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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onference 무엇입니까

Q.: Nyskc Family Conference 가 무엇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온 가족이 참여하는 예배 회복을 위한 훈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훈련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여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훈련이라고 말하는 것은 가르쳐 지키게 한다는 사전적 의미처럼 예배 훈련을 통해서 그 신앙적 삶을 질을 높이고 예배 중심에 신앙생활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말할 수 있고,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활동을 신앙생활이라고 한다면 그 신앙생활은 곧 사회에서 표현되는 생활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소금이 되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에 소금처럼 녹아들고, 맛을 내어야 하여야 한다는 말씀이며, 빛처럼 세상을 비추며 어두운 곳을 밝히는 삶을 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이 생활화되는 것이 교회생활이라면 Conference는 교회생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영적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를 보면 “주님의 첫 사람을 잃어버린 교회, 발람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좇아 우상을 섬기는 교회, 거짓 선지자 이세벨을 좇고, 우상숭배와 행음을 하는 교회, 극도의 형식주의와 영적 무기력과 행함이 없는 믿음의 교회와 미지근함과 교만함, 그리고 영적 가난과 영적 수치, 또한 영적 소경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 한분만을 온전히 예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은 오직 그분만 사랑하고 그분만을 의지하며 모든 일을 그분과 바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때문에

어찌 보면 Conference를 단회적인 Event로 이해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Conference를 갖는 것은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교회에 좋은 영향 즉 예배 중심의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회들이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화 되어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A.: Nyskc Movement를 하기 위해서는 4가지의 구령사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예배회복운동을 위해서 구체적 사업의 노선을 정하고 그 하나는 학회의 활동,


Q:예배회복운동을 Nyskc Movement라고 하시던데요. NYSKC가 왜 예배회복입니까?

A:먼저 NYSKC는 예배의 요소를 말합니다.

그중 첫 번째인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 됩니다. 그래서 호흡하지 않는 사람, 즉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죽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죽어 있는 제물은 받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기도하지 않는 예배자는 이미 죽은 것이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예배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롬12:1-2절에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구약에서는 “흠 없고 병들지 않은 살아 있는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제사”를 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 곧 진리는 영혼의 양식입니다.

호흡만 해도 살아있다고는 말할 수 있지만 그러나 영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온전히 살아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영혼이 산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호흡과 더불어 양식도 중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야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제물이 되고 하나님은 그것을 흠향하시게 됩니다.

이처럼 기도와 말씀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예배요, 살아있는 예배는 기도와 말씀 곧 신령과 진리의 예배가 됩니다.

Q:요한복음 4;23절의 말씀에 보면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기도와 말씀이 신령과 진정(진리)의 말씀이라고 하시는군요.

A:그렇습니다. “신령”이라는 말은 곧 “성령으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기도는 성령 충만을 위한 도구라고 말해도 될까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성령께서 도우시며 역사하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초대교회 시대에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사도들에게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보이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던 것을 사도행전 2장의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또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내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호흡이 멈춘 죽은 것이요. 말씀을 먹지 않고 듣지 않으면 영혼의 양식이 고갈되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하늘로서 온 떡”이라고 하셨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고 살았던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내가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요, 만나이므로 우리들은 반드시 길과 진리,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먹어야만 합니다.

또한 말씀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 곧 진리가 되시므로 하나님을 예배함에 예수님 없이, 말씀 없이, 생명 없이 예배하는 것은 실패가 보장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속에는 기도와 말씀 곧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라고 한 것입니다.

아벨의 제사는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였던 것에 반해 가인의 예배가 실패했던 이유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아벨의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진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어느 날 갑자기 저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부모인 아담과 하와가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가를 보고, 듣고, 배웠던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저들의 부모는 하나님께로부터 가죽옷을 받아 입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가죽옷을 입었으므로 부끄러움 없이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짐승을 잡아 하나님께 드리며 나아갔던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가인과 아벨을 낳았고 그들이 자라는 동안도 그처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듣고 보며 배웠습니다.

