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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Family Conference Korea'11 환영사

환영사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Theme으로 시작된 예배회복운동인(Nyskc Movement)를 한국에 소개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0의 성역의 경륜의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어떤 누구보다도 현장에서 체험하였던 목회자입니다 저는 남서울중앙교회 담임을 맡아 시무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부흥사라는 닉네임을 갖을 만큼의 부흥사로서 그동안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말씀을 전할 때마다 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의 교회 교회 중심된 신앙을 내내 강조해왔고 지금도 전 세계 어느나라를 가서 부흥회를 인도한다든지 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때마다 모이기를 힘쓰고 흩어지면 전도하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그처럼 뜨겁던 교회와 성도들이 점점 흥미와 재미라는 편향된 신앙생활을 원하였고 또 그것이 신앙생활인 중 알고 즐거운 오락으로 받아들이는 듯하였습니다

경건이라는 거룩한 신앙의 행동을 보기가 어려워졌고 성전은 극장형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을 다닐 때마다 교회인지 뮤지컬 오페라 극장처럼 느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경건에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없다고”(딤후3:5)하신 말씀이 무색할 정도로 경건에 모양도 없어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복음이라는 말에 율법은 실종된 상태로 교회나 그리스도인들이 세속화되어가 있다는 것에 동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성령충만으로 인한 기쁨보다는 세상 속에 재미를 더 원하고 주님의 말씀 은혜에 충만하기 보다는 세상의 유락같은 것으로 신앙생활을 하려는 의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거룩한 삶을 지향하고 세상에 있으나 구별되어 하나님의 백성이요 경건한 훈련의 삶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몸같이 사람하는 예배의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생활이며 이웃을 예배하는 생활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이 곧 하나님 중심의 생활이자 곧 교회생활이요 그것을 통해서 이웃까지 사랑하는 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섬기고 사랑하고 희생하는 생활”이 곧 예배생활이며 이것이 교회생활인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본질을 말하라고 한다면 말씀과 성령이며 이것은 곧 “예배”라고 정의하게 됩니다

교회가 세워진 이유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교회의 사명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까지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머리이신 교회의 지체들이 당연히 행하며 나아가야할 행동강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을 빼어놓는다면 그것은 이미 교회가 아니며 사람들의 모임이며 세상의 공동체와 다를바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교회답다고 말할 때 예수님의 보혈 즉 십자가 중심에서 성령으로 하나된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미하교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있어야 하며 그와 같은 섬김이 이웃들에게까지 증거되고 실현될 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신앙생활의 모든 것에 근본이자 기초이며 그것을 떠난 어떤 봉사의 활동도 온전한 신앙생활이 아니라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는 신앙의 본질이며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보배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인이 된 후부터 하나님의 사랑은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났고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이시며까지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셨으며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였으며 그분의 피와 살이 우리를 살리는 결정적인 것이 되었고 그분을 영접하는 것은 그분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어 하나됨이라 하셨고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은 것이었으며 그분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성육신 하신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분을 통해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회복시키고자 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아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면 하나님은 기쁘사 우리를 찾아 주신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서 말씀의 의지하여 에배하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그를 찾아 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신앙생활에서 중심이며 교회생활에서 중심이며 사회생활에서도 중심이라는 뜻에서 본질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 교회에서 예배만 잘 드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예배에 대해서 깊이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이웃들에게까지 그대로 이어질 때 그것이 진정한 예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도 언급하였던 것처럼 저는 오랫동안 야전군인처럼 영적 전쟁터에서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때로는 울기도 하였고 감동과 감화로 충만하여 넘치는 기쁨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에 주인공처럼 세워지기도 하였고 또 하나님의 대언자로 대역자로 세워지는 사역도 감당하였으며 완전한 스피커가 되어 저의 생각과 판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할 때 역사하시는 주님을 직접체험까지도 해 보았습니다

