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과 목회사역의 본질은 같으나 사역의 형태는 달라"....
"예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예배는 현장중심이 아니라, 말씀으로 돌아가야".....
지난 한 주간 일정으로 아프리카 동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아에서 Nyskc Forum을 열고 이틀 동안에 "회복의 신학개론과 NYSKC 5대 신조"를 강의를 마치고 지난 9월1일 귀국하였다. NWM HQ.의 소식에 따르면 NWM 기획실장 Boaz Ru 교수는 이번 케냐포럼에서 강의 하면서 "여러 가지 선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우선 선교지역에 특수성에 따라 주일성수문제에 대한 의견이 많았으며 따라서 교회론에 관한 각가지의 질문들을 쏟아냈다고 전하면서“대단한 열정과 희생으로 선교하는 입장을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번 포럼에 주 강사였던 NWM 대표회장의 강의가 진행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것은 "선교사들의 선교사역에서 알고 싶고 이해하기를 원한는 신학적인 것들을 다 설명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케냐의 포럼을 위해 세 번째 방문을 하였던 기획실장 RU 교수는 “앞으로 케냐에서의 Nyskc Conference를 내년 2019년목표를 준비하고 있다고”,하면서 “박종렬선교사을 비롯하여 다른 선교사님이 기대하고 있으며 어렵기는 하지만 케냐의 현지 성도들에게 Nyskc Movement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케냐뿐 아니라 아프리카 전 선교지역에서 “선교와 예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과제를 안고 "선교사는 물론 아프리카의 현지목사들과 함께 같이 연구하길 기대한다"고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