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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예배, "감사로 예배 드리는 자",...주일 예배 중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나를 영화롭게 한다."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예배자의 태도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예배자의 태도일 뿐 아니라 예배의 내용입니다.

예배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입니다. 그러니까 감사가 없다면 당연히 예배도 없습니다. 감사는 기도, 자기 부인, 십자가를 지는 것, 모든 경건의 연습, 예배드리는 일 등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믿음을 가진 자만이 드릴 수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믿음과 감사는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자는 믿음이 있는 자란 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감사하는 자는 인간의 지고의 목적을 성취할 뿐 아니라, 만사에 있어서 하나님께 돌아갈 영광을 그분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렇습니다.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라면,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감사가 조건이나 환경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감사조건이 있다고 다 감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는 조건이나 환경보다 마음의 태도와 가치관의(Attitudes and Values)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개인의 인격여하에 달려있다는 말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압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감사하지 못합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영하의 추위에 아버지와 아들거지가 길거리에 앉아 구걸을 합니다. 그들 앞에 놓인 그릇에 행인들이 동전을 던지면 아버지거지는 “감사합니다.” 인사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바빠서 걸음만 재촉하지 돈을 넣지 않습니다. 아들은 심심해져 그릇 바닥의 동전을 주워 땡그랑 그릇에 떨어뜨립니다. 그럴 때마다 눈먼 아버지거지는 “감사합니다.”를 연발합니다.

여전히 거지부자는 장난 삼아 동전을 떨어뜨리고 연신 “감사합니다” 인사를 했습니다. 감사가 무엇인지를 잘 말해주는 이야기입니다. 거지아버지는 받았다고 생각하니 감사하다고 인사를 합니다.

감사는 조건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이며 인격입니다.


받은 것을 받았다고 인정하는 것이 또한 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날 베풀어주신 은혜를 받았다고 인정하는 게 바로 감사입니다. 인정하지 않으면 교만합니다. 그러나 인정하면 벌써 감사의 마음으로 변합니다. 감사가 사라진 자리에는 자기 자랑이 꽃피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감사할 줄 모릅니다. 부모님께서 낳아주고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키우고 돌봐주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불평합니다. 하나님께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린도교회 사람들은 많은 은사를 받았음에도 감사대신 자기 자랑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분쟁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고전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그들이 자기 자랑을 늘어놓을 때 마귀는 역사하였고, 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자기자랑이나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사람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자랑은 자기를 들어내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예배의 본질이 하나님을 드러내고 그분이 가장 높다고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자기를 들어내는데 어찌 제대로 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까.


감사의 걸림돌은 무엇입니까

감사의 걸림돌은 자신입니다. 조건이나 환경, 하나님께 그 책임이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특별히 자기의 죄 때문에 감사를 모르게 됩니다. 죄를 짓기 전의 인간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존재였습니다. 즉, 예배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감사를 잃고 예배를 모르는 존재로 전락하였습니다. 아담은 죄를 짓기 전에 아내를 일러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창2:23)고 했습니다. 그러나 죄를 저지르고는 모든 죄를 아내에게 전가시킵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3:12) 감사의 마음이 원망과 불평의 마음으로 변한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영적 생명이 없는 사람입니다. 성령이 그 마음에 없습니다. 그러니 영이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도 예배할 수도 없습니다. 성경은 여기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롬8:7-9]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아직 죄 가운데 있다면 감사는커녕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 감사의 걸림돌은 바로 죄입니다. 감사는 그 사람의 마음이요 인격이지만,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러니까 죄는 예배를 잃게 만듭니다. 그것은 곧 인생의 목적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감사를 잃으면 어찌 됩니까

롬1:21-23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죄를 지은 인간은 더 이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거나 감사치 않습니다. 이 말은 예배를 잃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상관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해야 할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게 되었습니다.


죄를 지은 인간은 감사를 잃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합니다. 마땅히 섬겨야 할 하나님은 안 섬기고 마땅히 섬기지 말아야 할 우상을 숭배합니다. 사람이 마땅히 하나님 앞에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감사하는 일입니다. 예배는 인간이 해야 할 마땅한 도리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인간은 그 반대로 합니다.


