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nants & Testaments

일반적으로 언약(Covenant)이라 하면 쌍방 간의 이해 속에서 합의로 이루어지는 일종의 계약이라 할 수 있지만, 성경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어지는 언약은 하나님 편에서 일방적으로 맺으시는 언약이다. 특히 이러한 언약들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다루실 때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경륜으로 다루시는 기준이 된다.

즉 한 언약은 하나님의 경영 방침의 한 시대를 이끄는 것이다. 이 언약들은 총 여덟 가지로 구분되는데, 그 중 어떤 것들은 무조건적이기도 하고 어떤 것은 조건적이기도 하다. 또 어떤 것은 아담이나 노아 같은 개인에게 주어졌으며 어떤 것은 한 민족에게 주어졌다. 이 모든 언약들의 공통점은 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며, 따라서 이 언약들은 하나님께서 "이 땅"을 경영하시는 경륜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1. 에덴의 언약(창 1:28-30; 2:15-17)

(창 1:28-30)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 언약은 인간이 타락하기 이전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졌던 언약이다. 이 언약의 내용에는 땅을 채우는 것(창 1:28)과 땅을 정복하는 것(창 1:28), 동물들에 대한 지배권을 갖는 것, 동산을 경작하는 것(창 2:15), 그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에 대한 금지(창 2:17)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불순종에 대한 대가는 죽음이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순종을 전제로 하는 "무죄의 시대"라고 말한다.

2. 아담과의 언약(창 3:14-19)

(창 3:14-19)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 언약은 아담이 범죄한 후 동산에서 추방되기 전에 동산에서 하나님과 체결한 것이다. 이 언약에는 조건이 없었고 저주와 약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뱀은 죽을 때까지 배로 기어다니며 흙을 먹는 저주를 받았고(창 3:14-15), 여자는 해산의 고통과 더불어 남자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창 3:16).

남자는 얼굴에 땀을 흘리고 열심히 일을 해야만 땅으로부터 소득을 얻어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남자와 여자는 모두 죽음을 겪게 되었다(창 3:17-19). 땅도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다(창 3:17-18). 그러나 이 언약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 포함되어 있는데, 바로 여자의 씨(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뱀의 씨는 그리스도의 발꿈치를 물 것이라는 약속이다.

3. 노아의 언약(창 8:20-9:17)

(창 8:20-9:17)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1)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은 점점 악해졌고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땅 위의 모든 것들을 멸하셨다. 홍수가 끝난 후 하나님께서 노아와 맺은 언약은 아담에게 주었던 것처럼 새로운 세상을 그 앞에 펼쳐 보이신 것이다. 이 언약에서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땅을 저주하지 않고 생명체들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낮과 밤과 계절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창 8:21-22). 노아는 아담이 받았던 것과 똑같이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을 받았고(창 9:1), 그들은 동물들을 다스릴 뿐 아니라 동물을 먹을 수도 있게 되었다. 물론 피째 먹는 것은 금지되었다(창 9:3-4).

이 언약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이 때에 사형제도가 생겼다는 것이다(창 9:6). 이것은 "도피성"으로 피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결코 폐지되지 않았다(민 35:1-34).

4. 아브라함과의 언약(창 12:1-3)

(창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 언약과 더불어 유대인은 선택받은 백성으로 등장한다. 이전의 언약까지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분이 없었으나 이 언약 이후로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분이 생겼다. 그러므로 이전까지의 언약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언약이지만, 아브라함과의 언약이 맺어진 이후로는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다루시는지 이방인을 다루시는지 아니면 교회를 다루시는지를 고찰하고 올바로 적용해야 한다.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씨(유대인)를 복 주실 것과 유대인들을 통해 이방인들이 복을 받으리라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창 12:1-3). 또한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 땅을 주신다는 언약이 포함되어 있다(창 15:18-21). 이 약속은 변함이 없으며, 또 무조건적이다.

