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kcism(회복의 사상)
에스겔 37:1-14
물러는 희망이 없는 사람은 살아 있는 사람 중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고 했습니다.
인생은 절망과 실패라는 깊은 골짜기 속에 빠지는 반복적인 모습을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죄악을 범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70년 동안 이스라엘은 절망 속에 빠집니다. 그들은 소망이 없는 자들과 같이 낙심에 처해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하나님은 마른 뼈에 비유를 해주셨습니다.
뼈만도 소망이 없는데 말라 비틀어진 뼈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생기를 불어 넣어줄 선지자를 세우셨는데 그가 곧 에스겔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골짜기에 있는 마른뼈의 이상이었습니다. 소망이 없는 골짜기를 말합니다. 이런 절망적인 광경을 바라본 에스겔은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을까요? 아마 욥이 자신의 집이 무너져 자녀들이 다 죽고 재산을 잃어 버린 광경을 보는 것과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인생은 때론 소망이 없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마른뼈와도 같이 아무런 힘도 없고 가치도 없는 모습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이 마른 뼈와 같다고 하여도 그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 하나님에게 어떻게 사용되어지느냐가 중요합니다.
앉은뱅이라고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앉은뱅이였기에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소경이었기에 눈을 뜰 수 있었고,
죽은 자였기에 ?나사로야 나오너라? 는 말씀에 살아날 수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 시간 우리들의 이 모습 이대로를 주님 앞에 솔직하게 내려놓읍시다. 그리고 주님의 능력을 믿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깁시다.
하나님은 마른 뼈를 바라보고 있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물었습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에스겔은 무엇이라고 대답했습니까?
주 여호와 주께서 아시나이다? 에스겔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마른뼈가 살고 죽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달려 있음을 믿고 그분의 처분에 맡겼던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싶다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살려 주셔야만 살 수 있는 자라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를 향하여 외치라고 하십니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절망 중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른 뼈가 살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절망 중에 빠진 자가 살 수 있는 비결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될 때 자신의 생각으로 된다? 혹은 ?안된다?를 결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앉은뱅이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났고, 무덤 속에 있던 나사로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 나왔듯이 절망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이 뼈들이 다시 살리라고 하십니다.
생기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11절"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망 중에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고 외치지만, 그 때 하나님은 "너희로 살게 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마른 뼈와 같은 존재들이지만 마른 뼈를 능히 살려주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우리들도 살려 주실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마른 뼈를 살려 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6, 13, 14절에서 모두 너희로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이 시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Nyskcian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를 죄악의 구덩이에서 건져 내어주실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뼈를 살려주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세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회복의 사상에는 3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1. 뼈들이 서로 연락(come together)하는 단계입니다.
하나님께서 뼈들에게 힘을 주시고 살을 입히고 가죽을 주리라고 말씀하시니 뼈들이 서로 움직여 연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하여 열심히 움직이는 것을 말씀합니다. 서로 도와 하나님의 몸체를 이루는 것을 말씀합니다. 흩어져 제멋대로 돌아다니던 뼈들이 서로 만나 하나로 이루어져 나갔듯이,
우리의 흩어진 모습들이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로 뭉쳐지기를 바랍니다. 뭉치면 살 수 있습니다. 흩어져 있으면 마른 뼈와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우리는 Nyskc로 하나가 되십시다
2.생기(breath)가 들어오는 단계입니다.
흙으로 아담을 만드신 후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도록 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마른 뼈에게 생기를 불어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는 생기가 무엇입니까?
14절을 보십시오. “내 신” 즉 하나님의 성령을 말씀합니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감동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Nyskcian 모두를 은혜 안에 거하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나는 무능하여도 성령께서 나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성령은 기도할 때 임하십니다. 성령은 열심 있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성령은 받아들이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성령은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3.마지막 단계는 살아 일어서는(stood up) 단계입니다.
10절에 보니 살아 일어서는데 극히 큰 군대(great army)더라고 했습니다.
Nyskcian은 아주 큰 군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므로 하나님의 십자가 군병처럼 전진해 나갑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이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Nyskcian!
Nyskcism은 회복의 사상입니다 즉 살아나야 합니다
일어나야 합니다
회복되어야 합니다
낙심의 골짜기에서 일어납시다.
불가능하다는 생각에서 일어납시다.
사람이 돕는 것이 아닙니다
Nyskc를 살리는 분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실패의 두려움에서 일어납시다.
그리고 “너희 마른 뼈들아 들을지어다”라고 외치시는 하나님의 음성 앞에 Nskc를 맡깁시다.우리들은 마른 뼈와 같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들이지만 분명히 하나님께서 Nyskcian들을 연합하게 하신 것은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Nyskc Movement (예배회복운동)입니다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살아나고 가정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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