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Nyskc Family Conference TX.'25..."July 1-3 2025" 앞두고...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하나님께 기도하라,...서두름보다는 느림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리는 에배자가 되라.
- nyskc univ
- Jun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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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Jun 30
Nyskc Family Conference TX ’25를 앞두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기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계속해서이어졌다.

6월23일 새벽에는 창세기 25장 19-26의 말씀을 중심으로 새벽기도회가 열렸다. 40세에 리브가를 아내로 맞은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였음에도 불구하고 20년 동안이나 자식이 없었고, 아내인 리브가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였을 때 쌍둥이를 갖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 쌍둥이가 뱃속에서 서로 싸우자 리브가 역시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고 전하며 그들은 모두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간구하는 사람들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간이 태어나 이땅에 살면서 이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구원의 문제로, 이 구원의 문제는 만세 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지게 되어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이삭과 리브가처럼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들고 하나님께 나아오게 되어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보다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우리는 이삭처럼 어디를 가든, 무슨 일을 만나든 반드시 하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으신, 만세 전에 택하신 약속의 백성이며, 내가 주님을 영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세우시고, 하나님이 놓치지 않는 축복의 사람들, 즉,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축복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런 믿음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고 힘있게 한다고 밝히며 믿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현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 나가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만족할 만한 성취를 이루어주신다는 것을 믿고 늘 구원받은 것에 감사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다음 날 새벽에는 룻기 4장13-17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최목사는 성경 전체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대속의 제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라고 전하며 구속사적인 관점, 회복의 신학의 관점에서 볼 때 룻과 보아스의 결혼과 그 후의 이야기는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룻이 보아스와 결혼해서 그 몸에서 다윗이 나오게 되는 놀라운 축복을 받은 이유, 나오미의 인생이 역전된 이유에 대해서 조명했다.
그 첫번째 이유는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이 있는 곳으로,모압땅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며, 두 번째 이유는 나오미가 룻이라는 며느리와 함께 하게 된 것이고, 세 번째 이유는 보아스가 기업을 무를 자라는 확신을 가지고 며느리인 룻을 그에게 맡기고 그
사이에서 아이를 낳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이처럼 하나님 없는 곳에서 하나님 있는 곳으로 나아오며, 교회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와 복이 있으며 후대에 자식들이 기업 무를 자가 되어 잘 되는 것을 볼 수있다고 강조하며, 늘 하나님이 있는 곳으로 나아오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으로 인생의 역전을 이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이어지는 25일 새벽에는 고린도전서 9장 22-27절 말씀을 중심으로 사도바울의 삶의 여정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증거했다. 최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목적이 분명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회복운동을 온 세계에 전파하는 일이 우리의 목표요,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느림의 미학을 이야기하며 "서두름보다는 느림이 필요하다"하며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함이며 더 나아가서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사람을 얻는 일, 즉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힘쓰셨던 것처럼 사도바울의 인생의 목표 역시 그러했다고 전하며 인생에서 생각을 공유하고, 목표를 나눠서 짊어질 수 있는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은 큰 복으로, 사도바울은 평생 어디를 가든 복음을 전파하며 복음을 통해 사람을 얻는 일에 힘썼음을 증거했다.
그러면서 최 목사는 사도바울의 삶의 Method에 대해 세 가지로 소개했는데 그 첫 번째는 방향을 분명하게 정해야 하고, 두 번째는 허공을 치는 것 같이 하지 말아야 하며, 마지막 세 번째로는 내가 전파한 후에 스스로 넘어지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 나를 쳐서 하나님께 복종시키는 삶을 사는 것 이 세가지가 그의 삶의 Method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Nyskcian은 Nyskc에 몸을 던진 사람들로,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고 믿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인 예배회복(NYSKC)를 위해 살고 죽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에게는 방향이 정해져 있고,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우리를 쳐서 복종시키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로 특별새벽기도라는 것을 잊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기도에 힘쓰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목요일 새벽 에스겔 34장 25-31을 들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복된 비는 전도서 3장 1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때를 따라 내려주시는 비가 복된 비라고 밝히며 이 복된 비는 참고 기다리는 사람들, 즉 인내하는 사람들에게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다리며 화평을 이루고 평안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때를 따라 복을 주신다고 증거하며 첫째로 하나님 아버지와 화평을 이루고 두번째로 이웃들과 화목을 이뤄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처럼 때를 따라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또한, 우리가 이웃과 화평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역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잊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서 하나님과 이웃들과 화평을 이루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그런 성도들에게 때를 따라 복된 장마비,갑자기 예상치도 못한 소낙비를 우리 인생 가운데 내리시며 악한 짐승을 내 땅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소산을 가득채우시는 영적으로 충만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라고 말하며 모두가 그런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될 것을 축복했다.
특새 마지막 날인 27일 금요일 새벽에는 마가복음 1장 35-39을 본문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예수님께서는 새벽 오히려 미명에 기도하시고 복음을 전파하셨는데 예수님의 이런 일들은 우리에게 본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도예수님처럼 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두고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권면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는데 전도를 하시기 전에는 늘 새벽에 기도하셨다고 전하며 NYSKC의 첫번째인 새벽기도가 New Life인 이유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무엇을 하든 기도를 제일 앞에 두셨는데 그것이 예수님의 호흡이었다고 증거하며 이는 그만큼 매일 똑같이 습관화 되었다는 의미로, 우리도 어디를 가든 기도가 숨 쉬는 것처럼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하든 새벽에 일어나셔서 기도로 시작하셨는데 이것을 구약적 의미로 보면 예배로 시작한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신약에서 기도로 표현한 것으로 '기도는 예배'와 같은 의미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엇을 하든 예수님처럼 기도로 시작하는 성도들이 될 때 그것이 영혼의 호흡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영적을 살려 주셔서 영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예수님께서는 예배를 드리고 난 후 항상 전도하시는 분이셨다고 소개하며 우리도 모든 일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언제 어디서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며 우리의 모든 일상, 즉 살아서 눈을 뜨고 있는 모든 시간은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었으며 하루하루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셨던 것처럼 다가오는 이번 컨퍼런스에 모든 이웃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Nyskcian이 될 것을 권면하며 이번 123차 특별새벽기도회의 모든 말씀을 마무리했다.
이번 Nyskc Family Conference TX ‘25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드림교회에서 “그 손 못자국 만져라”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예정이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