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말
먼 길 오셨습니다. 지구 반 바퀴를 돌아서 오셨으니까요
시간으로 따지면 한국 전주와 광주 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 그리고 다시 인천공항에서 미국 JFK까지 오셨으니까요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목회자로서 주신 직분을 십자가의 죽으심만큼이나 받은 사랑을 다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니 입이 만개라도 다 경의를 표현하고 존경하고 닮고 싶은 마음입니다
전주와 광주 대전에도 수많은 교회가 있고 주님의 귀한 종 되시는 목사님들이 계실 진데 다들 목사님들처럼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조건과 환경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마음은 있어도 여건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생각기 달라서 여기까지 오시지는 못하셨어도 우리 모든 목회자들의 받은 사명과 비젼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원하는 것들을 생각하면 다 똑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인 우리들만 대단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러나 짧은 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경을 넘고 대양을 건너오신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감사하면서도 진정으로 마음에 큰 부담을 갖습니다
NYSKC MOVEMENT가 무엇이길래 목사님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역사하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고 또 무엇을 듣고 보고 무엇을 얻고자 이 먼거리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오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그것에 비해 Nyskc World Mission의 모체교회나 미국에 한인교회 중에 몇몇교회를 빼놓고는 다 비슷한 이민교회에 불과한데 이곳에서 무엇이 귀한 것을 날것이 있을까 하는 반문도 갖습니다마는 그러나 무엇이 목사님들의 사역보다 뛰어나서거나 혹은 굉장한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는 이벤트성 Movement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교회 그리고 그에 따른 예배자가 갖추어야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무장시키는 것이 가장 뛰어난 신앙생활이며 그것이 바로 예배이며 그 예배를 회복시키자고 하는 것을 목사님들을 나누고 23년동안 해 왔던 우리의 사역들이 어떻게 전개되었고 그 안에 흐르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상 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것 때문에 목사님들이 오시게 하였다는 것보다는 미국에서 시작된 NYSKC MOVEMENT 이므로 그래도 이곳에서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갖는 것을 더 의미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초청하게 된 것입니다
이곳에 머무는 짧은 시간동안에 무엇을 얼마나 얻을게 있겠습니까?
부피로 보나 무게로 말한다 할찌라도 그것은 아주 적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디 하나님의 은혜나 성령의 역사가 굉장한 시간을 요하는 것입니까 주님이 주시려고만 하면 순간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들을 다 체험하였고 경험한 목회자들입니다
또 그런 Experience로 말미암아 주님의 소명자가 되어 오늘까지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유가 어디 있든지 간에 Nyskc Movement를 소개할게 될 때 자칫 잘못하면 우리의 조직이나 활동을 위주로 자랑만 늘어놓을 수도 있을 수 있겠으나 목사님들께서 깊은 인내를 가지시고 우리의 강의나 나눔의 시간의 모든 것을 잘 살펴보시고 또 궁긍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면 합니다
그래서 첫 시간을 시작으로 부터 강의가 쉬지 않고 계속하려고 합니다
새벽은 새벽기도로 저녁에도 삼일밤(수요예배)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강의가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에게 드리는 자료보다는 강의를 통해서 노트하는 것이 Nyskc Movement 방식으로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굳이 이유를 붙인다면 사실 자료는 받아가시면 책꽂이에 틀어박혀있을 뿐이지 잘 이용하지 않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Nyskc Forum의 경우 자료보다는 강의에 더 치중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에 계실 때 대외협력실장님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혹 듣지 못하신 분들도 있는 줄 알지만 Nyskc Movement가 추구하고 있는 것들을 무엇인지 한 번 들으시면 대충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하고 그 다음에는 크게 4가지의 Chapter의 Serve project으로 나뉘어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할 경우도 있을 수 있어 끝까지 마감하지 못할 수 도 있다는 점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오직 우리의 주제는 예배입니다 그리고 회복이라는 이 두 가지의 화두입니다