죄를 짓기 전의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이후 사람은 우상을 숭배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사람은 무엇인가를 예배하는 자입니다. 그 대상이 누구냐 만 다릅니다. 다시 말씀을 바꾸면, 죄를 짓기 전에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후에는 잘 된 것은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를 자랑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를 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은혜를 발견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실패하는 자들이 바로 자기를 들어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찢으시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시50: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그렇습니다 감사없이는 예배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배와 감사는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감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가 없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자기를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여 원래 하나님께서 만드신 감사의 제사를 회복하십시오. 자신이 아닌 마땅히 돌려드려야 할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2,감사의 아이러니

감사란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될 것 같은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거의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은 많은 경우 감사하면서 살거든.– 짐 스토벌의《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중에서 –


감사할 만한 일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일에 조차 감사할 줄 아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 행복의 근원입니다.


1,성삼위 하나님께 감사하자

성부 하나님께 감사

1,우주 삼라만상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할 수가 없다

2,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약 10만 5천Km의 속도로 회전하는데, 정확히 365일에 한 바퀴 돌고,또 24시간에 한 바퀴 자전합니다. 일 분도 늦거나 빠르지도 않게 돈다.태양과 조금 더 가까이 가면 우리는 타 죽게 되고, 조금 더 멀리 떨어지면 얼어 죽는다.

3,회전하면서도 바닷물이 쏟아지지도 않고 사람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4,지구가 공중에서 끄나풀로 매단 것도 아닌데 혼자서 그렇게 자전하고 공전하는 것이다

5,하나님이 햇빛.공기.비도 내려주셔 오곡백과가 열매 맺어 우리가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6,시편 50장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로 옳게 하

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7,시편 50장 22절에는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고 하셨다.

2. 성자 예수님께 감사

성자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 받아 천국 백성이 된 것이다.

Nyskc Family Conference AR.'23을 은혜 중에 마친 것이 감사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쓰임 받았으며 기쁨이 되었습니다.

① 예배회복운동을 할 수 있도록 NYSKC를 주셨습니다.

② 1996년 노동절 기간에 마추어 이틀간 시작된 Conference의 주제가 요4:23-24절을 중심으로 물가로 나오라 였습니다.

③ 그때 1박 2일 이었습니다.밤새 잠도 자지 않게 하였습니다.

④ 예배회복을 위한 성회가 되었습니다.

⑤ 2003년에 LA에서 Nyskc Conference를 열게 하셨습니다.

⑥ 2011년 영국 런던에서 한국에서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었습니다.

⑦ Pandemic 가운데서도 모든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서도 뉴욕서광교회에서 3년 동안 Online으로 열었습니다.

⑧ 2023년 그동안 제자처럼 함께 하셨던 알칸사 제자들의 교회와 전남수 목사님 GTS Prof.David Jeun 섬기는 교회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 AR'23이 열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셨고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⑨ 온 성도들이 한 몸을 이루고 알칸사까지 참여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성령의 역사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 되었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⑩ 한량 없이 부족한 가운데 있는 우리 찬양 팀을 세워주시고 쓰임 받게 하셔서 참가자 모두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여 주셨습니다.

한 사람의 부상자도 없었고 아픔 사람도 없었고 급하고 위급한 일도 없이 하나님이 특별히 지켜주시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예배 회복을 이루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성령 하나님께 감사

1,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들 심령에 찾아 오셔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게 하셨으니 감사하라

2,날마다 우리를 인도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성령은 감사의 영이시다 –

3,마귀의 영은 불평과 불신을 주지만, 성령이 오시면 역경과 슬픔 중에도 감사하게 하신다.

4,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요14:18)

5,성령께서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참 평안을 우리에게 주신다(요14:27)

6,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 하시고 참 행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7,어떤 고난과 슬픔과 환난 속에서도 평안을 주시고 이길 힘을 주신다.


,Moody 선생이 어느날 시편 103편 2절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하는 구절을 읽고 문득 깨닫기를 그 모든 은택을 기억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은혜를 다 잊어서는 안된다. 그 중 얼마라도 기억하라 하는 영음을 들었다고 한다


주어진 환경을 감사하는 사람보다 환경을 비판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

크로스비라는 여자는 앞 못 보는 소경으로서 9,000여 편에 달하는 찬송 시를 쓴 사람입니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등 은혜로운 찬송 시를 많이 쓴 사람으로서 소경이 되었지만 어려서 할머니가 들려주는 성경 말씀에 영의 눈이 열려서 신령한 노래를 많이 썼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 사람은 어떤 처지에서든지 불평, 원망 대신에 감사와 자족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예배 드릴 때에 감사로 예배 드리는 nyskcian들이 다 되어 예배로 승리하는 인생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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