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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Claus Uses Sign Language to Bring Holiday Cheer to Deaf Children in Washington, D.C.

Santa Claus brought Christmas cheer to a group of deaf children in Washington, DC, last week.

"There are a lot of hearing Santas out there," Graves told DCist through ASL translator Anthony Mowl. "And for that child to be able to look up to somebody who's like them … that's why I do this."


Last Monday, Santa Charles appeared at Gaylord Hotel at National Harbor as children lined up and told him what they wanted for Christmas. According to CBN News, the District of Columbia is home to more than 20,000 deaf residents.

"[I told him] I want some new Vans shoes," eight-year-old Ramon Torres Morán told DCist in ASL through a translator. "I want a couple of Goosebumps books. And… a Rubik's Cube. And I want a really hard one, not just one of the regular squares. A really complicated one."


Other requests made by the kids included a skateboard and a Nintendo Switch. After every conversation, Santa hugs the kids and wishes them "Merry Christmas" in ASL.

"He just took my heart away," Mowl said. "Every child should be able to see a Santa that they can relate to, that they can understand, and is a reflection of themselves."

In addition to dressing up as the man in red, Charles works as a residential counselor at the Texas School for the Deaf, where he has helped deaf children for over two decades.

"My wife encouraged me to give it a try, and I put on the suit, and I realized I felt something in me," he told KABC-TV. "I could see it in the mirror. I felt like the real Santa Claus. It was magical."


Four-year-old Cleo Boudreault was said to be in "awe" after meeting a Santa who can communicate in the same way she does.

"To see Santa as a person, as a real-life character, and he can be here and be an example, that is just so fantastic," Cleo's mother, Genie Gertz, said in ASL through an interpreter.


2022년 코로나 말기 상황 속에서 교회력 절기상 성탄절 앞둔 대림절(待臨節, 대강절, 강림절, Advent)을 보내고 있다.

지난 2~3년간 성탄의 츄리와 전등과 안개 속 불빛 같다. 그만큼 코로나로 뭇 심령의 마음이 어두웠다. 그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죽음, 질고, 실직, 휴직, 휴교 등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 빛, 생명이신 주님께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를 뜻합니다. 대림절의 첫날부터 교회력(敎會曆)의 새해가 시작됩니다.

2022년 성탄의 계절, 코로나의 어두움을 뚫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에 생명의 은총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산 순교자였던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사랑(love), 빛(light), 생명(life)의 3단어로 함축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이를 가리켜 “요한의 삼위일체”(Johannine trinity)이라고 불리울 만큼, 사도 요한의 기독론의 핵심은 바로 사랑, 빛, 생명에 있습니다.

사랑, 빛, 생명은 바로 하나님의 본질이며,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또한 사랑, 빛, 생명은 우리 인간과 인류의 존재의 근거요, 삶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내 영혼과 내 삶, 그리고 오늘의 주의 몸된 교회와 교계가 사랑, 빛, 생명에 떠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과 내가 살고 있는 이 미국 땅 더 나아가 이 지구촌 모든 곳, 그리고 이 시대 자체가 사랑, 빛, 생명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랑, 빛, 생명의 역사로 참으로 영광스런 성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총애를 입었던 그분의 사랑하는 제자인 요한, 노년까지 사랑의 사도로 말씀은 전한 사도 요한의 서신서는 3L(Love, Light, Life)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과 관련된 편지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4: 8b, 4:16b), ‘하나님은 빛이시다(요일1: 5; 요9 : 5), ‘하나님은 생명이시다'(요일1: 2, 요14 : 6) 등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생명이란 단어가 창세기 1장에서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총 331구절 나옵니다. 성경은 생명으로 시작해서 생명으로 마칩니다.

생명의 주께서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범죄 사건으로 사망과 파멸의 심판이 임했습니다. 생명의 주께서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지배를 받고 있는 인류에게 새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역사와 인류의 심판의 주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예비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열어 놓으셨습니다. 성탄절을 십자가에 죽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을 기념하여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앙망하는 날입니다.

생명의 주께서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범죄 사건으로 사망과 파멸의 심판이 임했습니다. 생명의 주께서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지배를 받고 있는 인류에게 새 생명의 길을 열러 주셨습니다.

역사와 인류의 심판의 주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예비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열어 놓으셨습니다. 성탄절을 십자가에 죽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을 기념하여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앙망하는 날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은 생명이시다”라는 대 선언을 “가시적으로 체험으로 보여주시는 위대한 사건”입니다.

1. 하나님은 생명 자체이시며, 생명의 주가 되시며, 생명을 주관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즉 생명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목격한 초대 교회의 증언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주라고 외쳤습니다.“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행 3:15).

마지막 사도요, 산 순교자였던 사도 요한은 생명의 주께서 다시 오실 것을 사모하였습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3:4).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요일 5:11).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사도 요한은 또한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말씀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하나님은 생명의 기원이실 뿐 아니라 생명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 36:9).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시 54:4).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민 27:16). “모든 생물의 생명과 모든 사람의 육신의 목숨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욥 12:10).

