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디모데 교수, '회복의 관점을 강화하라'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말씀과 만남 그리고 회복"주제에서...회복의 신학이란:"회복케 하시는 성삼위 일체 하나님을 연구하는 학문, 잃어버린 기업을 하시는 회복케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을 연구한 학문이다"
- nyskc univ
- May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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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May 31
"2025년 켁사스 달라스 드림교회에서 2박 3일 일정으로"...27일 개회 예배를 드리며..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학회 교수들과 목회자들이 모여 ....

2025년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정기학술대회가 텍사스 달라스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 TX.'25를 앞두고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Nyskc Symposium) 에는 학회교수들을 비롯하여 관계하는 임원들이 모여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날 개회 예배를 드리며 이번 대회의 발제강의를 맡은 최고센목사는 시편 52편을 중심으로 다윗의 자화상을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나는 그분의 양이다" '나는 푸른 감람나무"라는 성경구절을 통해서 삼상 21,22장으로 옮겨 다윗의 10대 그리고 중년의 자화상을 그렸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했고 그 원리대로 살았으며 골리앗을 비롯한 많은 대적을 물리쳤으며 충성했으며 사울 왕국에도 충성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돌아온 것은 죽음의 위협뿐. 그것도 지속적인 살해의 위기 가운데 처하였고 그로 인해 다윗은 도망자로 전락하게 되었고, 극심한 영적 피로감에 젖어 들게 되었을때 그는 놉 땅 제놉 땅의 제사장 아히멜렉이 시무하는 산당으로 피신하게 되었다며 이는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이 있는 곳으로, 교회가 없는 곳에서 교회가 있는 곳으로 그가 피했다는 것이 회복의 역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놉'(Nob)은 '작은 산','산당'이 있는 곳으로 블레셋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실로의 성막이 파괴된 이후(삼상 4:10, 11) 성막은 제사장의 성읍인(22:19) 이곳 '놉'으로 옮겨졌던 것으로 제사장 아히멜렉이 제사장으로 있었다며 이는 피할 곳이 여호와의 집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라마'(실로)에서 사무엘의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이곳에서 '제사장'의 도움을 받기 위함이었다.라고 하며 회복의 신학적 관점에서 볼때 회복은 본질로 접근하는 것인데 다윗은 그것을 택한 것이라고 했다.
개회예배에서 발제로 3가지로 제시하였는데 첫째는 회복의 신학이란 하나님은 회복케 하시는 분이라는 것,둘째는 회복케 하시는 회복자 예수 그리스도 라는 것, 죽을 수 박에 없는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여 영생 생명 기업을 회복케 하시는 것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세번째는 성령은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으로, 성부(하나님), 성자(예수님)와 함께 완전한 하나님이자 우리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뜻을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분이라며 성경 요14:26을 제시하였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의 인도하심이 강했으며 참가자 모두가 연구분위기에 감싸인 가운데 저녁 성회로 이어졌고 최고센목사가 설교하였고 사회는 NWM.사무총장 에즈라 김목사 기도에는 데이빗 강교수가 담당했다.
이 날 저녁 성회의 제목은 첫째날 저녁성회 창2:1-3을 중심으로 하루가 저녁 (해질녘, 일몰)부터 시작되었다고 했으며 저녁은 과정이고 아침은 완성이며 혼돈에서 질서로, 어둠에서 빛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단 8:14의 “주야”(에렙-보케르[‘ereb-boqer])와, 역시 “주야”(고후 11:25)로 번역된 헬라어 누크데메론(nuchthemeron)을 설명하면서 이 표현은 하루를 말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녁이 있었고, 아침이 있었으며, 이는 첫째 날”이라는 히브리어 표현에 나타난 대로 창조의 첫날은 24시간의 하루였음을 선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서 안식은 단순 “쉼”이 아니다. “복 주심”과 “완성”을 의미한다.하나님은 창조 후 안식을 통해 “복 주심”(창2:3)을 이루셨다며
안식은 “완성. “복 주심”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께 찬송”과 “이웃에 대한 감탄”으로 채워진다고 했다
따라서 새벽기도의 인생이 되려면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되더라"라는 말씀처럼 저녁 문화, 저녁부터 새벽이 시작됨을 믿으라고 외쳤다.
새벽기도는 처음이 힘들다. 하고 나면 하루 종일 충만함 가운데 사는 것처럼 무조건 끝이 좋은 일을 하도록 힘쓰라. 그게 사는 길이다.모세를 보라. 끝의 40년이 최고였다. 왜, 부르심에 “순종”했기 때문이다. 야곱도 끝이 좋았다. 애굽 총리 요셉과 함께 축복을 누리며 살았다. 말년에 “축복”하고 “경배”하며 살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복의 신학연구 학회 정기학술대회는 회복의 신학을 연구하는 열기가 가득하게 하는 동기가 되었다고 참가자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