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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기념 감사 예배"...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회 " 설교: 워싱턴세계로교회 이병완목사.축사: 홍명철목사.

세계적인 도시 뉴욕, 뉴욕에서 구원의 방주 역할을 감당하는 사명을 받아 1993년 7월24일에 설립 및 창립 예배 드리며 시작되었다.

새벽서 빛날 광 새벽미명에 예수님이 습관을 쫒아 기도하신 것처럼 하루에 시작을 새벽부터...

신앙생활의 5대 강령과 5대 신조 곧 예배 회복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시작되었다.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모체교회가 되어...

예배 회복운동을 하기 위해 세워진 기관은 Nyskc World Mission을 비롯하여...

교회와 학교와 훈련기관 그리고 문화재단과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등등...12개의 기관으로 발전.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인 산다는 목회방향을 가지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세우기 위하여 지난 30년을 달려 올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또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역사로 인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었습니다.

부족했고 연약했으며,죄인 중에 괴수와 같은 자를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아무런 공로없는 자에게 주의 백성들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는 일꾼으로 삼아주심도 감사합니다"

지난 30년전 오늘 하나님께서는 뉴욕 맨하탄에서 바라보면 동쪽으로 언덕이 있어 그곳을 Sunnyside 라 부르고 그곳에 뉴욕에서 가장 큰 공동묘지가 있는 동네 다시 말하면 "해 뜨는 언덕"이라는 의미를 가진 Cementry 근처에서 교회가 설립되었다.


이 지역은 공동묘지와 공장 지대 그리고 불볍 체류자들과 소수민족은 이민자들과 저 소득층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사는 뉴욕의 달동네와 같은 곳이었으며 마약 딜러들과 알코 중독자들이 많아 밤이면 밖에 다닌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런 곳 Greenpoint Ave. 빌딩 #204 에서 개척예배를 드리며 성령의 인도 허심으로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다.


교회가 설립되어 3년이 되었을 때 성령의 역사로 교회가 부흥을 이루며 1996년에는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할리데이인호텔에서 예배 회복운동의 첫번째 Family Conference가 "물가로 나오라"는 주제로 성활리에 열렸으며 참가자 모두가 은혜충만할 만큼 성령의 크신 역사가 있었다.

이후로 뉴욕서광교회는 예배회복운동을 회복의 신학을 기초하여 더욱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었으며 1997년 대회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대회장으로 박승희목사와 이병완목사.김필식목사.최순길목사. 김용복목사, 최기성목사 박상천목사 등과 함께 기도하며 Movement를 공식화에 이르게 되었다.


어쩌면 뉴욕서광교회의 설립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예배 회복운동을 위한 준비된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준비하신 것처럼 교회의 청년부들이 스텦으로 일하기 시작하게 되었으며 중고등부로 이루어진 찬양팀이 결성되기도 하였다.

교회는 주일예배와 오후예배 그리고 매일 새벽기도와 삼일밤예배 금요철야예배를 비롯하여 특벼랫벽기도회를 1년이면 평균 다섯처례를 갖었으며 자체부흥회를 열어 신앙훈련을 행하였고 각부서별 성경공부를 비롯하여 구역예배를 행하였다

예배 중심 곧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가 있는 곳으로 교회가 없는 곳에서 교회가 있는 곳으로 나가는 신앙생활을 추구하였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달려온 30년의 뉴욕서광교회를 말할 때 예배회복운동을 하는 교회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따라서 "예배 회복" 하면 "뉴욕서광교회 다" "Nyskc Movement 하는 교회다". 라고 불렀다.

다른 교회들과 달리 구원의 방주로서의 교회이면서도 특별히 예배 회복이라는 강한 색깔을 갖은 교회로 설립될 수 있었던 것은 "회복의 신학"(Theology of Restoration) 을 목회 방향를 설정하였다.그래서 뉴욕서광교회의 Keyword는 "예배와 회복"이다.

이와같이 1993년 교회 설립과 창립 동시에 이 두개의 키워드가 목회 철학이 되었고 뉴욕서광교회는 도시선교적 입장에서 예배회복운동의 사명으로 달려오게 되었던 것이다.

한편 오늘 교회창립 30주년 감사예배에 설교를 나선 워싱턴세계로교회 이병완목사는 행11:19-26, 13:1-3절의 말씀을 통해서 "지난 30년을 함께 교단 노회에서 같이 활동하였고 또한 Nyskc Movement 실무회장으로 섬겨오면서 내가 본 뉴욕서광교회는 안디옥교회와 같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수리아에 있는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 핍박으로 인하여 흩어진 성도들로 세워진 교회로서 교회사적으로 선교사적, 신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한다면서 뉴욕서광교회가 예배회복운동으로 그와같은 교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성경에서 예배를 빼고나면 남는 것이 무엇인가 깊이 생각하여 보면 구원의 목적은 영생인데 영생다음은 하고 물으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이다 라는 답이 나오고 선교의 목적이 무엇인가 하면 복음을 전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고 난 다음은 예배자를 세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스테이턴장로교회 홍명철목사는 Nyskc Movement 초대사무총장으로 섬겼는데 "저는 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대표회장님과 함께 미국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를 방문하여 목회자들을 만나 포럼을 갖을 때마다 참어렵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한 예로 어느 교회나 목사님이나 예배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이 없고 또한 예배를 다 드리고 있기 때문에 예배 회복이라는 말이 오히려 반발을 일으켜 우리도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하며 예배 회복이라는 말에 동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배 회복운동을 하자 하면 하실 분만 하시면 됩니다 라고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펜더믹과 더불어 예배의 중요성은 물론 예배 회복의 필요성을 온 세계 교계가 다 깨달았고 또한 예배 회복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의 활동이 얼마나 옳았나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 내년 2024년 죠지아 주에서 열리는 Conference는 꼭 참여하렵니다"라고 선언했다.


1부 기념감사예배, 2부 Fellowship 30주년 만찬, 3부 Musical performances by the Nyskcian. "You will Come to Life”라는 뮤지칼 공연을 갖었다.

연출/대본에는 Jane 그리고 주연에는 Nobah 외에 Eunice,Timothy,John, Hireh, Julia, Jonathan,Owen, Ophrah 가 출연하여 30주년에 그 의미를 더 나눌 수가 있었으며 외부에서 오신 성도님들과 목사님들도 풍성한 은혜를 맛보는 시간이었다.

이로서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교회창립 30주년 기념예배를 비롯하여 3부 시간을 마무리 할 때까지 모든 순서를 마감할 때 오후 4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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