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회복이라는 말은 어쩌면 써서는 안될 말이다
예배가 무너졌다는 전제 아래 쓰는 단어요 예배를 소홀히 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다 현재 참다운 예배가 하나님 앞에 드려지지 않기 때문에 나온 말이니 어쩌면 교만한 말이요 또 한편으로는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예배가 부족하다는 것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이다
Nyskc Movement는 예배회복을 위한 운동 즉 예배회복운동이라는 고유명사를 말들어 사용한지가 벌써 11년이 되었다
그동안 예배회복을 주장 할 때마다 많은 목회자로부터 이러한 말을 들었다
누구는 예배 인드립니까
어떤 교회가 예배가 무너졌습니까. 하는 항변을 접할 때마다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 안에 예배를 보자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예배에 임하는 자세를 보라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고 찾으시는 예배가 드려지고 있는가 말이다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보다는 종교적 행위를 통해서 인간들이 위로를 받고 삶에 수양하는 단계로 전락해 가고 있다
또 어디 그뿐인가 선교현장을 보자
복음을 전하며 증거하는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를 말하라고 하면 그 첫째는 예배요 둘째는 교육이며 마지막은 구제일 것이다
그러나 복음전파를 하면서도 그들에게 예배를 가르치지 않는다
남미 선교를 하는 많은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중에 남미 목사님들은 예배가 무엇인지 모른다고들 하신다
얼마전에 Nyskc Learned Society 부학회장께서 남미 Nyskc 남미 본부를 설립코자 브라질과 볼리비아등 여러 남미 국가를 방문하고 돌아 오셨다
그 때 남미에는 목사님들이 예배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선교사님들로 통해서 복음은 전파 되었지만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성경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배운 적이 없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그 많큼 선교의 현장에 복음전파와 구제는 있었지만 그 복음을 잘 유지하며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예배를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이 없었기 때문인 것이다
예배회복은 어쩌면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구령사업이라고 할지모르지만 선교의 현장에서도 예배는 절대적으로 교육되어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Nyskc Movement는 도시선교적 사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있는 곳이면 예배회복은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회복인 Nyskc Movement를 정의 할 때 “본질로의 접근”이라고 한다
본질이라는 것은 예배의 본질을 말하는 것이며 회복이라는 것은 본질로 더욱 가깝게 접근하고자 하는 것이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
이것이 Nyskc의 목표요 방향이다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이 있는 곳으로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애굽에서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도 예배 있는 곳으로 Move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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