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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새벽,"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Nyskc Leadership Academy' 24에서...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되라" (환영사)

나는 포도나무 내 아버지는 농부시라.

너희는 가지라, 가지는 연약하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무가치하다.

가지 스스로는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다.

가지의 삶은 제자의 삶과 동일하다.


첫째 날 Opening Worship 있기 전 새벽 기도회가 먼저 열렸다.새벽 5:30부터 찬양으로 시작되어 요15:8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말씀이 선포되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처럼 나는 가지라는 인식은 물론 나의 Identity를 분명하게 하라고 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 것처럼 가지는 늘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삶이란

기도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자신의 무능함과 연약함을 깨닫고 주님께 매달이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하나님과의 교통이며 대화 입니다

또한 사귐이며 교제이며 통로 입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알고는 야곱의 환도뼈를 쳤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위골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말합니다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이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하며 그분의 붙들고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지의 가치는 나무에서 떨어지면 죽은 것을 깨닫고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조금만 떨어져도 가지는 시들시들 말라가며 결국에는 열매는 커녕 가지 자신이 제거 될 운명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붙어 있어냐 내가 산다는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달린 강도를 봅시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도 내가 질실로 내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이라 하시니라(눅23:42-43)

강도는 예수에게 붙어 있으니 낙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란 하나님과 붙어 있는 영적인 케이블입니다

위기 때마다 기도할 때 이기게 됩니다

죽을 같은 시간에 기도하면 살게 됩니다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살려고 하면 기도해야 합니다.


얻고자 하면 구하여야 합니다

열고자 하면 두드리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길을 찾고자 하면 기도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업은 성장하여 승리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게 하는 능력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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