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Nyskc Fmaily Conference KDJ.’15

인 사 말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신앙생활로 주님과 동행하던 이가 이민을 갔고 그 이민 간 세대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면서 믿음을 놓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던 그 은혜를 기지고 고국 한국으로 나와 말씀을 전하고 주님이 그토록 원하시고 찾으신다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 곧 예배의 승리자가 되자”는 사명을 가지고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에 참예할 수 있게 된 것은 주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이라고 믿습니다

예배회복운동이라고 하면 그 누군가는 예배를 드리지 않는가 하는 반문이 나올만한 주제요 아주 전통적이며 신앙의 상식적인 것인데 그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무엇을 한다고 하는가 할 것입니다 또한 너무나 당연한 것을 가지고 컨퍼런스를 한다는 것은 크게 흥미를 끄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또 이렇게도 말들을 합니다 “누구는 예배드리지 않는가”라고 하며 “예배가 죽었나 예배회복운동을 하게” 하며 예배회복이라는 말을 그렇게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고들 말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고루하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나 깊이 생각해 보면 성경적으로 보면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있나 할만큼 신앙생활에 있어 본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본질이라고 말합니까 그것은 창세기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예배하던 아담과 하와가 예배에 실패하였기 때문입니다

예배에 실패하였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3장과 4장에서만 보면 그들은 하나님의 의해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의해서 생령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어 에덴동산에서 거니시는 주님과의 교제를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하나님께서 저들을 지으셨을 때 심히 기뻐하셨고 저들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려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배를 받으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도 뱀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에게 불순종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보다는 뱀이 말해준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됩니다

그런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뱀이 말한대로 눈이 밝아지고 선악을 볼 수 있는 능력 곧 하나님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나무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하지만 상상해 보십시오 그 모습에서 우리들이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나무 잎으로 만든 옷이라는 것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그러던 중에 하나님이 아시고 아담을 불었습니다 그러자 아담과 하와는 몸을 급히 나무 뒤로 숨겼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립니다“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 하여 나무 뒤에 숨었습니다”그러면서 자기와 함께한 여자가 주어서 먹게 되었다고 핑계를 됩니다

이일로 인하여 그들에게 에덴동산에서 쫒겨납니다

이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되었으니 교제가 단절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관계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은 죄인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예배라는 틀(frame)이 만들어지기 전 즉 원시적 예배는 이와같이 창세기에 나타난 아담과 하와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예컨대 주님께서 동산에 거니시는 것을 늘 볼 수 있었고 교제하고 있었고 생명이 있어 하나님을 예배함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죄의 삯은 사망이 된 것처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예배가 상실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좋으신 하나님이시니 심히 기뻐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을 받은 저들을 그냥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가죽옷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배운대로 주님을 만나려면 짐승을 제물로 삼아 들고 나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피의 제사라고 할들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담이 하나님께 배운 것이기는 하지만 거기에는 그렇게 믿음을 가졌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이 가죽옷을 주신을 것을 보고는 짐승을 제물로 삼아 드린다면 하나님이 받으실 것이라는 믿음말입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이렇게 믿음을 가진 아담과 하와 드린 제사는 하나님께서 흠향하셨고 열남하셨습니다 성령은 저들이 에덴동산에 있었을 때에는 자녀가 있다는 말씀이 없다가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후에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저들이 죄인이 되고 나사야 비로소 자녀를 낳았고 그들 역시 부모가 하나님 앞에 하는 것을 보고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보면 어떠합니까

가인은 자기 마음대로 드리는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무보가 하던 대로 그대로 하였더니 아벨 것은 받으시고 가인 것은 내치셨습니가

가인은 하나님이 왜 거부하셨는지 깨닫지 못하고 화만 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얼마나 정성된 제물이었습니까 땀 흘려 수고하고 애써 농사지은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거부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벨 드린 제사와 제물은 받으셨습니다 아벨은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예배가 실패하자 동생을 칼로 죽이고 말았습니다

