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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원하는 결과는 바른 길에서만 온다", 어린이 주일 & 어버이 주일 기념예배에서...가정은 하나님이 세우셨기에 하나님을 떠난 가정은 이미 탈선한 기차와 같다.

어린이, 어버이 날 기념 감사 예배를......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남녀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 때 주시는 기업이 자녀다

가정의 완성은 삼위일체 "하나님과 부부와 자녀다"...."이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가정은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비롯 되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가정을 이루는 남녀의 결혼은 사람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 이 믿음이 가정의 기초가 될 때 그 가정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그러므로 가정의 출발은 신앙심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그리스도께서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가족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서 모범이 되는 사람, 즉 신앙에서 앞선 가족을 따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피차 복종하는 남편과 아내가 되어야 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 20:12).

자녀의 가장 훌륭한 교사는 부모입니다. 학원과 학교에서는 바른 마음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교훈 받기 어렵습니다. 부모가 어려서부터 바른 교훈으로 지도하여야 합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4)고 하셨습니다.초달(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13:24).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원하는 결과는 길로만 온다는 뜻이다. 축복도 오는 길이 있다. 그 길 붙들고, "그 길 가자." 

 

1)“말씀 붙들기” 

축복은 말씀이란 레일을 타고 온다. 말씀 벗어나면, “탈선”이다. 

사람은 “말씀”보다 “자기”를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자기 기반을 추구한다. 자기 극대화를 노린다. 그래서 늘 “불안”한 것이다. 

말씀의 레일에 올라타라. 질주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2)“은혜 베풀기”

“인자”는 히브리어로 “헤세드”이다. 

NLT에서는 대부분 “unfailing love”로 번역한다. 

우리 말에 가장 비슷한 것은 “은혜”이다. 은혜 베풀면, 축복이 밀려온다.

그럼 구체적으로 은혜가 무엇인가?

“은혜는 간섭”이다. 

사랑의 간섭이다. 

 

룻 이야기를 보자. 룻의 남편은 “말론”이다.

뜻이 “무효” 또는 “폐병”이다. 어려서부터 헉헉 거리며 산 것 같다. 

시아버지, 남편과 남편 형제가 다 죽었다. 

 

시어머니 나오미는 고향으로 돌아가 각자 행복 추구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룻은 나오미의 인생을 간섭한다. 

돕는다고 한다. 결코 떠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게 은혜의 간섭이다.  

 

나중에 보아스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밀려온다. 

“은혜 베푸는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나의 간섭에서 하나님의 간섭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은혜를 베풀라. 은혜를 흘려 보내라. 그러면 사람 앞의 은총을 받게 된다. 

귀중히 여김을 받게 된다. 

좋은 평가, 좋은 인정, 좋은 몰려듦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3)“하나님께 맡기기”

내 인생 내가 모른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이다. 

맡기면 더 잘된다.

달걀을 내가 품으면, 병아리 안 나온다. 

암탉이 품으면 병아리 나온다. 문제를 내가 품으면, 문제 그대로다. 

하나님께 맡기면, 풀린다. 길이 열린다. 

 

나다나엘 호손의 “데이빗 스완”이란 소설이 있다. 

20대 청년 데이빗은 길 걷다 피곤해서 잠이 든다. 

자는 동안 마차가 망가진 노부부가 자는 데이빗을 본다. 

“죽은 아들 닮았다. 양자 삼고 싶다.” 아내의 말이다. 

갑자기 마부가 소리쳐서 그냥 떠난다. 

예쁜 농장주 딸이 지나가다 자는 데이빗을 본다.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때 갑자기 벌이 날라 들어 도망친다. 

이후 강도 2명이 죽이고 빼앗으려 한다. 

보따리를 뒤지려는 순간 사냥개가 나타나 도망친다. 

한참 후 데이빗 스완은 낮잠에서 깨서 그냥 가던 길을 간다. 

 

무슨 뜻?

데이빗 스완이 자는 동안 “부잣집 아들이 될 뻔했다.” 

“예쁜 딸을 둔 재산 많은 농장주의 사위가 될 뻔했다.” 

“자는 중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죽을 뻔했다.” 

그냥 잤을 뿐인데, 자기가 모르는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신다. 하나님이 인도하실 때, 최선의 길을 걷는다. 

축복은 하나님 손에서 나온다. 그러니 맡기라. 그러면 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 37:5) 

 


4.)“첫 열매를 드리라.”

첫 수입을 드릴 기회가 많지 않다. 어느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딱 2번의 기회였다. 

증권회사에 취업해서 첫 월급을 다 드렸다.

그게 첫 번째 기회였다. 

전도사 생활 시작할 때, 첫 월급을 다 드렸다. 그게 인생 2번째 기회였다. 

 

첫 열매 드림에서 축복의 길이 열린다. 나는 그걸 확신한다. 

자녀에게도 이것만은 가르치고 싶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 3:9-10)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반대로 길로만 가라. 

그러면 원하는 목적,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축복에는 축복의 길이 있다. 바로 그 길을 가라.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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