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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A, Opening Worship에서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스도인 이란 "자신을 주께 반납한 사람이라는 뜻". ...예수님은 자기 몸을 다 내어줌이 되었다.

NWM 사무총장이며 이번 Leadership Academy'24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Ezra Kim 목사님의 인도로 Opening Worship이 은혜가운데 열렸다. 이 날 말씀으로는 고린도전서 11:17-34이었다.

이어서 NWM 남부본부장 기영렬목사님의 Yielding for Manna 성경애독, 영혼의 양식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교회에 모여있는 사람들도 비록 거듭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죄성은 지니고 있는 불완전한 존재다.말하자면 교회는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다.성도들은 완전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일 뿐 완전한 존재는 아니다.그래서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논쟁하기도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함과 동시에 예수님처럼 변하여 하나님의 손과 발로서 살아간다면 그야말로 이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게 완전하다면 왜 예수님의 가르침이 성경에 기록되었겠는가

분쟁과 다툼과 시기가 교회에 없다면 왜 ‘다투지 말라, 분쟁하지 말라’고 성경에 기록되었겠는가

그러므로 완전한 것은 오직 주님 뿐이다 또한 완전한 교회도 없으며 교회에는 언제든지 분쟁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교회는 세상과는 다르며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Leader들은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교회가 주님과 하나 되었다는 것은 확인하는 것이다

교회와 주님은 한 몸이다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시고 교회는 주님의 지체들이다.주님과 하나다.


그러므로 우리의 손과 발이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존재하고 위해서 해야 한다

먹든지 마시든지 주를 위해서 해야 한다

손과 발 뿐만 아니라 온 몸을 다 드리라고 하셨다

로마서12장1-2절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를 산 제사로 드리라" 말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에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손발이 된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손과 발로서 충성하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제물로서 하나님께 다 그린 것처럼 우리도 주를 위해 온 몸과 맘을 드리는 헌신자가 되자

그러므로 주님의 잔과 떡을 받는 것처럼 우리도 이와 같이 주께로 혹은 우리 이웃들에게 되자.

나를 위해 흘리신 피가 아니며 나를 위해 나눈 몸이 아니듯 나를 주님께 드리는 NWM의 헌신자가 되라.


주님은 다 드렸다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잔은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찢기신 몸과 흘리신 주님의 피를 기념하라는 것은 주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지신 역사적인 사실을 기억하고 그 십자가를 통한 우리들의 구원의 사실을 믿고 감사하며 우리들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하겠다.

이어지는 강의는 기영렬 본부장 목사님의 영혼의 양식 곧 말씀 중심의 신앙을 통하여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되라는 권면으로 시작되었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태복음 4:4)

말씀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신명기8:3)’에서 하나님은 말씀을 떡을 대신하는 것으로 언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돌로 떡을 만들라’는 마귀의 시험을 이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마태복음 4:4).

말씀은 머리로 사유하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정신을 살찌게 하고, 인성을 도야하는 형이상적인 개념에 머물지 않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늘 그렇게 추상성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이 삶의 현실에서 더 강력한 능력으로 고백되고 경험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입니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말씀은 문자적 단어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은 인격이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말씀이 영의 양식이 될 뿐아니라 마귀를 물리치는 무기입니다

말씀은 성령의 검이라고 하셨습니다.

시편 1편과 시편119편은 말씀의 장이라는 별명을 붙일 만큼 귀한 말씀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청년이 무엇을 깨끗하게 될까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우리를 깨끗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요1:1절에는 말씀이 계신다 로고스 예수님을 일컫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대변하는 것이 주의 말씀입니다

마귀의 공격은 우리로 하여금 말씀에서 멀어지게 할 뿐 아니라 말씀을 애독하지 못하게 방해 합니다.


따라서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헌신하는 Leader들이 되려면 말씀을 애독해야 합니다

성경 애독은 그리스도인에게는 필수적인 양식입니다.

통계를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하루에 성경을 읽는 시간이 아주 짧다고 합니다

MS. MAS Nyskc Staff들은 말씀없이 살 수 없다는 고백과 간증을 할만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증인이 되려면 성경애독은 절대적입니다

영혼을 양식을 먹지 않는다면 일꾼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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