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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월삭예배

다윗에 어깨에 있는 열쇠를 갖자 ....."모든 닫힌 문을 열 수 있는 인생의 마스터 키",....

2018년 마지막 월삭예배 "하늘 문을 열어 주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MasterKey"를 소유하라...





“성령이 오셨네”라는 주제로 달려온 2018년의 마지막 월삭 예배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뉴욕서광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새벽 이사야 22장 22-25절 말씀을 들고 단에 오른 최고센 목사는 이사야서는 다윗을 중심으로 오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는 것을 예언한 말씀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이사야서를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다는 것과 무엇을, 왜 하실 것인지 구약 시대의 백성에게 가르쳐줌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기다리게 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본문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전하는 말씀으로,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라는 말씀과 같이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길의 막힌 담을 헐고, 닫힌 문을 열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괴로움을 덜어주며,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뤄줄 수 있는 열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그 열쇠가 우리의 어깨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통”은 문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열쇠로 우리 앞에 놓인 수 없이 많은 문을 열고 들어갈 때 그것이 “만사형통”임을 깨닫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열쇠를 100%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라는 말씀처럼 단단하게 박힌 못은 엄청난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무거운 짐은 하나님이 박으신 견고한 못인 그분에게 걸고, 그분을 의지하며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스도인, 즉 예수쟁이인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12월이 되기를 당부했다.



더불어 우리의 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고, 그분이 보여주신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죄를 사해주신 것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앞에 나가서 죄를 내려놓고 회개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생활로 발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리의 짐을 걸어놓는 못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열쇠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우리 앞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 주신 이 열쇠를 넣고 돌리기만 하면 모든 문이 열린다는 것을 믿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을 향해 나가는 삶이 되기를 권면했다. 그러면서 어려울수록 예수님을 더 찾고, 의지하고 부르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고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바라보고 의지해야 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열쇠를 가젔다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12월 한 달도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고 갈 때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결국에는 주님의 나라에 임하게 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2019년을 준비하는 12월이 되기를 축복했다.



12월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하며, 12월의 첫날,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시작된 2018년의 마지막 월삭 예배는 축도로 그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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