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충성된 종"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청지기다......
"Nyskc Momentum Conference NY'18" 성령충만한 가운데 마쳐....
Feb. 16-17 1박 2일간에 걸쳐 겨울 컨퍼런스로 "주의 일꾼으로서 청지기가 되도록".....
Nyskc Momentum Conference가 지난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제로 뉴욕 소재 Aloft 호텔에서 열렸다.
Nyskc Momentum Conference는 1998년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겨울 수양회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Nyskc Movement가 전 미주는 물론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Nyskc의 지도자 훈련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처음으로 Nyskc Momentum Conference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매 년 겨울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첫 날 Opening Worship의 설교를 맡은 NLS 학회실장 James Choi 박사는 마태복음 25장 14-30절 말씀을 중심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는 하나님 앞과 목사님, 교회 앞에서 선하다고 인정을 받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의 본문에서 주인은 양(量)이 아니라 종의 중심과 열심과 충성 곧 얼마나 말씀에 순종해서 열심히 했는가 하는 중심을 보신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의 자세에 대해 세 가지로 정리했는데 그 첫 번째로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이 일을 맡겼을 때 “바로 가서 일을 했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맡겨주시면 즉시 아멘하며 달려가서 기쁨으로 감당하는 종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증거 했다. 두 번째로 착하고 충성된 종은 “장사를 했다”고 전하며 장사를 했다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할 때 복, 즉 면류관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착하고 충성된 종은 “배우는 것이다”라고 소개하며 하나님은 선하신 분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며, 맡겨준 일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열심히 하려면 먼저 말씀을 통해 선과 순종을 열심히 배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하나님은 영광과 기쁨을 우리에게 나눠주길 원하신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거룩한 미션을 기쁨으로 감당함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을 받으며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복을 누리게 되고 우리를 통해 큰일을 이루어 가시길 바란다는 말로 이 날의 설교를 마쳤다.
이어진 Revival Worship에서는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열왕기하 2:1-11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의 목표는 모멘텀이 되고 그 모멘텀 안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말씀을 통해 엘리야가 엘리사를 향해 자기 겉옷을 던졌을 때 그 의미를 깨달은 엘리사는 자기가 몰던 소를 잡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은 채 엘리야를 따랐다고 전하며 이처럼 우리도 주님을 따르는 신앙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주님은 좋으신 하나님, 전능하신 여호와라는 믿음을 가지고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님을 따라 갈 때는 무조건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에 대한 응답과 약속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의 본문에서 하나님이 회리바람을 불어 엘리야를 올리시고자 했을 때 엘리야와 엘리사는 길갈에 있었는데 여기서 길갈은 세상을 말하는 것으로 세상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선생과 제자, 수종 드는 종이 되어 따르고 있었다는 것을 보게 된다고 밝혔다. 엘리사가 선지자가 되리라는 비전을 붙들고 기도하며 따라왔던 것처럼 우리도 기도할 때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며 주님을, 선지자를 떠나지 않는 Nyskcian이 될 것을 권면했다.
또 세상을 의미하는 길갈,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 세상 밖을 의미하는 여리고, 죽음의 문턱인 요단까지 수종 들면서 비전을 가지고 따라 갔던 엘리사는 끝까지 엘리야를 따라가 불말,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고 영감의 갑절을 받게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진정한 선지자, 진정한 Nyskcian이 되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따라왔음을 잊지 말고 이번 모멘텀 컨퍼런스를 통해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극대화 시켜서 진정한 MAS, 진정한 NC, NCA가 될 것을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믿음이지만, 신앙생활이 극대화 되면 볼 수 있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런 기적과, 말씀대로 이뤄지는 사건을 만나고 나면 우리의 믿음은 더욱 굳건해져 변하지 않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를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세우실 주님을 믿고 진정한 종으로서 수종 들고 헌신하며, 주님과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 영감의 갑절을 얻는 종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했다.
Revival Worship을 마친 후에는 각 조별로 모여 받은 은혜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다음 날 있을 조별 Presentation을 준비하는 등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는 Discipleship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새벽 모여 기도로 준비하며 새벽을 깨운 참가자들을 향해 최고센 목사는 사도행전 1:8을 중심으로 “성령이 임하시면”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증거 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창조되었다고 말하며 세상 모든 만물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이뤄진 것으로 창조의 속성에는 순종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말씀이 있었고 수면에 운행하는 성령의 역사가 있었다고 소개하며 성령의 역사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우리가 창조적인 인생을 살려면 말씀을 가까이 하고 순종해야 한다고 전하며 이런 인생이 복된 인생이자 삶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본문을 통해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려면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인생은 말씀으로 약속하시고, 성령으로 운행해 주셔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멘텀 된다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더욱 강화해서 세상의 어떤 유혹 가운데서도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주님을 향해 나가자는 의미라고 전하며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알리는 증인이 되어 그분의 기쁨이 되는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증거 했다.
또한 성령의 역할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설명하며 성령의 권능이 임하면 나의 삶을 살지 않고 그분의 삶을 대신 사는 인생이 되어 그분의 영광과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사는 사람이 된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주님이 맡기신 일이 되고 사명이 되며, NYSKC가 우리의 사명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어디를 가든 가는 곳에서 NYSKC를 하는 사명자가 될 것을 권면했다.
이어진 두 번에 걸친 강의에서 최고센 목사는 이번 대회의 주제인 마태복음 25장 14-30절 말씀을 한 절 한 절 정리하며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에 관해 비교,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강의를 통해 최 목사는 내가 모멘텀이 되기 위해서 착하고 충성된 종의 모형을 따라 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변화를 받아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어두움으로 살기를 거부하고 빛으로 살기 위해 이번 모멘텀을 통해 내가 가진 빛의 강도, 밝기가 10이라면 50으로, 100으로 모멘텀해서 가는 곳마다 영향력을 끼치는 Nyskcian이 되자는 것이 이번 모멘텀의 주제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들은 강의를 바탕으로 각각 다섯 개의 조로 나눠져 Group별 Discussion과 Presentation이 이어졌는데 Bezeleel이 리더를 맡은 N조는 사도 바울, Ellen이 맡은 Y조는 느헤미야, Gratia가 이끄는 S조는 아브라함, Leah가 맡은 K조는 모세, Marcus의 C조는 베드로에 대해 연구하고 그들을 통해 착하고 충성된 종의 모습을 발견하며 그를 통해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새롭게 결단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Closing Worship에서도 말씀을 전한 최고센 목사는 디모데후서 1장 1-5절을 중심으로 디모데의 모습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종에 대해 다섯 가지로 소개했다.
첫 번째로 “모든 사람과 아름다운 관계를 이뤄가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
두 번째로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의 종이 되라”,
세 번째로 “어떤 일을 하든지 눈물을 흘릴만한 헌신의 믿음을 가지고 충성하는 종이 되라”,
네 번째로 “마음속에 거짓 없는 믿음의 종이 되라”,
마지막 다섯 번째로 “가정에서도 착하고 충성된 종, 밖에서도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고 권면하는 것으로 마지막 Closing Worship의 설교를 마무리 했으며 최고센 목사의 축도로 올해로 2nd Round를 맞이한 NYSKC의 사명자요, 우리 주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며, 인생과 삶과 신앙에 모멘텀이 모멘텀이 되기를 기도하며 시작된 Nyskc Momentum Conference 2018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