이것과 관련된 무수히 많은 학문이 필요하겠지만 가능한 성경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성경신학이랄까 성서신학이랄까 아니면 조직신학이랄까 설교학 혹은 예배학과 교회론 구원론이나 성령론같은 모든 학문들이 성경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실 때 신학강의로 들으시는 것을 목사님들의 몫이시고 가능한 성경을 중심으로 강의하기 때문에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고 혹 내가 알고 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생각도 되실 것이고 아니면 생각지도 못한 강의 내용을 발견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개혁주의적 신학을 따르는 것이 개신교이며 그중에서도 주로 장로교신학이 중심되어 있는 것이 Nyskc Movement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장로교중심만 예배회복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는 오해는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Nyskc Movement를 시작한 목회자가 장로교신앙을 가지고 있고 섬기는 교회도 장로교이므로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배를 말할 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고 다 똑같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된 적이 전혀없습니다. 가끔 다른 강의하시는 교수님이 교리문제를 들고 들어왔을 때만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것은 잠시이고 거의 대부분이 예배에 집중하므로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예배를 말할 때 예배의 대상을 언급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라는 신론이 거론이 알 될 수가 없습니다. 또 신론을 말하다보면 사용하는 신학적 용어들이 장로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와 다른 교파의 언어의 차이일 뿐이지 아귀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예배를 말할 때 예배의 예식문제는 거론하지 않습니다 만약 거론할 때는 자신의 교단과 교파를 전제하고 강의하고 질문하기 때문에 서로 배우는 좋은 시간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은 예배를 말할 때 예배학적으로 접근하기 본다는 조직신학적으로 접근한다는 것도 미리 말씀드립니다 예배가 신앙에서 가장 중요하듯 목회자에게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동의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를 다룰 때 조직신학을 많이 거론한다는 것이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예배자체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전제하지 않고는 할수 없는 것이며 또한 회복이라는 뜻 역시 구원과 관계되어 있는 단어이므로 예배학으로만 접근하기에는 그 본질에 이룰수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관한 것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교파와 교단과의 문제는 전혀없는 신앙의 본질을 말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신앙의 본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의 삼위일체를 정리하지 않고 예배를 말할 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또한 예배를 말하려면 교회를 말하지 않고는 결코 자유롭지 않습니다
특별히 개혁주의신학에서 교회론은 너무나 중요한 Issue가 아니겠습니까, 교회론이 무너지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무너지는 것을 당연하고 사이비(Pseudo)화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만약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론이 무너지면 이 땅에 눈으로 보여지는 교회는 다 필요없는 것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유럽교회와 뷱 미주교회를 통해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이후 교회론이 잘못된 나라들의 사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회론을 철학적인 의미로 접근할 때 Concrete science & Metaphysics 적인 것 즉 두 가지가 함께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땅에 삶이 있고 하나님 나라의 삶이 있다는 것만 생각해도 문제는 쉽게 풀리게 됨에도 불구하고 16세기의 종교개혁에 앞장섰던 신학자들은 부패된 Catholic 과의 싸움에 핵심적인 것은 다섯 가지인데 그 안에 무엇이 숨어 있었습니까, 바로 성전이라고 하고 교회론이 엄청난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피 흘리기까지 싸웠고 그 교회론이 지금에 바른 신앙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이면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에를 맞이하는 이즈음에는 교회론에서 앞서 언급한 두 가지를 무형의 교회와 유형의 교회론을 바르게 정리하지 못한다면 결국의 지금으로 유럽교회와 북미주교회의 신앙의 무너짐이의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Nyskc Movement는 이 교회론를 종교개혁적 입장을 면밀하게 취하면서 동시에 한 가지를 더 포함한 것이 있다면 일본의 조직신학자 우찌무라 간죠 목사님과는 달리하고 있으며 한스큉과도 달리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이 틀렸다고 말하기 보다는 Nyskc Movement는 실제적 건물인 교회까지도 함께 포함하되 그것은 지상에서의 천국을 향한 훈련소 정도 혹은 장막을 거두어야할 때까지 하나님의 나라의 모형일뿐을 강조하되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상으로 따로 있으나 믿는 자에게는 연결되어 있는 것임을 분명히 하자는 것입니다
