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찬양과 경배
(Nyskc Movement 중심에서)
1. 예배란 무엇인가?
예배란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지고의 존경과 찬양의 행위 모두를 말한다. 이러한 예배는 어느 종교에서나 시행되어 왔으며, 그 표현 양식과 형식도 다양하게 나타나 왔다.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는 바로 이 예배라는 구체적 행위를 통하여 형성되어 왔다.
그러기에 예배는 성경의 지고적 표현이었다.
구약에서 예배를 나타내는 단어는 '히샤하와(hishahawah)'나 '샤하(shahah)'인데 이 단어들은 '존경'을 의미했다.
거룩자 앞에 인간들이 무릎을 꿇고 존경한다는 말이다. 구약 시편에 나오는 또 다른 예배적 언어는 '오보다(onodah)'이며 이는 '찬양'과 '기도'를 통하여 인간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뿐 아니라 인간의 봉사를 바친다(service)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러기에 구약의 예배는 야웨 하나님께 대한 '존경'과 '찬양' 그리고 '기도'의 '봉사'를 드리는 인간의 신앙적 헌신을 의미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예배는 좀더 깊은 헌신과 결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심화되었다. 로마서에 나오는 라더레아(latreia)는 구약에서처럼 '존경과 봉사'라는 의미를 가졌지만 투시아(thusia)는 산제물을 의미했다.
이는 예배행위를 의미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프로스포라(prosphora)'라는 헌신의 행위와도 맥을 같이한다. 영어표현에 'worship'이라고 부르는 예배는 구전언어인 'wearthscips'으로부터 온 것이며 이는 '가장 값진 것의 드림'을 의미했다.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체가 영적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예배자가 성령의 거듭나서 신령으로 나아가고 말씀이 육신되어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예배란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와 "존귀와 영광"섬김과 함께 우리의 생명까지도 드리는 '산제물'임을 의미한다.
- 기도와 찬양과 예배
기도란 일반적으로 영혼이 그의 필요에 따라 구하면서 드리는 말이다.
무론 여기서는 찬양은 찬송, 노래, 찬미 등으로 표현하는 바 일반적으로 찬송이란 주 하나님께서 이미 베푸신 축복에 의하여 영혼이 감사로써 노래하는 것이며 예배란 하나님 그분 자체 때문에 그 분을 향하여 드리는 영혼의 일이다.
기도와 찬양은 예배 속에서 서로 어울려져 사용된다.
그러나 기도나 찬양 그 자체가 예배가 아니며 예배하는 자가 사용할 때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표현되느냐에 따라 예배의 깊이 정도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주여, 내 영혼을 건져 주소서' 이것은 기도이다.
'주여, 내 영혼을 건져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는 찬양이다.
'주여, 송축합니다. 주님은 주님이시기 때문에 감사합니다.'는 예배의 말이다.
그러므로 예배의 말이나 찬양의 말이 입으로 고백되어지면서 구별되기 어려우나 한 사람이 물에 빠졌다고 하자 허덕이면서 그는 구원을 요청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기도이다.
어떤 힘있는 사람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뛰어들어 건져 주었다고 하자. 건짐을 받은 사람은 그 생명의 은인에게 '사례'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찬양이며 그 구원자와 친해져서 친구가 되었는데 어느날 그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그는 그 나라 왕이었다.
생명건짐을 받은 사람이 그 왕이 왕좌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더이상 건져 준 것에 대해서는 감사할 것 없이) 절을 올리고 감탄하며 '아 저렇게 높은 분이 날 건져 주셨구나' 생각하고 '오 대왕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하면서 최고의 선물을 드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찬양이란
1. 주님의 업적을 노래하는 내용
2. 주님의 이름 자체와 주님을 높이는 것, 또는 노래하는 것이다.
나의 결심, 고난과 위로, 전도에 대한 사명, 회개, 성령충만의 간구, 병고침의 간구 등을 노래한다면 단순히 성가(찬송)일 뿐이며, 상대방의 회개나 결신을 촉구한다면 복음성가(Gospel Song)일 뿐이다.
