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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Family Conference '22 환영사 , "보고 싶습니다"

코로나 19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원수였고, 마귀적이며,사탄의 세력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예배함을 막는 세력이니까 당연히 사탄 마귀의 역사입니다.

이 세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라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회복운동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Holy Movement입니다.

Nyskc Theme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진리입니까

성경은 하나님을 예배 드리는 예배자들의 신앙의 모든 것들이 집약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전세계 교회가 참 무서우리 만큼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가 열리고 예배가 드려질 수 있도록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아니죠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Nyskc Family Conference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이미 구별되어 드려진 사람들입니다.

"너희도 산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2:5).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제사장으로 구별되어 봉헌되어진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개인만 아니라 교회도 그렇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되어진 일입니다. 우리가 도덕적으로 약간의 결핍이 있다 거나 교회를 나가는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일을 못 지킨다 거나 하는 정도가 아니라 나 자신이 하나님의 그 거룩하시고 신성하신 의로우심 앞에서 놓고 볼 때 내가 어떤 사람인가 할 때는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가히 하나님의 영광의 세계에 나지 못할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그를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를 믿는 자들을 거룩한 사람들로 구별시켰다는 것입니다. 그가 아직 도덕적으로 완전하지는 못하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별하신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라"(벧전 2:9)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그의 백성으로 불러 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누리게 되는 복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생활에 새로운 사명과 의미를 부여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영광)을 선전(찬양)하는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거룩의 영역에 들어간 사람들은 이제 계속하여 거룩한 생활을 살아야 합니다.

그의 살아가는 삶의 내용과 질이 하나님께 구별 되어 봉헌된 자 다운 것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거룩의 윤리적 성격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 보다 더 구체적인 설명을 사도 바울의 서신에서 들어봅시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제는 우리의 활동이 제사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여기에 '예배'(라트레이아)라는 용어는 섬기는 것이나 봉사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서 하나님께 대한 의전적 예배를 가리키는 말로 쓰여집니다. 그러나 이 말은 의전적인 예배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생활태도를 나타내는 의미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행 27:2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빌 3:3), "조상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딤후 1:3),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아쓴 즉 은혜를 받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 12:23).


이상의 용어들을 볼지라도 예배는 그의 실상 생활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고 살아가는 것도 다 포함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모든 일 공부하는 일이나, 성업하는 일이나, 농사를 짓는 일이나, 광산에서 채광하는 일이나, 직장에 나가서 근무하는 일이나, 모든 일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행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교회에 간다고 할 때(물론 교회는 예배 드리기 위하여 가는 것은 아니지만) 동시에 나는 하나님께 예배 드리기 위하여 공장에 가고, 가게에 가고, 직장에 가고, 세차장에 가고, 외양간에 가고, 논으로 나간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했는데 헬라어 사본에 "로기켄 라트레이안"이라고 되어 있고 킹 제임스 영역성경에도 "reasonable service"라고 번역을 한 것을 보면 "영적 예배"라고 하기 보다는 '합당한 예배'또는 '이치에 맞는 예배'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된 생활을 드리는 것은 합당하고 이치에 맞는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는 교회당의 예배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세상 속에서 일상생활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관계가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예배가 회복되는 참가자 여러분들이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총재 피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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