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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ist Symposium'06 (Greetings)

Nyskcist Symposium'06

Greetings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Theme으로 예배회복운동인 Nyskc Movement를 시작한지 11년이 되었고 준비과정(1993년)으로부터 계수하면 13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Nyskc Mission Center의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기구의 확대 개편에 따라 Nyskc World Mission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그 안에 회복의 신학연구학회인 Nyskc Learned Society를 통해서 Nyskc Forum & Seminar을 32차례 미 전 지역과 카나다 그리고 Austria를 비롯하여 New Zealand에서 회복의 신학을 중심으로 Nyskc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해 왔습니다.

암9;11-15“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키고 옛적과 같이 세우고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Nyskc-ist의 사명은 “In that day will I raise up the tabernacle of David that is fallen”바로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여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향한 도시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주로 대도시 중심으로 북미지역을 9개로 나누어 본부를 세우고 전 세계를 9개의 Division으로 나뉘어 북미9개 본부가 9개의 세계 Division을 맡도록 하여 각 나라에 하나하나 본부를 세우며 예배회복운동을 펼쳐 나아가고 있습니다

Nyskc Learned Society와 G.T.S.(Goshen Theological Seminary)의 두 축과 실천적 프로그램 한 축인 Nyskc Conference를 중심으로 Family, Youth, Youngs, Teachers, MS, NCC. NC. MH 각각에 예배회복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Nyskc Learned Society을 중심으로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되는 Nyskc-ist Symposium은 지난 Nyskc Conference Chicago'04에서 제1차 Nyskc Forum를 갖은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Nyskc Conference Washington DC'05 거치면서 Conference를 위한 기도회가 Symposium으로 확대 개편된 것입니다

1999년 이후 북미 전 지역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 대도시 중심의 본부는 물론 각 본부 소속의 지부들이 세워지게 되었고 Nyskc 설명회를 비롯하여 Forum이나 청년들을 중심으로 Coach Training인 NC(Nyskcian Coach)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Nyskc Movement는 외형적 부흥에서 내적인 부흥을 강화하기 위하여 Nyskc Forum(회복의 신학연구 학회)의 명칭을 Nyskc Learned Society(회복의 신학연구 학회)란 이름으로 바꾸고 더욱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활동을 위하여 Nyskc Forum과 Seminar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더욱 영적이며 학문적인 목회적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매년 1년에 한번 Symposium을 갖기로 하고 그 첫 단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Nyskc-ist Symposium은 연찬회나 토론회 죄담회 같은 형식을 갖으면서 회복의 신학연구 분야 중에 특히 예배를 통한 회복을 중심으로 연구논문을 발표하는가 하면 서로의 연구 평론을 통해서 학문적인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Nyskc Movement는 한낱 Event나 또한 Outside Church Movement가 되지 않고 교회중심에 진정한 학문의 장이요 영적충전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더 나아가서는 교회를 살리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목회자 및 학자들의 회복의 신학 연구발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한편 Symposium 함께 Forum을 통해서는 각 나라별로 혹은 각 본부별로 년 2회에 걸쳐 학회교수들로 강의가 이루어지며 공동 연구 그룹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영적이며 학문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학회교수의 지도에 의한 일반적 연구 집회나 Nyskc 설명회(explanatory meeting) 그리고 본부자체의 연구모임이 Seminar 형식을 통해서도 활동하게 됩니다.


Nyskc Movement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첫 번째는 Nyskc는 율법적인 것 같습니다

율법과 복음은 1차적인(실제)것과 2차적(영적) 것 일뿐 다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성경애독은 성경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율법적으로 말한다면 많이 읽어라 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복음적으로 표현한다면 영혼의 양식이니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 가지가 틀린 것이 아니라 하나는 실제적인 물질계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법이라면 하나는 육신적인 사람을 살면서도 “영혼에 잘됨”을 위해서도 영의 양식인 성경 말씀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뜻이며 곧 말씀입니다

“He that hath my commandments, and keepeth them, he it is that loveth me: and he that loveth me shall be loved of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will manifest myself to him.(John14:21)

"내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지 아니하면서 어떻게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을까 합니다.

율법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완성되었기 때문에 예배회복의 훈련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두 번째는 많은 질문들이 지상의 교회가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까.

예배가 무너졌다고 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시대적 논리가 아닌가 라며 오히려 예배가 무너진 것이거나 상실 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어느 국한된 지역만을 보면 예배가 살아 있는 곳도 있고 또 예배가 무너진 곳도 있습니다 한 예로 중국교회를 보고 러시아를 선교하시는 분들의 말로는 어마어마하게 복음이 전파되어 부흥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한국의 주님의 금 일곱 촛대가 중국으로 옮겨진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동북아시아는 부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북미주교회들 그리고 한때 기독교사에서 빼어 놓을 수 없는 유럽교회는 예배가 거의 무너져버렸다는 것을 어느 신학자들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어느 한쪽으로는 복음이 확산되어가고 있고 다른 한편 즉 이미 복음이 들어갔던 나라들은 부요와 풍요 속에서 점점 그 십자가의 능력을 잃어가며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없어져 가고 예배당은 건물일 뿐 하나님의 집이라는 개념 혹은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주시려고 찾아주신 성전이라 것을 믿지 아니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 중심적인 신앙이 아니라 개인 중심적인 신앙으로 점점 발달하게 되었고 인간 중심의 신학과 인간적 신념이 팽배해 졌으며 또한 성경공부는 교회를 약화시키고 예배를 과소평가 절하시키면서 율법으로 몰아갔습니다.

