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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는 나되게 하셨다

2007년에는 Nyskc Conference가 덴버 콜로라도에서 열리게 된다.

아름답고 세계에 자랑할 만한 록키마운틴이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투어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겨울시즌에는 전 세계에서 스키어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며 미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국제공항이 자리잡고 있는 스테이트이다.


남부본부(달라스,텍사스)의 지역은 7개 스테이트로 이루어져 있고 지부는 12개로 나뉘어 있다.

콜로라도,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텍사스, 아칸소, 미시시피, 루지애나이다.

이 지역 중심으로 내년 나이스크 컨퍼런스가 올해 11년차와 같이 Family로 열리게 된다.


그러니까 목사님으로부터 사모님 그리고 성도들 그리고 youths,youngs,children 누구나 그리스도인은 물론 모든 사람이 다 참여 할 수 있는 Conference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2006년 죠지아대회는 계획과 실행과정에서 예측인원이 맞지 않았다.

하지만 2007년 Conference에는 많은 부분이 달라질 것같다.


예를 들면 우선 조직위원회의 구성이다.

총괄지휘본부장에는 김교철목사님을 임명하였고 준비위원장에는 임동선목사님을 세웠다.

이 두분은 오랫동안 콜라라도 지역에서 목회를 하셨을 뿐 아니라 지역의 연합사업에 동참 주도적인 역활을 하시면서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셨을 뿐 아니라 또한 교협의 활동에서도 많은 목사님들에게 호평을 들으실 많큼 덕이 있으신 분들이다.


Nyskc Movement에 뛰어드신 것은 동북부본부장이신 장두만 목사님의추천으로 인연이 되어 2006년에 덴버 지부장을 맡으시면서부터 였다.

추진력과 조화를 이루는 결집력을 갖추시며 성령에 충만하신 분으로 늘 기도하시며 미래를 내다보시며 주님이 주신 비젼을 갖고 목회를 하고 계신 분이시다.


그 열정이나 추진력은 덴버지역에서 모르실 분이 없을 많큼 덴버지역에서만 목회를 하셨고 또한 친화력으로 주님 안에 동역자들이 많다.

2006년 대회를 통해서 이 시대에 이민교회의 대안이라고까지 하시며 내년도 대회를 준비하시는 열정으로 말미암아 곧 조직위원회 발족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같은 목회자 이지만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때보면 각기 은사는 다르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을 때 모두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창조하셨듯이 어쩌면 65억의 인구가 하나같이 다 다를까 할 많큼 은사도 다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도 언제부터인지 비교의식이 너무나 강하여지고 비교하는 습관으로 인하여 하나님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모르고 그저 다른 분과 비교하는 것으로 실망하고 낙망하는 것을 본다.


물론 우리는 이러한 비교심리를 통해서 경쟁적으로 맡겨진 일을 함으로서 발전도 되고 새로운 것들도 추진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도전을 받고 열심을 내며 새롭게 사건을 인식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름답고 하나님이 주신 열정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모순이 있다면 결코 그것은 잘못된 열정이요 욕심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과욕이라는 것은 자기에게 주신 능력 이상을 추구하는 자세심리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과욕은 욕심이며 결국은 스스로가 어려움을 갖게 된다.

공중에 나는 새는 창고에 모아들이지 않는다고 하신다.

그러나 사람은 창고를 몇개씩이나 가지고 있어 모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과욕이요 잘못된 것임을 성경은 지적하고있다.


남부본부장 목사님과 임원들 그리고 지부장목사님들께서 Nyskc World Misssion HQ와 함께 의논하며 협력하며 동역하며 2007년 Nyskc Conference Colorado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나이스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목사님들과 함께 주님의 뜻대로 예배회복운동이라는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보다 더 앞서 가는 것을 과욕이라고 하고 욕심이라고 한다.

사단적이요 교만적이다.

과욕으로 하지 말고 욕심으로 하지 말자.

욕심을 내다 보면 불필요한 말을 하게 되고 행동이 수반된다.

내가 나됨은 주님으로 인해 비롯된 것이지 내가 잘해서 잘되고 내가 능력있어서 이루겠다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나로 인하여 잘되었다는 생각이 벌써 위험한 생각이다.

나를 나되게 하신 주님의 뜻은 다른 사람보다 능력있게 하신 것이 아니라 나를 나되게 하신 것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세우신 것뿐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과욕이며 욕심이다.

그래서 실망하고 낙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까지 Nyskc는 많은 훌륭하신 목사님들이 도우셨고 협력하였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낼 수 있었다.


남미 그리고 북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까지 Nyskc Movement가 번저 나가고 있다.

유럽과 아프리카 West Asia는 물론 러시아에서 Nyskc를 부르고 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고 선하신 뜻 예배회복의 필요성을 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 를 찾으신다고 하시지 않았는가.

십자가 든든히 붙잡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회복에 목숨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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