예배의 성공자와 살패자가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 놀랍고 놀라울 뿐입니다

그렇다면 예배회복이 무엇입니까 사실은 예배라는 말과 회복이라는 말은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배자체가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뜻이며 회복이라는 단어 역시 상실된 것이 원래대로 돌라온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복원((to the original state)이라는 말과도 같겠지요 그러므로 예배, 회복이라고 하는 말이 국어 문법으로도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지금의 형식(formality or form)이나 틀(a frame)을 따라 “나는 예배드렸다”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며 그런 신앙생황은 말그대로 형식적인 신앙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순서에 따라 시키는 것에 따라 드려지는 예배라고 할까요 아무런 감각도 없이 그저 형식에 의해 드려지는 예배는 심하게 말하면 죽어있는 예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해는 마세요 예배의 형식과 틀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저 한 시간 가령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 에배하였다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 틀이나 형식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께 예배해야지 벽이나 허공에다 예배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신비주의자들처럼 만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지 어떤 형상이 나타나서 그 앞에 예배드린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의 예배는 말씀이 중심되고 기도가 중심되어 드려지는 예배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이나 혹은 유럽의 부흥시대 영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의 부흥시대를 보면 예배 중에 하나님을 만난성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예배 중에 기도하다가 찬송하다가 말씀듣다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든지 그들이 다 너무나 기쁘다 뜨겁다 하며 그 열정을 기지고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고 그들로 인하여 세계 곳곳에 복음이 확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의 회복은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은 물론이고 교회의 부흥 나라의 부흥 가정의 부흥으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는 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예배회복운동은 16세기 들어와 개혁운동으로 발전하고 그 개혁운동은 개혁주의 신앙과 개신교라는 엄청난 역사를 만들어집니다

지금의 교회는 바로 이 바탕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본질이라고 말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물론 개혁주의의 본질이 말씀으로 돌아가자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말씀이 중심되는 신앙 곧 믿음으로 드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보면 동물을 갔다 바치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해서 피의 제사를 드리는 것도 아니며 제단이 있어 제사장이 제물을 하나님 앞에 드리며 지성소가 있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그런 믿음으로 우리들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문제를 보았기 때문에 회복하자는 의미라기 보다는 성경 말씀대로 하자는 것이 예배 회복운동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예배 하는 우리들이 된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구원자시며 회복자가 아니십니까

나이스크(Nyskc)에서 말하는 회복은 사전적 의미보다는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여 회복이라는 것은 “돌아가자” 하는 의미보다는 “본질로 접근하자”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어찌보면 개혁이라는 말의 의미 즉 “성경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ible)”는 말과 근접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질로 돌아가자”는 말보다 계속해서 “본질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상실한 것을 회복하라”라든지 “구원을 받으라”한다든지 신학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는 회복사(回復史), 또 구속사(救贖史)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창세기 2장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사람을 지으셨고” 창세기 3장은 지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죄를 얻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긍휼로 가죽옷을 입혀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성경은 모든 만물 가운데 가장 복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 보다는 뱀에 말을 듣고는 “보임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을 따먹게 된”불순종으로 하나님이 주신 복 곧 기업을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상실하게 된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푸시는 주의 사랑이 독생자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 사랑이 되시는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회복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의 상실을 회복하고자 하는 하나님께서 주신 회복의 본질 예배를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배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배의 요소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배 안에 무엇이 있느냐 하는 것이며 예배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알아야 예배를 바로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NYSKC Movement 는 바로 예배를 이루고 있는 요소들을 말하고 있고 또 예배를 통해서 나타나는 현상을 중심으로 예배회복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마다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얼마나 많습니까 무엇하나 버릴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에 인도하심에 따라 모두가 주님 안에 하나되어 가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그중에는 교회부흥을 위한 것도 참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교회에 가장 중요한 본질은 하나님께 에배하는 것입니다

만약 교회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존귀와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면 교회로서의 그 본질을 잃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회에 많은 것들 중에 예배가 없다면 교회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가 예배를 잃으면 교회로서의 역할은 없어진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교회는 모이기를 힘쓰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것이 교회의 기능 중에 하나인데 모이면 기도하고 말씀듣고 찬양하고 감사하며 주안에서 교제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교회는 이미 무너졌고 영국교회도 마찬가지가 되었고 이제 미국의 교회들도 북미주를 중심으로 서서히 침몰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라고 안전합니다 이미 많은 목사님들께서 교회가 무너지는 속도가 비탈길에서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가 내려가는 것과 같다는 말을 듣습니다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을 만큼 이미 기울어졌다는 말을 듣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irony)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 중에 교회로 모이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100이라고 하면 교회로 모이는 사람은 불과 소수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

