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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새벽 기도회, "주님의 손과 발이 됨은 순종 하라는 말씀이다"...... 시몬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 하였을 때 그의 발과 손으로 던져진 그물에 많은 물고기가 잡혔다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셋째 날 새벽 말씀 증거는 NWM 기획 실장 David Kang 목사님이 눅5;1-11 말씀을 중심으로 "순종하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셨다.


사람의 본질적인 물음이라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나는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눅5장에 나타난 시몬베드로와 예수님의 대화 속에서 우리에게 도전을 주신다고 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사람들은 어떠했는가

하나님을 모를 때 세상을 향한 열심과 열정은 참 대단하였는데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 하기 전 기세가 등등하여 그리스도인을 잡아 옥에 넘겨주고 스테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주는 자리에 있으면서 돌던지는 자들을 옷을 맡아 주기도 했다


이후로 바울이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는 온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고 핍박이나 죽음도 두려워 아니하고 맹렬히 사명을 감당했다 바울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충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것처럼 광야 40년동안 모세는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까지 인도하는 영적 지도자 역할을 했다

예수님이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하였을 때 베드로에게는 3가지의 장애물이 있었다


1.육신의 피곤함과 영적인 피곤함이 장애물이다

그러나 육신의 피곤함보다는 밤새 고기를 잡으려 하였지만 빈 그물로 돌아왔어야 했다

밤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열매가 없는 삶이란 피곤 그 자체다

무엇이든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


2.경험이 장애물이다

시몬은 어부로서 뼈가 굵은 사람이다

지금까지 갈리리에서 살면서 고기잡은 어부였다 이 분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Professional 어부이다

어제 고기잡으러 나가 한 마리도 답지 못하였고 깊은 곳으로 가자하는 말씀에 거부감 불순종의 영이 움직이고 있었다

원래가 깊은 곳에서 고기가 없는데 하는 경험이 그에게 있었고 고기를 잡는 방법은 물론 그에 따라 많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거부하고 싶었다.


3.자신을 믿고 있었다(지식과 생각)는 장애물이다

이 분야에서는 나름 잔뼈가 굵은 나 자신이라는 자아가 강했다

깊은 곳에서 고기를 잡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는 지식을 앞세우고 있었다

자신의 지식과 생각 보다 더 중요한 것이면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 하였더니"....."주님의 손발되었더니'.....그물이 찢어지게 많이 잡혔다

저기 멀리 있는 친구 배를 부를 정도였는데 두 배가 물에 가라 앉을 정도로 열매를 거두게 되었다


결론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회개 합니다(나는 죄인 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Nyskc World Mission Staff MS, MAS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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