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8회 총회,
전남 신안 라마다호텔 & C-One 리조트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사 11:1-9, 롬12:1-2 요4:23-24, 시85:7-13)’라는 주제로 개막됐다.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강연홍 목사는 “진정한 교회 개혁은 신학과 신앙의 사랑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릴 때 세상을 향한 복음이 큰 힘을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임총회장에는 직전 부총회장이었던 전상건 목사(서광교회)가 추대됐으며, 목사부총회장에는 박상규 목사(광주성광교회), 장로부총회장에는 강신옥 장로(성능교회)가 선임됐다.
신임총회장 전상건 목사는 “한국 교회의 현실과 시대적 상황을 직시하며 교회와 예배를 회복하고 기장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일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