따라서 주님을 높이고 감사하는 노래, 찬송은 이미 찬양이며 또한 예배의 자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가사로 불렀다고 해서 우리가 예배했다고 볼 수 없는 것은 예배는 심령 속에서 솟아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히려 한 두곡 찬송을 부르고라도 주님, 하나님, 성령님 그 자체 때문에 감사와 영광과 능력을 돌려드리는 심정이 되고 또 그것을 고백한다면 우리는 충분히 예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Ⅱ. 예배의 의미
'예배'란 '은혜'와 '사랑'처럼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그 의미들이 경험되어질 때 더 잘 알게 되는 것이다.
비록 절대적이거나 정확한 표현이 아닐지 몰라도 다음의 정의들은 우리에게 퍽 도움이 될 것이다.
1. '신이 기뻐하시는 가운데 은혜로운 가슴으로부터 흘러 넘침이다.'
이는 예배가 환희에 넘치는 것이란 의미이다.
애쓰고 힘써 펌프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에 대한 인식으로 가득 찬 가슴으로부터 솟아오르고 흘러 넘치는 것이다. cf. 시 32:5
2. 하나님의 임재(존전)에서 안식하는 영혼의 솟아남이다. (퍼부어짐이다.)
이것은 예배자의 영적상태를 강조하는 말이다.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하여 확실한 인식과 기쁨이 충만함이 하나님께 열납되는 상태이다.
3. 예배란 필요나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 그 분 자체만으로 가슴에 가득 채워짐이다.
* 기도란 무엇이며 찬양이란 무엇이며 경배란 무엇인가?
이것은 이제 우리가 잘 알아야 할 주제인데 다윗이 나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들어가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르게 하셨나이까?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영구히 이를 일을 말씀하실 뿐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러므로 주는 광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음이니이다.' 삼하 7:18-22
4. '예배란 하나님 아버지를 공급자로, 구주되시는 아들과 그리고 함께 거하는 방문(손님)자로서의 성령을 아는 심령으로부터 방출, 솟구침이다'
지식있는 예배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영적으로 지성적으로 예배할 수 있는 것이다.
5. Worship(예배)은 Worth ship 으로 Worth는 '가치'요 ship은 동명사에 붙는 접미사이다.
그래서 worship은 '가치를 그대로 인정하는 일'이다.
정말 가치 있으신 분의 그 가치를 인정하는 일이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그리고 창조주로, 아버지로, 광대한 능력자요,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시고 영원, 공의로운 심판자 등등 그 아름다운 가치를 인정해 드리는 것이 예배이다.
6. 예배 worship은 신약성경에서 'Proskuneo'로 번역되어 있는데 그 의미는 '존경하다' '낮은 자에 의하여 높임을 받다' '경배하다'란 뜻이다.
예배학의 대가 폴 훈(Paul Hoon)은 예배의 계시적 차원과 예배의 응답적 차원은 따로 떼어 이해될 수 없는 것이라고 전제한다.
예배는 그리스도가 중심사건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서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인간에게 나누어 주시는 계시적 사건이며, 동시에 모든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도록 초청하고, 또 인도하는 응답적 사건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연계되어 있는 현재적 사건이며, 동시에 인간의 헌신과 복종이 결단되는 응답인 것이다.
Hoon교수에게서 예배는 하나님의 오심과 동시에 인간의 참여와 응답이 만나는 그리스도적 사건으로 이해된다.
이것을 계시(revelation)와 응답(response)의 만남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예배를 신학적으로 정의하는 중요한 개념인 것이다.
경배와 찬양의 Spirit
1. 언어를 초월하고, 2. 문화를 초월하고, 3. 민족을 초월하고
- 한몸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림(Unity)
시편96 날마다 구원을 선포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
경배와 찬양은 시편 146, 67편과 이사야 61장을 말씀으로 사역이 시작된다.
1. 경배와 찬양
2. 영적 자유와 치유
3. 전도와 선교
<경배와 찬양의 예배는>
1. 예배는 하나님께 (하나님께 초점, 하나님께 노래) 영광과 존귀를 드리는 것이다.
*신 5:6-10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러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에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롬 1:20-23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준하게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의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엡 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시 100:1
온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계 5:7-10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계5:12-13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2. 예배는 삶이다. (골 3:15-17) - 개인, 공동 생활에서 그래야 한다.
