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들에게는 노회와 총회가 있다
노회는 지역적이라면 총회는 전국적이며 세계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정치가 있는 곳이다 물론 사람이 모이는 것이면 정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정치라고 말하는 것은 세상 정치와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다
행정적인 (politics)정치가 있다면 정무적인 ( government; administration; political affairs)정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정치에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습은 다르지만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와같은 일을 하는 곳이 바로 노회요 총회라고 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부분들이 사람들의 이익에 따라 그리고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자기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것을 보며 썩었다는 말들을 한다
그래서 그들을 정치선동가( a dema-gog(ue))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또 공작정치 (political maneuvering)를 한다고 한다
정치 권력이란( polit-ical authority) 세상에서 말하는 힘이며 이것으로 자기의 목적한 바를 이끌어가는 것이 세상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정치는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주님 주신 능력으로 정치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말하는 정치 강패(political hoodlums)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자
이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표를 동원하고 지지자를 모을 때 혐박과 공갈 유권자의 약점을 공격하고 들추어 상대로 하여금 자기를 지지할 수 밖에 없도록 하여 표를 모으는 자라고 할 수 있다
Nyskc Mission에는 지지하고 투표할 일이 현재는 없다
뿐만 아니라 선거를 해서 뽑을 임원도 없다
그리고 결의해야 할 내용도 없다
물론 사람이 많이 모이게 되면 의견이 분분하고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을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해서 투표하는 형식에 그리고 다수결에 의해서 Nyskc를 이끌어 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없다
어떤 사회 정치집단처럼 혹은 민주주의 형식으로 Nyskc가 흘러가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이겠는가 하는 것을 연구하여 그대로 실천하여야 한다
그 중에 하나가 세습이라는 표현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 특히 한국교회는 세습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다
이 말은 교회가 자족에 의해서 재산이 상속되는 것처럼 흐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세습이 아닌 것이 어디 있는가
제사장 지파의 흐름을 보면 다 그렇게 세습화 되어 있다
하지만 선지자를 보면 하나님께서 지정하는 사람이 선지자가 된다
왕위를 보더라도 가족정치인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 였다
여기서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세습이요
둘째는 지명이라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다
사람이며 타락한 존재이며 죄인이다
그래서 언제든지 이런 일에 사심이 들어갈 수 있고 욕심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들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또 다른 한가지 방법을 뵤여주고 있는데 그것이 제비뽑기이다 정말 21세기에 어울릴 수 없는 것이다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것이다
어떻게 보면 한심하고 웃기는 일이라고 말할 지 모른다
하지만 교회정치에서 이미 이 방법으로 총회장 부총회장을 뽑고 있으며 아주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Nyskcs는 바로 이러한 것들에 의해서 정치되어야 한다
자리 싸움
권력 싸움
이권 싸움
이런 것은 영원히 없어야 한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 정지적인 논리이다
하나님의 일은 성령께서 하신다
주님의 사업은 성령게서 하시게 되어 있다
우리들이 성령의 사람이 되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데로 이루어져 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Nyskc는 나를 드러내기 위한 집단이 아니다
내 교회를 높히기 위한 것이 되지 않는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Nyskc가 되어야 한다
주님을 최우선 내 이웃을 다음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