그들이 이제 단독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나이가 되어 제단을 쌓게 된 것입니다.

아벨은 어떻게 제사하였을까요? 또 가인은 어떻게 하였을까요? 성경은 가인은 농산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고 아벨은 양의 새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것은 거부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가인도 수고하고 땀 흘려 얻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고, 아벨도 양을 키우며 수고한 것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것만을 받으셨습니다. 이를 두고 어떤 분들은 피의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라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성경 히브리서 11장 4절의 말씀에 보면 아벨은 믿음으로 드렸다고 증거를 하시고 있습니다. 이를 볼 때 아벨은 진리로 드렸고 신령한 마음 곧 변치 않는 진실한 마음으로 드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돕지 않았다면 아벨이 양 새끼를 드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양 새끼와 농산물을 비교한다면 어떤 것이 인간적으로 더 수고가 되었겠습니까?

그러나 믿음으로 드린 아벨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셨습니다.

Q:그렇다면 NYSKC는 무슨 약자이며 언제부터 Movement를 시작하셨습니까?

A:NYSKC는 신앙생활의 5대 신조, 혹은 5대 행동강령입니다. 다시 말해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요, 말씀을 애독하는 사람들이요,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며, 교회 중심으로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하며, 성령의 교통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요, 하나님 앞에 시간과 정성을 드리며 자신의 몸을 산제사로 드리며,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이 십일조 생활을 하는 것은 곧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며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Tithe 1/10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자신의 신앙고백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예배가 회복된 사람들에게 나타난 온전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영혼의 호흡 곧 N=New life 라고 하는데 새벽기도를 강조합니다. 그리고 말씀, 곧 영혼의 양식, Y=Yielding for Manna라고 하고, 성도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개인 전도를 S=Salvation for One by One이라 하며, 성수주일 곧 성령의 교통을 K=Keeping for Lord’s Day라 하며, 마지막으로 C= Complete Offering 곧 축복의 도리인 십일조라고 합니다.

Nyskc Movment는 1993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예배회복운동입니다. 3년을 준비해 1996년 처음으로 뉴욕의 업스테이트 Suffering, Holyday Hotel Convention Center에서 Nyskc Family Conference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Nyskc Conference를 열어오는 가운데 2010년까지는 미국 내 대도시에서, 그리고 2011년부터는 영국과 유럽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독일,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해, 일본, 필리핀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아시아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서남아시아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네팔과 스리랑카 등에서 그리고 북미주의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과 우리의 고국인 한국에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는 2017년 7월에도 한국 전주에서 Conference를 갖게 됩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서울에서, 2015년에는 대전에서 2016년에는 광주에서 각각 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중국을 제외한 세계 모든 나라, 북미와 남미, 영국과 독일 등 유럽, 동구라파의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위성국가들, 그리고 서남아시아 중동 지역,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일본과 한국 등 전 세계를 향한 예배회복운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바로 “신령과 진리의 예배요, 예배자를 찾으시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확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제가 듣기로는 예배회복운동 곧 Nyskc Movement를 효과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세운 기관들이 있다고 하던데요.

A:우선 Nyskc Movement를 하기 위하여 1993년 NWM(Nyskc World Mission)이 세워졌고 현재는 뉴욕의 업스테이트 Goshen이라는 지역에 세워져있습니다. 비록 건물은 크지 않지만 넓은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NWM에는 Nyskc Learned Society(회복의 신학연구학회, 학회장:윤사무엘 박사, 실장: 제임스 최 박사)가 세워져서 매년 5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첫 학술대회는 일리노이 디켈브에서, 두 번째는 워싱턴 D.C에서, 그리고 세 번째는 죠지아 아트란타에서 열렸으며 그 뒤로는 콜로라도 록키 마운틴에 위치한 YMCA와 뉴저지에 있는 프린스톤신학원에서 그리고 2015년부터는 NYSKC University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Q:지금 NYSKC University라고 하셨나요?