*골 3:15-17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슴이 너희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① 정직한 삶으로 드리는 예배다
*시 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골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엡 4:15,25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25: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부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② 코이노니아(희년-은혜의 해); 삶을 누리는 예배이다.
*행 2:42-47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3.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배를 드린다.(성령에 따라)
*살전 5:19
성령을 소멸치말며
4. 경배와 찬양의 Message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
회중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고백하게 한다.
하나님의 이름(detail하게 나눔)
하나님의 성품(성품에 대한 예배.. 올려드리는 것)
5. 경배와 찬양 예배는 기능적 훈련 이전에 영성 훈련을 바탕으로 한 말씀과 기도로 시작된다.
잃어버린자 → 예배자 → 드림 (detail하게 나눔)
6. 경배와 찬양은 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다.
하나님과 함께 깊은 만남과 교제가운데 드린다. 그를 섬기며 고난에 동참
*사 49:15,16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엡 4:13 (성경찾아읽기 엡 4장)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빌 3:10 (성경찾아읽기 빌 3장)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7. 열방가운데 주님 오심을 선포하고 준비하며 그를 높여드리는 예배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계 4:8-11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8. 경배와 찬양은 구원의 소식을 선포한다.
행 16:30-31:자유와 구원의 선포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9. 경배와 찬양은 영혼을 회복시키는 예배이다. (치유) practical healing
눅 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성경적인 찬양방법
1. 하나님께 대한 존경, 경외심의 표현으로 - 일어나서 (standing)
시 135:1-2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시 134:1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대상 23:30
새벽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축사하며 찬송하며
2. 하나님을 자랑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면서 - 큰 소리로
시 66: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송축 소리로 들리게 할지어다
삿 5:2,3
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너희 왕들아 들으라 방백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3. 하나님 앞에 나는 나약한 존재, 항복, 또 그를 높이면서 - 손을 들고
시 134:2 성전을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 141:1,2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하소서
시 28:2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4. 멜로디 가사 = 하나님께 대한 응답의 좋은 표 - 노래로 (Singing)
시 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시 47:6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시 68: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찬양하라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자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 그 앞에서 뛰놀지어다
5. 방언으로 말로도 높이고 모르던 가사 모르던 곡으로 - 방언송 (Spritual song)
고전 14:14, 15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고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엡 5:18, 19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6. 손도 좋은 찬양의 도구이다.
기쁠 때, 승리할 때, 공감을 불러 일으킬 때 자연히 나오는 것이 손뼉이다. 또 예의이기도 하다. - 손뼉치며 (찬양이나 노래의 박자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던 손뼉이 아니라 독립된 손뼉치기도 있다.)
시 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왕하 11:12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7. 기쁨을 못이겨, 자랑하면서, 경축하면서 - 외치며 (Shouting)
수 6:10, 16, 20
10: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16: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20: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에스라 3:10-13
건축자가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 고로 이제 이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 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백성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변치 못하였느니라
시 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8. 온 몸을 즐거워하며 힘껏 춤을 추며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어떤 헌신의 표현보다 가장 강한 것이다. - 춤을 추면서 (Dancing)
① 성령안에서 춤을 추면서
② 의지적으로 추는 춤도 있다.
- 악기를 동원할 때 더욱 자연스러워 진다. (시 150)
* 안무에 의한 율동이나 만들어진 동작, 율동등은 오히려 가사를 잊고 영적인 춤을 방해할 때도 때로 있다.
삼하 6:14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시 150:4 소고치며 춤추며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시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렘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시 149:3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9. 기쁨의 표출인 웃음으로(Laughting)
시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욥 8:21 웃음으로 네 입에, 즐거운 소리로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10. 울며(Weeping)
눅 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에스라 3: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 고로 이제 이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11. 절하며 (Bowing)
12. 무릎꿇고 또 절하며 (Kneeling and Bowing) - 경배하며
시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눅 22: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엡 3:14,15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잇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3. 엎드려 부복하면서 (Falling Prostrate) :
얼굴을 땅에 대고 온전히 나를 낮추고 주님께 경배, 존경을 드린다.
눅 17:16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사례하니
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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