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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Family Conference TX’

Nyskc Family Conference TX’25둘째날은 Forum과 MH, NS와 NP, NF 등 각 Track별로 나뉘어 강의가

진행되었다.

NS Track의 첫번째 강의를 맡은 GTS Prof. David Jeon교수는 “예배를 선택하라”는 제목으로 열왕기상 3장

4-7절을 가지고 강의를 시작했다.

예배를 결심하고, 결단하며, 선택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은혜와 자비와 은총, 최고의 축복을

더해 주실 것이라는 말로 둘째날 첫번째 강의의 문을 연 David Jeon 교수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주인을

바꾸는 것이며, 내 주인이 하나님, 성령님, 예수 그리스도로 바뀌어 인생의 주인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본문에 나오는 솔로몬이 최고의 권력자가 되어 최고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순간에 했던 최선의 선택이

하나님께 제사를 하러 간 것이라고 밝히며 솔로몬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 곧 예배의 사람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 역시 가장 먼저 주님의 교회로 와서 엎드릴 수 있는 사람, 솔로몬과 같이 예배를

선택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솔로몬이 이것을 아버지 다윗을 통해 배운 것처럼 부모가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헌신하며

무엇보다 교회가 우선이 되는 신앙생활을 할 때 그것이 첫째로 내가 복을 받으며 나아가 그 복이 가문에

흐르게 된다고 전했다.

전 교수는 예배는 축복이고, 예배는 회복이라고 주장하며 예배 가운데 축복이 있고, 예배 가운데 회복이

있음을 믿고 예배의 자리, 주님의 교회에 항상 있음으로 기도의 향, 예배의 향이 베어 있는 아름다운 인생,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 빚어지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또, 솔로몬이 드린 일천번제는 똑같은 번제를 똑같은 방법으로 드린 것으로 끊임없이 반복되는 예배를

통해 솔로몬의 신실함과 간절함을 볼 수 있다고 전하며 솔로몬이 천번의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을 만났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예배로 나아올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만나주시는 때가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예배는 양에서 질이 나오고, 반복은 곧 훈련으로 신앙생활에서 복이 있는 사람은 반복을 귀찮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증거했다.

하나님은 일천번제를 드린 솔로몬을 만나셔서 무엇해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셨는데 이 물으심의 기본은

주님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며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예배할 때 주님은 우리를 만나주시는 날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님께서 물으셨을 때 솔로몬은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주님 앞에 고백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기도하는

사람, 예배에 성공한 사람은 이처럼 평안 가운데 자기를 낮추고 감사하며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의 제목을 말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전 교수는 신앙생활과 예배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 전제하며 우리 가족, 자녀,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축복의 통로가 바로 예배이며 그 예배 가운데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것을 믿고 끊임없이 예배를 반복하고 훈련하는 Nyskcian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불을 붙여야겠

Nyskc Family Conference TX’25둘째날 새벽은 이른 새벽 성회가 열리는 달라스 드림 교회에 모여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을 찾으며 부르짖는 Nyskcian들의 간절한 기도의 소리로 시작됐다. 이 날 새벽 마태복음 25장...

 
 
첫째날 저녁성회가 시작됐다

Nyskc Family Conference TX’25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GTS Prof. David Kang 교수의 사회, 김유신 목사의 기도로 첫째날 저녁성회가 시작됐다. 이날 출애굽기 13장 21-22절 말씀을 들고 단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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