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 METHOD로 교육하는 고센한국학교, 72기 종강예배...."예수 믿으세요, 삶이 형통하고 승리의 인생이 되려면....재단 이사장 Dr.Joanna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발표회를 갖고 2025년 전반기를 종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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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센한국학교 한국 학교 교장 Ana Chung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예배에서 최고센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7-18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며 우리는 그분의 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우리를 선한 길로만 인도하시는 분으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우리의 인생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수님은 양의 문이 되시므로 우리는 반드시 문이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들고 나야 하며, 이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행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또한, 예전에 가난했던 한국이 세계 7위에 오르는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이 예수님을 믿는 나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하고,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이 있었고,그런 한국을 하나님이 도와주셨기에 한국이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예수님은 선한 목자임을 믿고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할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선한 길, 거룩한 길로 인도하신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결코 선할 수 없는 존재로 선한 것을 보고 따라가야 하는 인생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선하신 하나님 즉,예수님을 믿고 살 때 선한 길로 인도함을 받게 되며, 성공하는 인생을 살 게 될 것이라는 말로 이 날의 말씀을 마무리 했다.
특별히 이 날 설교는 외국인 학부모들과 한국어가 서툰 아이들을 위한 동시통역이 이루어졌는데 Assistant로 섬기고 있는 Hireh Hwang(14)이 동시통역을 맡았으며, 모인 학부모들에게 큰 도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배 후에는 그동안 배운 것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고센 한국 학교 72기는 막을 내리고 다음 73기 다시 시작은 9월부터로 알려졌다
자세한 문의는 845.224.3277, 718.786.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