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있는 땅으로 약속이 지켜지는 땅으로 향하라...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언약의 민족 이스라엘.

둘째날 오후 첫번째 강의는 Forum과 NS, NP, NF들이 모두 함께 자리한 가운데 NWM대표회장 최고센목사가 문을 열었다.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가 있는 곳으로” 라는 제목으로 ...

민수기 28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최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을 향해 갔던 것처럼 우리의 삶 역시 주님이 미리 정해놓으신 방향, 다시말해 천국으로 가기 위한 훈련의 여정을 밟고 있으며 그런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곧 천국으로 가는 것은 예배가 있는 땅,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땅으로가는 것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배와 약속이며, 끊임없이 약속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라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예배와 약속은 불가분의 관계로 우리는 모두 약속이 있는 땅, 예배가 있는 땅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며 이는 신용을 잃는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주장하며 살아가면서 신용을 잃지 않도록 약속을 지키려는 결심과 결단을 매순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Forum과 NS는 총재 피종진 목사의 “예배는 훈련이다”, NP는 달라스 드림 교회 서정수 목사의 “전도는 신앙의 열매”, NF는 “NYSKC”라는 주제로 각 Track별 강의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Forum은 “Nyskc 사역의 목표”라는 주제로 GTS Prof. Ezra Kim교수가, “예배중심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GTS Prof. David Jeon 교수가 강의를 이어갔으며 NP는 MAS Famian이 “성수주일은 성령의 교통”이라는 제목으로, 김유신 목사가 “축복된 자는 감사한다”는 제목으로 강의를 맡았다. 또한, NF들은 MS와 MAS들이 “Keeping for LORD’Day”, “Complete Offering “을 주제로 강의했다.

동시에 진행된 NS Track 강의에서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교제기업의 회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에 나섰다. 최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을 죄로 인해 다 잃게 되었는데 우리가 잃어버린 복은 첫번째, 생명, 두번째 교제, 세번째 토지를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예배라고 증거했다.

최 목사는 이 날 강의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세를 가진 사람들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유업과 유산을 물려받는 것이라고 밝히며,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유업과 유산을 각각 세가지로 정리했다. 먼저 유업은 첫번째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두번째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 세번째 왕이 되는 것으로 (계시록 21:7,13,24) 우리는 아들의 권세, 백성의 권세, 왕의 권세를 기업으로 받은 것이라고 증거했다.

또한, 유산은 계시록 22장 14절에 나오는 두루마기와 생명나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소개하며 두루마기는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옷으로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철저히 보호하시며 눈동자처럼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하나님의 이 약속이 보전되는 것이 곧 회복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나무를 허락하시고 그 열매를 마음껏 먹게 하셨다고 전하며 우리에게 주신 유업과 유산을 항상 확신하고 기억하며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NYSKC의 핵심 키워드는 기업이며, 예배가 회복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과 샘명기업,교제기업, 토지기업이 회복되어 우리는 복 있는 삶을 살수 있게 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