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봄을 품은 기다림과 설레임이듯이…..
겨울은 봄에 파종할 것과 심을 것을 준비하는 계절이다…기다리고 기다렸던 사이트 열다.
COVID-19 펜더믹 중에도 예배를 드리며 신앙의 불씨를 살려왔던 많은 전 세계 교회들에게 겨울은 예배회복을 위한 준비 기간 이었으리라.
2021년 2월1일의 월삭예배”심은 대로 거두리라”(시 126:5-6)
자연은 하나님의 일반계시 계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어....곧 파종해야 할 시기 .....
좋은 것을 많이 거두려면 좋은 것을 많이 뿌려야
"눈물로 씨를 부리는 자 ....울면서 씨를 뿌리는 자 기쁨을 단을 거둘 수 있다" 하셨다
1.좋은 것을 심어야 한다. 우리에게 가장 단순한 최고의 진리는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라는 진리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이 법칙은 種의 재생산 개념이다. 심어 거두는 이 이치에는 종이 개념을 뛰어 넘을 수 없다. 팥일 때는 팥이고 콩일 때는 콩이지 콩심은 데서 팥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심은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
사람이 증오를 심었으면 증오를 거두고 불의와 해악을 심었으면 고통과 수치와 멸망의 결실을 거둘 것다.
그래서 성경은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곧 헛된 것, 이웃을 몰라라 하고 자기의 유익만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둔다(갈 6:8) 라고 말하고, 이에 반하여 성령을 위해 심는 자(영원한 것, 선하고 아름다운 것,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온유와 겸손의 행동)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갈 6:8) 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이 좋은 것을 심어 좋은 열매를 거두는 것은 나쁜 씨를 뿌리는 것보다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좋은 씨를 뿌리는 일을 소홀히 하거나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좋은 씨를 뿌리기 위해서는 인내와 대단한 각오가 있어야 한다. 쉽게 이루고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나 그래서 그렇게 심는 일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으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다. 그래서 성경은 '근심하지 말라'라고 우리를 북돋으며 피곤치 아니하여(꾸준히 하면)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된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러면 좋은 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예수님 생전에 그의 죽음이 예감되던 무렵, 한 여인이 전 재산에 필적할 만한 값어치의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그의 긴 머리털로 감아 씻겨 드린 적이 있다. 그때 제자들이 '값비싼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구제하였더라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고 힐난을 하자 예수께서는 여인의 행위를 칭찬 하사, '저가 나에게 좋은 일 양질(良質)을 하고 있다. 가난한 자들이야 너희랑 계속 있을 것이니 너희가 구제하는 그 일을 하고, 이 여자가 내게 향유를 부은 것은 나의 장사를 위한 것이다"라고 높이 평가하셨다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보다 주님을 위해 드리는 일이 더 값진 일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다른 사람 특히 어려운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최선의 미덕으로 생각한다. 참으로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일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잘 키우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가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은 더 좋은 일이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이삭을 바치기로 한 것이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왜곡하여도 가슴을 치지 않는구나”(마 11:16-17). 참으로 좋은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다, 주님은 이런 일을 “(마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2.좋은 것을 많이 심어야 합니다.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심는 만큼” 거두는 量의 법칙의 인식을 심는 자의 기본 자세입니다(고후 9:6).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평범하게 보이지만 비범한 이 진리는 바로 우리가 인식해야 할 절대 명제다. 인색함으로 움켜쥐고 놓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삶을 황폐하게 한다.
인색함으로, 욕심으로 이웃의 절박한 형편이나 고통을 나 몰라라 하기 일쑤다. 그런 삶이 영위하는 사회는 온갖 비리의 부정, 그리고 폭력과 불의가 난무하는 사회로 전락하고 만다.
성경은 말합니다. 넉넉하게 심어라. 풍성함으로 이웃을 대하고, 풍성함으로 사회를 채우고, 풍성히 하나님께 드리고, 억지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지 말아라, 오히려 후하게 내어놓고, 후하게 주고, 넉넉히 베풀어라. “(고후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되 갚아 주시되 충분히 주로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신다(눅 6:38)고 약속하셨다. 많이 심은 자에게는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이가 열매를 더하게 하실 것(고후 9:10)이라고 진술하고 있다. 움켜쥐고 있지 말고 많이 심는 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깨끗한 생활과 믿음을 심고 가꾸는 자(良質)는 주님으로부터 아름다운 칭찬이 있을 것입니다(요 1:47). 심고 심되 바로 심으시고 많이 심되 좋은 씨앗으로 심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일꾼으로서 보상을 얻는 때(마 20:8, 25:23) 그것을 기쁨으로 수용해 소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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