 일곱 번째 강의에 나선 Rev,David Kang(GTS. Prof.)은 예배의 목적과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강의 하였다


예배란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인식과 그 인식에서 오는 지적 감정과 의지적 발휘 전체를 가지고 드리는 것이지 예배의 대상과 관계없이 자신의 경건한 감정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표현하면 예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배에 대한 태도 역시 자신들의 느낌을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우리는 물론 이 사람들이 교리주의의 메마름에 대한 반발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면서 예배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과 그에 따른 정당한 경외심과 경건한 심정을 가지고 자신의 생활을 드리는 자세로 드리되 그 목적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