지상의 교회(건물)을 세우고 교회중심으로 신앙 생활하는 것은 천국의 훈련일뿐 결코 하나님이상의 섬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되 그러나 교회중심의 신앙을 통해서 진정한 교회(성도들의 몸) 중심의 삶이 되며 그것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르치며 또한 전하여 바른 교회론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예배를 하나 말하자고 하면 교회에 따라오고 교회를 말하자고 하며 성도들 곧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구원의 백성들이 중요하고 구원을 말하자 하면 당연히 하나님의 역사에 운행하시는 성령론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 간단한 예배에 관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깊고 깊은 신학의 세계는 물론이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야 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우리가 다 깨달을 수도 없지만 짧은 연륜이지만 그동안 해왔던 것을 목사님들과 나누며 생각을 맞추고 사상을 서로 나눌 수 있으며 목회의 방향을 같이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예배회복이라는 명제를 가진 NYSKC MOVEMENT로 우리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는가,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바로 교회성장, 이은 목회적 승리를 얻기 위한 것으로 달려왔는데 이러한 목적과 목표가 실현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가장 많이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Sample이 되는 모체교회는 어떠한가,
세계 교회에 내 놓고 자랑할 만한가,
그리고 그들은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여기까지 진행해 왔고 이룬 것을 무엇인가 하는 것들을 보고자 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다 그렇게 교회성장에 꿈을 가지고 그와 같이 똑같은 획일적인 Pattern 달려왔습니다. 한 예로 지난 10여 년 동안 얼마나 많은 교회가 열린 예배를 준비하고 하였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아예 열린 예배라는 말조차도 듣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40일"을 멀마나 외쳤습니까, 그래서 얻은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끝났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이 프로그램으로 목회자와 교회에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Nothing" "Empty"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물론 얻은 것은 없다는 것은 좀 심한 말이지만 그래서 매년 혹은 목회하는 동안 수없이 만들고 바꾸어야 하는 것이 Program이지만 Programs로는 결코 목회가 온전할 수 없다는 것이 Nyskc Movement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Programs이 다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로 세울 수 없고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와 예배자로 만들어질 수 없다면 교회의 바른 성장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봅니다
왜 Nyskc Movement가 신앙의 본질인가 하는 것은 예배가 중심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배가 중심되지 않는다면 성도의 신앙생활의 본분과 본질은 물론이고 교회도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찾으시는 예배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 예를 들어보면 막1:31절을 보면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는 말씀과 눅22:39절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라는 말씀 그리고 한 절 더 히10: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는 말씀은 어찌 보면 성경에 가장 짧은 예수님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준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집중해야 할 말씀은 "새벽 오히려 미명"이라는 것과 "한적한 곳이라는 환경",또한 "습관을 좇아"라는 단어 이러 "감람산"이라고 하는 지정된 장소와 "제자들과 함께 하였다"는 것과 그리고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고"라는 말씀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는 말씀으로 나누어서 보면 주님께서 얼마나 구체적으로 신앙의 기본을 보여주셨는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의 목회나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의 구체적인 방향제시를 하였는가 하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무엇 때문에 기도에 힘써야 하셨는지 혹은 왜 모이기에 힘써야 하는 지를 보여주셨는가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세였습니다.
예배 중심은 예수님의 생애였습니다. 그분은 오직 하나님과 교회 중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예배의 정의를 내려주셨다고 봅니다
실제로 우리는 예배라는 단어의 신학적 용어의 사전적의미를 보더라도 구약적으로 볼 때 두 개의 단어인데 하나는 "샤하이(Shahai)" 곧 하나님 앞에 엎드리다 굴복하다는 의미이지 않습니까 "이는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행위를 나타냄으로써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순복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어 한마디로 정의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뜻이며 또 하나는 "아바드(Abad)"인데 봉사한다 혹은 섬긴다는 뜻으로서 사회적 사랑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예배가 단순히 어떤 예식이 아닌 전 생애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삶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구약의 예배에 관련된 단어들이 있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이 두 가지 단어를 통해서 구약적 예배를 정리합니다.
