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kc Praise & Blessing Festival 2018이 5월 13일 오후 6시 뉴욕서광교회에서 열려....
1997년에 시작되어 2002년에 중단되었던 가족 찬양제가 교회이전과 동시에 부활되어....
2018년 네 번째를 맞는 이번 Nyskc 찬양제는 지난 11일 금요일 예선을 거쳐 올라온 7개 팀이 참가해 한 해 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온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본격적인 경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최고센 목사는 창세기 14장 13-24절 말씀을 통해 사랑하는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318명이라는 적은 인원을 데리고 전쟁에 나가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승리하게 된 아브람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찬양제로 부르신 것 역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찬양제를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셔서 오늘 찬양제까지 달려와 열게 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수한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며 이는 아브람에게 적들을 붙여 주신 것으로, 그 적들을 물리치고 승리를 얻게 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려고 하신 것처럼 오늘 찬양제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의 찬양제는 결코 헛되지 않고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기쁨이 되며 이 일로 인해 하나님께 한걸음 더 가까이 나가게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우리의 적은 “바쁘다, 힘들다, 하고 싶지 않다” 하는 이런 것들로 그러나 “아브람에게 축복했던 멜기세덱처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너의 손에 적을 붙여 주신 것을 감사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이런 적군을 우리에게 붙여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승리할 수 없음을 기억하고, 오늘 이처럼 318명밖에 안 되는 적은 수로 4개국 연합군인 적군들을 물리치고 승리를 거두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것처럼 우리의 찬양제가 열리게 된 것도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고자 이루게 하셨으니 다시 한 번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했다.
특별히 이번 찬양제는 한 사람이 한 사람을, 한 가정이 한 가정을 전도하는 전교인 전도축제의 날로 정하고 저마다 태신자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준비해 온 가운데 초청을 받고 자리를 함께 한 전도대상자들을 향해 남선교회장 빌립 집사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기도하며 준비해 온 이번 찬양제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 되고, 승리하며, 우리 교회가 꼭 부흥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또한 여선교회 회장도 인사말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찬을 준비하였며, 교회를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만찬에 참여하여 함께 교제하고 돌아갈 것"을 권면하였다.
또 이어 교회 소개를 맡은 청년부회장 케렌 자매는 뉴욕서광교회와 고센서광교회, Nyskc Movement의 전반적인 사역들을 간략하게 소개했으며 “이 사역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비전을 받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되었으며, 또 역동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진정한 곳에 가치를 두고 살게 되었다”고 간증하며 “오늘 찬양제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그 마음 가운데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지를 보면서 함께 은혜 받고, 함께 신앙생활 하기를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며 준비해 온 기쁨의 축제인 올해 찬양제의 영예의 1등은 지정곡인 찬송가 179장 “성령이 오셨네”와 자유곡인 “나를 사랑하는 주님”을 부른 여호수아 팀에게 돌아갔으며 2등은 " 주와 같이 가는 길....한걸음 한걸음 "라는 노래와 키타 연주로 나섰던 다비다 팀에게 돌아갔다. 찬양제를 마친 후에는 준비된 만찬을 함께 하며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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