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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Family Conference KCN'18 Opening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를 세우기 위한 훈련" ....Nyskc Family Conference 한국충남 대전에서 열어....

"성령이 오셨네" 주제로....성황리에 열려 나이스크 찬양팀과 더불어 참가자들예배회복을 외치며 시작,

'충남본부장 류제이목사, 대회장 양일호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인사말로.....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성령이 오셨네”(요 14:26) 라는 주제로 7월 30일 논산 건양대학교에서 시작됐다.

훈련에 들어가기에 앞서 NYSKC와 NYSKC 산하 각 기관들을 상징하는 깃발을 든 기수들의 입장에 이어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 GTS 교수진, 총재 피종진 목사와 NLS 학회장 윤사무엘 목사, 대회장 양일호 목사, 준비위원장 류재이 목사를 비롯한 한국본부 임원진과 Nyskc Foundation Joanna Choi 이사장 등이 뒤를 따라 입장했으며, 대회장 양일호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Nyskc Conference 3박4일 간의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양일호 목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나이스크 컨퍼런스를 이 땅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며 “교회의 본질은 예배요, 예배는 교회의 생명으로, 예배가 변질되는 이 시대에 예배의 회복을 강조하는 Nyskc Movement는 종교개혁과 같은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시원한 은혜의 단비가 모두의 영혼과 교회, 우리의 조국 한국에 내려지는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기도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여러분의 생애에 가장 아름다운 신앙의 추억과 간증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다.

또 논산기독교연합회장 이진우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하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는 컨퍼런스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개회예배에서 사도행전 1장 3-11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한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우리는 스스로 변화될 수 없는 사람들로, 75세에 하나님을 만난 아브라함이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에 의지하며 그물을 내렸을 때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을 보며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떠나소서 했던 베드로와 같이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신다고 주장했다.


또 본문에서처럼 몇 날이 못 되어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다렸던 120문도와 같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참가자들 역시 성령의 충만함을 간절히 소망하며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했다.


오늘 본문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사람들은 모두 주님을 만난 사람들로, 가족과 생업을 버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고, 3년 동안이나 예수님을 따르며, 이적과 기사를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이처럼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령이 충만하지 않으면 온전한 신앙으로 나갈 수 없고,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하나님께 열납 되는 예배가 불가능하며, 성령이 함께 하지 않는 신앙생활은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번 가진 믿음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은 바로 은혜라고 전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떠나시면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다고 소개하며, 지금 우리가 모인 바로 이 자리가 보혜사 성령이 임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의 자리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 목사는 “성령은 권능”이라고 말하며,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것과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깨닫고 믿게 됨으로써 하나님을 거부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그 때 능력이 나타나는 힘을 갖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권능 가지고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사람으로 우리를 세우신다고 증거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은 하나님을 알고,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더욱 강화시켜준다고 강조했다.


성령은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을 때 이미 임하셨으며, 그 뒤로 이런 보혜사 성령이 우리에게 임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지기를 축복하며, 이번 컨퍼런스 기간 동안 성령이 충만해지기를 기도하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모든 참가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성령이 충만해지면 예배가 회복 된다”고 말한 최 목사는 예배가 회복되면 멋진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 우리가 모인 자리 마가의 다락방과 같이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자리가 되고,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 크게 충성하는 Nyskcian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했다.


이 날 개회예배는 대회장 양일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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