부흥사라는 이름이지만 그 기초는 교회의 담임목사로서의 기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부흥회를 이끌면서 제가 선두에 서지 않고 언제나 성령께서 이끄시는대로 나갔습니다 그때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지는 메세지는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라는 주제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예배를 경홀히 여기도록 한다면 그것은 목회자도 아니요 부흥사도 아니라는 생각을 가졌던 저로서는 집회가 열리면 그것이 성회가 되고 거룩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하였고 예배를 성공하여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배 속에 하나님 찾아주시고 임재하시는 것이 없다면 그 예배는 죽은 예배요 형식적인 예배라고 말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언제나 성령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이 찾아주시고 임재하셔서 주님의 얼굴을 보며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하나님이 예배의 대상이니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얼굴 곧 영광을 보며 그분께 예배해야 온전한 예배일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분의 음성을 들어서 믿음으로 세워져 가야만 되어야 그것이 살아있는 예배요 또한 내 자신을 그대로 드리는 산제사야 말로 진정한 예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렇게 드렸던 우리들의 신앙의 선진들과는 달리 점점 그 은혜가 우리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리서치기관에서도 발표하는 자료만 보더라도 전도하는 것도 급한데 한편으로 이미 구원받은 백성들의 신앙이 더욱 곤고하고 반석처럼 되어야 할 것이며 성령충만 말씀충만 믿음충만하여야 할 저들이 예배를 소홀히 하고 교회를 떠나 자유롭게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라는

말씀을 너무나 가볍게 자기 자신의 편리에 따라 적용함으로 교회를 떠나는 파라처치 무브먼트(para church movement)가 교회중심의 신앙을 위협하고 있고 사도의 지도를 받기 보다는 자기의 감정과 자신의 스스로의 성경해석을 통해서 위로를 받는 신앙으로 달름질을 하는 것을 봅니다

말씀을 필요에 따라 골라 먹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져 오죽 하면 Church Supping을 하여 입맛에 맛는 교회를 정하고 또 한편으로 설교도 입맛에 맛는데를 찾아 다니는 쇼핑객이 많아지는 것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신구약 성경을 다 보아도 주님을 온전히 예배하였던 백성과 나라는 승리하였고 주님 주신 복을 다 누리며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았지만 어느 시대가 되었던 어떤 정권이 되었던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모든 세력들은 얼마되지 않아 멸절되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유럽을 넘어 미주로 그리고 한국으로 건너왔다고 봅니다

자유주의 신앙의 거침없는 발전과 확산으로 나도 모르게 물들었고 세속에 영향력이 경제중심의 나라들의 정책으로 “잘먹고 잘 살자”라는 의식이 강화되면서 점점 복음의 빛이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은혜가 많으신 분이시니 그런 와중에서도 그루터기를 남겨두시고 시대별로 사용하는 도구를 세우신 것처럼 “예배회복”운동을 할 수 있도록 18년전에 뉴욕에서 성령의 불을 작게지만 붙혀주시고 지금까지 꺼지지 않도록 인도해 오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름하여 Nyskc Movement를 할 수 있도록 Nyskc World Mission를 세워서 예배회복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도록 하신 것은 오직 성령의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였음을 고백합니다

전세계 각처에 예배회복운동을 위한 주님의 종들을 불러세워주셨고 그곳에서 작지만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암9:11-15절의 말씀을 기초로 하여 활동케 하셨습니다

그 결과 북미주의 광역별 본부가 세워졌고 남미를 비롯하여 영국과 독일 중심으로 하는 유럽본부가 세워졌고 동류럽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인도와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를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 러시아까지 전세계 모든 국가 220여개국에 한인 디아스포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예배회복운동을 전개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으며 성령에 강력한 인도하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1년 영국 컨퍼런스를 지난 2월에 갖었으며 이어 신앙의 마지막 보루라고 하는 한국 우리의 고국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 Korea’11을 열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이번 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목사님들과 사모님 그리고 부교역자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젊은이들과 어린아이들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동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가 회복되어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하여 믿음이 굳건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될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August 8, 2011

6 Powerful "I WILL" Promises of Jesus

praying in the spirit Christians are quite familiar with the “I AM” statements in Scripture. They are powerful and share much about the character of Christ. They share God’s will for His son and for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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