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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미래를 준비하십니까..." 2022년 12월 1일 "월삭예배를 드리며..."

12월은 새해를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래를 바라보며 장래 일을 생각하며...

계획하고 설계하며 기도하는 기간...

Nyskc Movement가 퇴행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미래를 내다보기 보다는 과거에 머물러 있고 과거의 문제를 가지고 현실에서 논쟁을 벌이고 있다며 시작한 12월의 월삭예배는 새벽 6에 시작되었다

이날 말씀은 민수기를 중심으로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똑 같이 가야할 미래<가나안 땅>의 일을 놓고 그 미래를 어떻게 준비했는가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차이 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출애굽 후 2년 5개월 만에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정탐꾼을 보낼 것을 요청하고 각 지파의 대표들이 선정되어서 40일간 정탐을 하게 됩니다.

40일간의 정탐이 끝나고 12명의 대표들이 보고를 하는데 가나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부정적인 보고는 10명의 대표들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밤새 소리 높여 곡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실종된 것입니다. 그 결과 부정적인 보고를 했던 사람은 재앙으로 죽었고, 동조했던 백성들은 40년 세월을 광야에서 더 연단 받아야 했고, 20세 이상의 사람은 광야에서 다 죽어야 했습니다.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보면서 개인적인 미래의 전망이 희망적인지 부정적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 미래는 분명히 성도님들마다 다가오는데 그것을 믿음의 눈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사업, 학업, 신앙) 미래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고, 교회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1)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민 13:30절에 갈렙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땅을 취하자 ”하면서 긍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했습니다.

2) 하나님 중심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3) 비전을 가지고 서로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4) 담대한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과거에 살지 않고 미래를 향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미래를 차지할 자는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신앙인만이 차지하는 줄 알고 그들처럼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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