즉 모이기를 힘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정말 크리스챤일까요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자를 크리스챤이라고 할 수 는 없습니다 스스로들이 착각에 빠져서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항변하지만 결코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비워져가고 있으며 예배가 사라져가고 있고 설령에배를 드린다고 해도 성경대로 드리기 보다는 자기들이 원하고 생각하는대로 마음대로 들려지는 예배를 드리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속에서 자기 자신들이 기쁘고 감사하고 편리하면 된다는 생각이 깊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꼭 모여야 하느냐, 꼭 교회에서 예배드려야 하느냐 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라기 보다는 자기들이 좋아하는 이벤트(event) 형식의 예배를 선호하게 되어 죄인 된 인생의 새로운 변화보다는 혹은 삶의 개혁을 위한 예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예배를 드리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찾기 위해 더욱 분주히 통계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프로그램으로 근근이 하루하루를 넘기는 때우기씩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과 또 앞으로 다가올 교회의 위기 곧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의 위기를 생각해보면 예배가 회복되어야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엄연한 성경적인 것을 외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 오는 학생들을 만나보면 새천년이 들어서 10년전만 해도 신앙이 바른 형제자매들이 많았습니다 유학생활이라 새벽기도를 못하더라도 수요예배와 주일예배라고 하는 공 예배에 많이들 나왔습니다

하지만 피리를 불어도 반응하지 않는 유학생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신비주의적 신앙을 많이들 가지고 있다는데 놀았습니다

또 놀라운 것은 말씀 중심이라고 하는데 어딘가 교만하고 위선적이며 성경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며 앞뒤도 맞지 않는데 그것을 대단히 많이 알고 있고 깨달았다는 듯이 목사님들에게 들여 밀며 토론하자는 식의 사이비 신앙을 가진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통계를 해본적은 없지만 신앙이 좋다 싶으면 이상한 신앙으로 흘러갔고 건전한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하는 형제자매들을 보면 주일날 예배 한번으로 만족하거나 아니면 한 달에 한번 시간이 나면 그때서야 한번 예배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이 불쌍하고 교회가 불쌍하고 하나님이 불쌍해서 한번 드려주는 형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주님이 불쌍해서 한 번 드려준다는 식입니다 하나님과 교회와 주의 종을 구걸하는 홈레스(hómeless) 정도로 인식하는 형제자매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가 과거에는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잘 못하는 그리스챤이라 하여도 미주교회에 신선한 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와 싸우려고 하고 교회를 뜯어고치려고 하는 싸움쟁이 내지는 앞과 뒤도 없는 사이비와 뜬 구름 잡는 신비주의 청년들이 신앙이 아주 좋은 것처럼 하여 카페나 거리에서 어린양을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예배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주일 교회는 가지만 예배 속에서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서는 성도가 많다는 것입니다

막연히 앉자 있다가 순서에 따라 예배드렸다는 것으로 만족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배드림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교제가 되면 즉 예배가 성공하면 이렇게 형식적으로 되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예배회복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배가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되는데 어찌하라는 말인가 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실패하면 교회가 무너지고 나라도 무너지고 가정도 무너진다는 위기적 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컨퍼런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에게 프로그램을 강의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본질적 예배에 대해서 집중적인 강의와 말씀이 전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찾는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그렇게 거듭나고 변화되기를 소원합니다

신령과 진리로 나가는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성도가 된다면 우리의 인생은 물론 나라와 가정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교회의 부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과 비젼은 “ 단 한 사람이라도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이 하나님의 뜻이며 소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이루어 드리는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Nyskc Fmaily Conference KDJ.’15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3박 4일간 함께 강한 훈련을 받아보십시다

일년 중에 이 짧은 시간만큼 훈련을 받을 수 없다면 영적 군사인 우리들이 저기 악한 적군을 어떻게 무찌르겠습니까 감사함으로 기뻐하며 3박 4일간의 일정을 달려가다 보면 성령께서 도우실 것이며 우리를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대표회장 최고센목사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