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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특별새벽기도회,여섯째 날, "내가 어떤 존재이며 나의 직분을 확인하라"

"나는 나귀 새끼다."..."예수님을 등에 태우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나귀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 나를 알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라,

"나는 양의 문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 것이다....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내가 양을 하고 양도 나를 안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다(요10:7-18)


NP들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오늘로서 6일이 되어 이른 아침 새벽을 깨우며 기도로 시작되었다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말씀이 선포되었다

너희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고전3:16)

우리의 몸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


우리에게 몸이 없다면 주님이 들어오실 공간을 잃은 것과 같다

우리 몸이 없다면 영혼을 어디에 담을 것인가

우리의 몸이 없다면 하나님의 산제물이 될 수 없으니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

우리 몸이 없다면 헌신할 수 있을까, 충성이 가능한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을까


나의 몸은 성전이다

나는 양이다

나는 나귀 새끼다.

예수님을 등에 태우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나귀이다(마21:7-9)


우리들은 곧 NP들이여 여러분은 나귀새끼가 되라

우리은 예수님이 타신 나귀새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 나귀의 등에 가장 부유하고 능력이 많으시고 아릅다운 예수님이 타 셨다

이와같은 믿음을 가지라


믿음은 예수님으로 인한 충만함이 부족한 나 자신을 채우고 넘치게 하는 것이다.

내 안에 공간을 만들라

내 마음을 넓혀 주님이 좌정하시고 은혜가 채워지고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 길이다


마음에 여유는 시간이 아니다

마음에 여유는 은혜충만이다

속 좁은 사람, 여유가 없다. 조급하다.

예수님은 죽음이 코 앞에 있었어도 제자들을 위한 만찬을 열어주시고 생명은 떡과 음료를 베푸실 만큼 여유를 보여주셨다


우리도 마음에 여유가 필요하다

은혜의 공간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모시기 위한 공간이 나를 숨쉬게 한다

마음을 넒히는 삶을 살라


어떻게 마음을 넓힐 것인가

나를 발견하라

나를 주님 앞에 시인하라

내가 누구인가 확인하라


"나는 주님이 기르시는 양"

"나의 몸은 하나님의 전"

"나는 나귀새끼"

자기가 한없이 부족하다고 고백할 때 마음에 공간이 생긴다


그 공간에 은혜가 채워지면 마음이 넓어졌음을 발견하게 된다

여유가 있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여유는 믿음이다

믿음은 사람의 통을 넓혀준다


이런 사람을 은혜가 풍성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은혜가 풍성한 사람

충만한 사람이 곧 NP들이다


예수님은 죽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만참을 베푸신 분이다

오병이어 기적을 보라

저들은 기적을 보았고 신령한 것을 다 먹였는데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다

예수님은 돌려받을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고 베푸셨다


광야의 백성들에게 하늘에 신령한 떡 만나와 물을 먹이셨다

하지만 그것을 먹였다고 달라진 것은 없었다

반역하고 대적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여전히 그대로 였다

조건없이 베푸셨다 ,"이것이 여유다"


그러므로 눈을 들어 주를 보라

"Turn Your Eyes Upo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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