(창 15:18-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5. 모세와의 언약(출 20,21장)

모세와의 언약은 출애굽 한 이후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어진 언약이며, 이로써 "율법시대"가 열린다. 이 언약은 유대인들의 순종을 전제로 하며, 그들을 관리할 법으로는 십계명을 중심으로 하는 율법이 주어진다. 이 언약의 표적은 안식일(출 31:12-18)이고 이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나, 교회의 휴거 이후에 유대인들에게 다시 회복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언약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것이지 이방인이나 교회에게 주어진 언약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교회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언약을 지키려고 한다면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언약을 도둑질하는 것이다.

(출 31:1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16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17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18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만나라 하였으며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만나라 하였으며 친히 쓰신 것이더라"

6. 팔레스타인의 언약(신 28-30장)

이 언약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준수한다면 그 땅에서 복을 받지만,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우상을 숭배하면 그 땅에서 뽑혀 다른 땅에 던져질 것이요,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 땅으로 돌아와 번영한다는 언약이다(신 30:1-10). 이 언약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주어졌고, 이스라엘의 회심이 전제가 된다.

이 언약은 역사적으로 몇 차례에 걸쳐 성취되었으나, 그들이 그 땅에서 완전히 번영케 되는(신 30:5) 천년왕국 때에 팔레스타인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신 30:1-10)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4 네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네 조상들이 차지한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네게 다시 그것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네게 선을 행하사 너를 네 조상들보다 더 번성하게 하실 것이며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적군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이 모든 저주를 내리게 하시리니 8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9-10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7. 다윗과의 언약(삼하 7:4-17)

(삼하 7:4-17)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7 나단이 이 모든 말씀들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말하니라"

이 언약은 예루살렘에서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왕에게 주신 언약인데, 누가복음 1:32-33의 말씀대로 메시야께서 다윗의 씨로 오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유대인과 관련이 있으며, 이스라엘의 실제적인 회복과 관련되어 있는데, 이것은 실제적이며 문자적이고 가시적(可視的)인 다윗의 보좌에서 메시야가 실제적으로 이 땅을 다스린다는, "땅에 속한"(earthly) 언약이다.

(삼하 7:12-13)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눅 1:32-33)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성전을 건축한다는 약속은 역사적으로는 솔로몬에게서 성취되지만, 영원한 그의 왕국의 보좌에 대한 약속은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될 것이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삼하 7:16).

이 언약으로 인해 앞으로 오실 메시야는 "다윗의 보좌에 대한 정통성"을 갖고 오셔야만 한다. 이 언약은 다윗의 보좌로 대표되는 메시야 왕국을 영원히 견고히 세우신다는 언약이다. 이 언약은 시대의 끝까지 연장될 것이다.

8. 새 언약(렘 31:31-37)

(렘 31:31-3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36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언약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맺으실 언약이다(렘 31:31). 이 언약은 아직 맺어지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이 약속된 그들의 땅으로 되돌아간 후에 맺어질 것이다. 이 언약에서 주님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의 죄와 불법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히 8:12).

(히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리고 이 언약이 실행되는 천년왕국 때에는 모든 사람이 주님을 알기 때문에 더 이상 복음의 전파가 없을 것이다(히 8:11). (히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이 언약은 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직 유대인과만 관련된다. 교회는 이 언약에 속하지 않는다.

한편 이 여덟 가지 언약과 분리되는 또 다른 개념의 언약이 있는데 그것은 "Covenant"가 아니라 "Testament"이다. 이것은 "유언"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는 언약으로서 성경에는 두 가지의 언약, 즉 옛 언약(Old Testament)과 새 언약(New Testament)이 있다.

고린도후서 3:6은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new testament)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새 언약(New Testament)은 "새 유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말로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맺으실 새 언약(New Covenant)"과는 구별된다.

"새 유언"은 "신약"시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히 9:16-17). 히브리서 9:17에 따라 신약(새 유언) 시대는 누군가가 죽음을 동반해야 하는데, 그것은 옛 언약에서처럼 동물의 죽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야 비로소 새로운 언약, 즉 신약시대가 시작되며,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이전인 마태복음 26장까지는 아직 구약에 속한 부분인 것이다.

6 Powerful "I WILL" Promises of Jesus

praying in the spirit Christians are quite familiar with the “I AM” statements in Scripture. They are powerful and share much about the character of Christ. They share God’s will for His son and for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