하나님께서 호흡이나 영혼을 거두시면 피조물은 죽게 됩니다. “주께서 낯을 숨기신 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 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시 104:29).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인류의 죄 용서를 위해 주셨습니다.

생명의 주께서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인류의 대속을 위한 속죄양으로 스스로 드림으로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5:6).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3).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

생명의 주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드려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음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주께서 죽으심으로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셨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찬양하고 증거해야할 최대의 뉴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에게 4P를 주십니다. pardon(죄용서), peace(평화), Purpose(목적), Power(능력)을 보장해 주십니다.

3.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믿는 자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르게 하십니다.

아담과 하와의 죄가 전가된 인류, 사망이 왕노릇한 인류가 생명의 얻게 되는 유일한 길을 바로 생명 주가 되신 주님께 속할 때만 가능합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롬 6:4).

죽음 권세 아레 있는 인류가 새 생명을 얻을 길은 바로 “아들이 있는 자”, “믿은 자”, “세례를 받은 자” 등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생명의 주를 영접하고 믿고 그분과 함께 살아가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4.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성경은 생명의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생명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길이 바로 생명적 삶, 생명의 길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더 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설령, 인간이 이루어 놓은 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바로, 무너질 바벨탑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셨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렘 21:8). 주의 법을 잊지 않는 것이 생명의 길을 가는 것임을 시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시 119:109).

지혜의 왕, 선견자 솔로몬은 하나님 말씀을 듣는 길이 생명의 해가 길게 되는 법칙임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잠 4:10).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잠 6:23).

잠언 기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는 것이 생명이고 하나님을 떠나 사는 삶이 바로 사망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 14:27).

마지막 성경인 요한 계시록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 곧 생명책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의 심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 20:15).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인간적 부, 명예, 건강, 행복은 긍극적 목적과 가치가 아니며, 하나님이 없이 성취된 이 땅의 모든 것이 일시적일 뿐이고 영원한 것이 되지 못함을 깨닫을 수 있습니다. 성탄의 계절, 생명의 계절에 생명의 주님과 더욱 가까이 하고 생명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며 생명의 길로 힘차게 발걸음을 내닫길 소망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에 나탄 빛은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을 보여 준다. 또한 성도들의 존재의미와 가치 그리고 사명을 보여 준다, 신학자 페리칸(Pelikan)는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빛은 창조, 섭리, 심판, 구속, 성화 등 성경의 주요 주제와 연결되어 있다”라고 의미있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사랑의 계절, 빛의 계절, 생명의 계절에 성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인 사랑, 빛, 생명을 묵상하면서 사랑의 성도, 빛의 성도, 생명의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성탄의 계절에 내 영혼 속 깊이 울려 나오는 찬성이 있습니다. “생명의 주” 찬송입니다.


“그 앞에 나와 어둠을 벗어버리리

주님의 사랑 나의 삶을 숨쉬게 하네

생명의 주 찬양해

주님의 음성에

세상에 만물이 눈을 뜨네

새 숨을 내쉬며 온전히 새로워지네

생명의 온기가

온몸에 가득히 스며드네

숨쉬는 모든 것

빛되신 주께 나아가네

그 앞에 나와 어둠을 벗어버리리

주님의 사랑 나의 삶을 숨쉬게 하네

그 앞에 나와 어둠을 벗어버리리

주님의 사랑 나의 삶을 숨쉬게 하네

생명의 주 찬양해

주님의 음성에

세상에 만물이 눈을 뜨네

새 숨을 내쉬며 온전히 새로워 지네

기적의 멜로디

흠 없는 맘으로 고치시네

사랑의 치료자 주 앞에 찬양 드리네

그 앞에 나와 어둠을 벗어버리리

주님의 사랑 나의 삶을 숨쉬게 하네

그 앞에 나와 어둠을 벗어버리리

주님의 사랑 나의 삶을 숨쉬게 하네

생명의 주 찬양해

그 앞에 나와 어둠을 벗어버리리

주님의 사랑 나의 삶을 숨쉬게 하네

그 앞에 나와 어둠을 벗어버리리

주님의 사랑 나의 삶을 숨쉬게 하네

그 앞에 나와 어둠을 벗어버리리

주님의 사랑 나의 삶을 숨쉬게 하네

생명의 주 찬양해“

사랑과 빛과 생명이 되신 주님, 코로나로 위축당하고 있는 저들에게 사랑의 은총을 부어주소서, 사랑과 빛과 생명이 되신 주님, 코로나로 어둠 속에 거하는 저들에게 빛의 세계로로 이끌러 주소서, 사랑과 빛과 생명이 되신 주님, 코로나로 죽음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생명의 역사를 주옵소서. 2022년의 미움, 어둠, 죽음의 그늘을 살아지고, 2023년 새해에는 더욱 사랑, 빛, 생명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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