A:예. 우리 대학입니다. 지난 1998년에 뉴욕에서 시작된 대학으로 펜실바니아 워렌으로 옮겼다가 지금은 오하이오 시빌에 있습니다.

신학교가 아니라 미국 대학국으로부터 정식으로 인가를 받은 정식대학이며 그 안에 Goshen Theological Seminary가 있습니다.

현재 박사과정과 석사과정, 그리고 목회학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LS)는 학술대회인 Nyskc Symposium을 열어 회복의 신학을 연구한 교수들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고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회복의 신학을 강의하기도 하는데 “Nyskc 목회”,“변증학적 설교와 성경공부”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또 올해는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Diaphora & Adiaphora”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예정입니다.

이는 곧 Nyskc Movement가 하나의 이벤트가 아니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회복운동은 회복의 신학의 바탕 위에 새워져 나가는 운동입니다. 신학이 뒷받침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NWM에서는 매년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각 나라별, 지역별로 Conference를 열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지역별 본부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특히 한인중심의 교회가 있는 곳이라면 본부가 설립되어 함께 컨퍼런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컨퍼런스는 바로 예배회복을 위한 훈련이라고 보면 됩니다.

올해도 한국 전주 우석대학교에서 7월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그리고 미국 Florida Lakeland South Eastern Univ.에서 6월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열리게 됩니다.

또한 문화사역인 Miclot이 있습니다. 미클랏 안에는 극단과 방송국, 그리고 출판사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Q:2017년 이곳 플로리다에서 열리게 될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지난3월 템파 교회협의회와 올랜도 교회협의회 그리고 잭슨빌 교협회장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교회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하여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을 하기도 하고 교협에 소속된 목사님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Nyskc Movement를 알고 계셨고, 또한 그동안 소식을 듣고 계셔서 어떤 분들께는 소개가 쉽기도 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잘 모르고 계셔서 긴 설명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플로리다지역에 와서 보니 템파가 가장 중심이 되는 이유가 템파 지역에 한인교회가 가장 많고 또 한인들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잭슨빌이나 올랜도, 마이매미 그리고 기타 흩어져 있는 교회들을 일일이 방문하고 NYSKC를 소개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이렇게 지상을 통해서 알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템파와 올랜도 사이에 있는 레이크랜드라는 도시는 한인교회가 세 곳이 있더군요.

두 분의 목사님은 전화로, 한인장로교회 함철호 목사님은 교회를 방문해 직접 만나 뵙고 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또 템파 지역은 장진광 목사님(파스코한인장로교회)을 중심으로 템파순복음교회 이병직 목사님, 곽춘식 목사님(템파제일감리교회), 교협회장 이병억 목사님(두란노교회)을 만나 협력을 부탁드렸고 새빛교회 송호철목사님을 비롯해 연함감리교회 백승린목사님께 협력을 부탁드리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Nyskc Family Conference에서는 3박4일간 숙식을 함께하며 예배회복에 필요한 훈련을 받게 됩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새벽기도와 저녁성회는 모든 참가자 즉 목회자 부부, 장년과 청년들, 청소년과 그리고 유년부가 함께 성회로 모입니다.

그리고 낮에는 각각의 트랙별로 나뉘어 세미나와 워크샾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3박4일간 성회로 모이고 강의에 참석하기도 하며 듣고 배우는 훈련이 계속되며 컨퍼런스 셋째 날에는 점심을 금식하고 모두가 노방전도 훈련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과정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모두가 성령 충만하고 은혜가 넘치는 가운데 변화를 받아 감사의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Q:그러면 행사일정을 다시한번 자세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A: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Nyskc Family Conference는 Florida Lakeland South Eastern Univ.에서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갈 2:20)”라는 주제로 열리게 됩니다.

이를 위해 오는 6월10일까지 접수를 해주셔야 하는데 보다 자세한 사항과 접수방법은 www.nyskc.org나 www.nyskcconference.org를 참고하시거나 전화 845-355-8829로 문의 하시면 보다 더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배를 사랑하는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플로리다 지역에 계신 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컨퍼런스가 하나님께 영광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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