그래서 예배처소를 한낱 건물과 장소라는 개념으로 바꾸면서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에다 비중을 옮겨놓았습니다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에클레시아(ekklesia)가 전부인 것처럼 강조하고 “시나고규(Synagogue)”는 온데간데없어져 버리는 것처럼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그림자인 여호와의 집(Tabernacle)은 율법으로 몰아세웠습니다.

그림자가 있다는 것은 실체가 있다는 것을 변증하는 것인데 실체가 나타났으니 그림자는 필요 없다는 주장들만 합니다


Nyskc는 율법이다 복음이다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Nyskc는 율법과 복음이라는 것을 분리하지 않습니다.

Nyskc는 지키는 것과 행하는 두 축을 말합니다.

“기도 합시다” 하였으면 “영혼의 호흡”입니다고 주장 하는 것뿐입니다

Nyskc는 예배회복을 위한 Tool입니다

Nyskc Movement는 예배회복운동으로 예배회복을 통해서 교회와 나라와 가정을 살리려고 합니다 즉 교회에 도움을 주고 교회중심적인 신앙을 확산시키려는 것입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한 운동입니다

Nyskc Conference는 예배회복을 위한 훈련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몸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며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Worshiper가 되게 하려는 훈련입니다

모이면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흩어지면 전도하며 선교하는 귀한 구령사업입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현상 중에 가장 본질적인 것은 예배가 무너졌거나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드려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이기를 힘쓸 때 주의 전으로 모이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주의 전에 모이는 횟수가 많다면 그리고 잘 모인다면 주일예배, 수요예배 그리고 철야기도 혹은 성경공부 외 새벽기도 등 이렇게 기본적으로 있는 교회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얼마든지 시대의 변화를 주도할 수도 있고 따라 갈 수도 있으며 얼마든지 예배의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경건하고 신령하며 거룩한 예배의 형태는 물론 현대 문화에 어울리면서도 하나님의 문화를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예배를 드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에서는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교회 중심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탈 교회 즉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게 하는 것보다 주일 외에는 각자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끼리 가정에서 모이도록 권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중심으로 모여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각 가정으로 흩어지는 상황을 계속해서 연출시키고 있다는 것은 안타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배당을 크게 지을 필요가 없어지겠지요. 사회로부터 주일 한번 모이기 위해서 그 많은 투자를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질문을 받고 있고 이 질문에 대단한 열쇠를 가지고 있는 양 예배의 처소를 사회와 공동의 나눔이라는 미명아래 기도하는 집이 이제는 강당 극장 강의실 혹은 빙고의 오락장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교회가 예배가 살아 있으면 이런 일은 생기지도 않습니다.

교회가 본분을 잃게 된 것은 교회중심으로 예배드림을 가리키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현상 산업화되는 시대 정보가 넘치며 IT 산업이 발달하는 시대에 예배당이 커야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있을 수도 없습니다.

예배당이 대형화되고 소형화되는 것이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교회의 본분은 예배인데 그 예배가 죽어간다면 결국 교회도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예배는 반드시 영적 예배가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자는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의 사람이 될 때 예배 속에 섬김과 희생이 훈련은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 주님의 형상을 닮은 신앙인이 될 것입니다


예배가 무너진 교인들은 예배에 감동이 없고 말씀이 진리로 육신 되지 않고 성령에 충만함이 없자 예배는 점점 형식화되어갔고 교회 역시 하나님의 성령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여야 할진데 사람의 생각과 방법이 앞서다 보니 처음에는 새로운 것이라 기쁘기도 하고 감동도 있는 것 같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간적인 감정과 흥분일 뿐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프로그램으로 교회가 생존하고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Nyskc Movement는 교회의 본질인 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교회를 떠나 개인이나 가정 그리고 나라를 생각하는 Movement가 아닙니다.

교회가 살면 사회적인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될 수 있다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본질은 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회복의 신학 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ety)가 있고 지도자를 훈련시킬 G.T.S(Goshen Theological Seminary) 설립되었으며 훈련의 현장인 Nyskc Conference가 매년 북미주를 중심으로 9 World Divisions, 220 Nations, Regions, Districts 열리기를 기도하며 2006년에는 이곳 Atlanta,GA 와 Toronto,Canada. Osaka,Japan에서 Conference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특히 매년 한 번 열리는 Nyskcist Symposium은 회복의 신학 연구논문 발표와 예배회복에 관한 신학적인 것을 정립 보강하는 학구적인 학술회가 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Nyskc Symposium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다

Nyskcist는 Nyskc Movement에 참여한 주의 Servant로서 Nyskcism으로 무장된 Priest를 말 합니다 Nyskc를 신앙의 행동 강령으로 삼고 Altar를 수축(repairs)하여 예배회복을 일으키고자 하는 Prophet입니다

Nyskc Learned Society의 구성원으로서 Theology of Restoration을 연구하며 예배회복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며 나라와 가정을 살리려는 Spiritual Leader입니다

Restoration of Worship의 사역이라면 땅 끝, 아골 골짜기라도 달려가 마음과 목숨을 다할 수 있는 Nyskcist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Specialist, Researcher, Pastor,들을 말합니다.

앞으로 여러 Nyskcist 분들과 함께 Nyskc Nyskcist Symposium을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만들어 신학계의 목회자는 물론 신학자들과 더불어 회복의 신학을 발전시켜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할 것입니다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목회적 도전을 받고 영향을 받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해야할 마땅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도울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영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영적회복을 위한 Training을 강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되는 이번 Symposium은 그동안 Conference를 위한 기도회를 격상시켜 이루어지는 첫 번째 라는 점에서 참여하여 주신 Nyskcist께서 많은 이해가 있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Nyskcist 여러분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불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온 산을 태울 수 있는 성령의 역사가 있을 것이며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케 되리라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Symposium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사역이 되며 온 인류를 향하여 크게 쓰임을 받는 종들이 되리라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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