그리고 이에 관련된 신악적 용어를 보면 구체적으로는 네 가지의 단어로 나눠집니다.
하나는 프로스퀴네오(Proskuneo)입니다 .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에,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마4:10)고 하신 말씀과, 또 예수께서 수가 성(城)의 여인에게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라고 말씀하실 때에 사용된 용어입니다
그 뜻은 주님 앞에 '무릎 꿇다', '허리를 굽힌다' 등의 존경을 표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또 하나는 라트레이아(Latreia)인데 이는 예수님께서"...다만 그 분만 섬기라"고 말씀하시며 유혹하는 사단에게 최종 선언하실 때 쓰신 말씀입니다. '종으로서 자신의 상전만을 섬겨야 할 신분'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레이투르기아(Leitourgia)는 에바브로디도가 바울을 섬기고(빌2:30), 예루살렘 교회에 연보로 섬기는 일(고후9:12), 그리스도인의 생활 속에 구제하는 일(롬15:16,27) 등이 바로 '레이투르기아'로서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께 하듯 이웃에게 봉사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호모로기아(Homologia)인데, 이는 죄의 고백과 찬양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10:32)라고 하신 역시 이웃들에게 주님을 사랑 곧 주님을 시인(Confess)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습관이 되어 하신 것은 예배중심으로 사셨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Forum에서 다룰 유일한 주제는 “신령과 진정 & 신령과 진리”라는 “예배”이며 예배를 중심으로 하는 Nyskc Movement Forum에서 강의의 네 가지는 Chapter는 "Theology of Nyskc"라는 첫번째 Serve project입니다
두번째 Chapter는 Theology of Restoration 입니다.
이 회복의 신학은 Nyskc Movement가 신학적으로 그 방향이 어떤 것인가를 자세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세번제 Serve project은 목회의 가장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성경해석학적 입장으로서 "개혁주의 신학의 전통적 성경해석과 또 하나 모형론적 성경해석"을 다루려고 합니다.
역시 이 부분도 신학적관점에서 보다는 성경적 관점에서 그 본문의 Fact와 Truth를 강의하려고 합니다 이런 말이 있지않습니까 "진실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Truth is truth To the end of reckoning)혹은 진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다 할 때 쓰는 말처럼 "Truth & truth"의 의미가 다른 것처럼 Fact와 Truth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Serve project 여기 뉴욕대학에서 하루의 강의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날은 11월10일 목요일인데 이날은 강의를 뉴욕대학으로 옮겨 그 학교에 계신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자 합니다 우리가 듣고자 하는 강의는 "Etiology of the Diseases in the Perspective of Life Sciences and the Biblical“ 이라고 하는 생물학 강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뉴욕 포럼의 강사는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님을 비롯하여 사무총장 Ezra Kim 교수, 대회협력실장 John J. Park 교수 회복의신학연구학회 실장 James Choi 교수 외에 GTS 교수님들이 강의를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이어진 시간에서는 세계본부와 지역본부의 관계성에 대한 실제적 입장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세계본부가 바라보는 지역본부의 방향을 제시하고 임원목사님들의 질문도 받으려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예배회복운동인 Nyskc Movement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이어가며 한국교회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고자 합니다
예컨데 한국교회가 2000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강단이 무너지고 있고, 교회가 무너지는 현상이 뚜렸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들을 한국방문을 통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교회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예배회복운동인 Nyskc Movement를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성경을 보며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예배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예배가 온전할 때 교회와 나라와 가장이 살아났고 부흥했다는 것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통해서 들으시겠지만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에게 주신 값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예배라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받은 기업을 상실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예배를 통해서 잃어버리고 상실한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회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시려고 창조한 인간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려고 하심이었음을 알고 Nyskc Movement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미국까지 오시는 장시간의 여행으로 불편하고 시차에 어려움이 있어 피곤하시더라도 우리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을 만들어가는 목회자의 그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방문하여 주신 Nyskc World Mission의 모체교회인 서광교회를 찾아 Forum에 참여하여주셨으니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은혜가 넘치는 시간과 강의와 함께 교제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Nov. 8 2016
대표회장 최고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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