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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개혁(改革)적인 삶

대하34:1-33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유다의 3대 성군 중 마지막 왕인 요시야의 통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 이후 므낫세(B.C.697-642)와 아몬(B.C.642-640)왕의 악정으로 인해 유다는 이미 멸망의 지름길을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대 제16대 왕으로 즉위한 요시야가 선왕(先王) 아몬 때 다시 숭배되었던 우상들을 파괴하고 종교 개혁을 일으켜 하나님의 절기들을 다시 준수케 하고 파멸로 치닫는 유다 왕국의 운명을 잠시 멈추어 서게 했습니다. 요시야 왕의 개혁 운동은 히스기야 왕 때보다 더 광범위하고 확실하게, 그리고 부분적, 지엽적이 아니라 전국적인 개혁 운동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내용은 개혁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나라의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가 개혁자의 삶을 살게 될 때 역사의 단절을 막고 거룩하고 영원한 하나님 역사의 계승자가 되어 역사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요시야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고 했습니다(honest to God).

시인 윤동주는 자기의 서시 속에 " 하늘을 향하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마음은 바로 정직한 마음입니다.

사람의 인격의 가치를 측정하는 최상의 것은 정직입니다.


1977년 필라델피아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떤 부자 한 사람이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20달러짜리 지폐를 25만 달러나 길거리에 내던졌다고 합니다. 이 돈들은 바람에 날려 이 구석 저 구석으로 흩어져 갔습니다. 그 이튿날 경찰에 돈을 주웠다는 신고 액수가 무려 24만 2천 달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는 25만 달러의 96.8%에 해당하는 액수입니다.


미국이 국제 사회에 있어서나 국내의 도덕적 문제 있어서 많은 모순과 갈등을 겪고 있지만, 아직도 모든 사람이 정을 붙이며 생명을 맡기고 살기에 가장 이상적인 나라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그들의 이런 정직성 때문입니다. 흔히들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기에는 정직해서는 곤란하다는 말들을 합니다.


사회에 불신 풍조가 만연한 것은 바로 정치 지도자들의 정직하지 못한데 기인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이든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 또 어떤 분야 종사하든 모두가 정직할 때 그 사회는 가장 안전한 살기 좋은 사회인 것입니다. 요시야 왕은 세상에서의 일반적인 윤리 의식정도에서가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


실로 이것은 사람의 눈으로 볼 때의 정직이 아니라 하나님 눈으로 볼 때의 정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정직은 완전 무결에 가까웠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직하시기 때문에 우리 Nyskc를 주장하는 지도자는 정직해야만 합니다.


시편119: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정직하시니다.

"하나님께서는 손의 행사가 다 정직하시고 판단도 정직하게 내리시는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한 나라의 사법부의 (the judicature)모든 판단이 정직해져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정직하신 분이기 때문에 인간을 정직한 존재로 지으셨던 것입니다.


전도서7:29,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참으로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직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만듭니다.

시편11: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정직한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누리게 하십니다.

시편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에게 흑암 중에서도 빛이 일어나게 만드십니다.

시편112: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정직하게 살기 때문에 고통과 아픔이 있다할지라도 끝까지 정직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광명한 때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개혁을 주도하는 지도자의 삶은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서 정직(honesty)하게 사는 것입니다.


둘째로, 개혁자을 주도하는 요시야는 어떤 일에서나 좌우로 치우치는 일이 없었습니다

참으로 '거문고 줄을 너무 늦추면 소리가 나지않고 너무 조이면 끊어지고 만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신명기 5:32,33,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나라의 지도자가 교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말씀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그 명령대로 행하면 그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17:18-20,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지도자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호수아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우리는 누구나 악인과 선인을 가리지 않고 햇빛과 비를 고루 주시는 하나님처럼 온전해지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마5:45-48)


셋째로, 개혁자 요시야는 종교 개혁을 단행하는 단호한 결단을 통해 나라의 운명를 일신하였습니다.


요시야는 먼저 성전을 성결케하는 일을 통하여 신앙 생활에 활기를 얻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으로 축복의 통로와 같은 것입니다.

외형적인 성전 복구 수리를 통하여 백성들의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신앙을 새롭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항상 경건케 보존코자 하는 사람은 그 신앙이 날로 새로와지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의 전이되는 자기 몸을 날마다 성결케함으로 자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고전3:16,17).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가까이 하면 할수록 그 사람은 더욱 더 정결해지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성결의 능력을 얻게 됩니다.


경건할 때 거룩한 하나님의 영, 성령은 역사하십니다.

정직한 삶과 경건운동은 오직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근본적으로 소멸시키는 성령의 불을 이 땅위의 모든 심령들에게 던집시다.

죄악이 일소되지 않은 개혁 운동은 악령만 역사할 뿐입니다.

신앙을 새롭게 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성전을 새롭게 하는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개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개혁을 위해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성전을 세웁시다.

일본의 성서학자 우찌무라 간조는 "나라가 부강하려면 경제가 부흥하여야 하고, 경제가 부흥하려면 정치가 민주적으로 발전되어야 하고, 정치가 발전되려면 사회가 안정되어야 하고, 사회가 안정되려면 도덕 수준이 높아야 하고, 도덕 수준이 높아지려면 올바른 종교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품위를 회복시켜주는 종교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시야는 더 나아가 철저하게 우상을 제거함으로 그 땅을 정결케 하였습니다(본문3-8절).

하나님의 성전, 교회가 경건해져야 함은 물론 땅이 정결해져야만 합니다. 그래서 요시야 왕은 우상을 제하되 그것들을 찍고 가루로 만들어 무덤에 뿌리는 등 철저하게 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요시야는 선왕 므낫세가 그 우상들을 파괴하지 않고 그냥 내어버리기만 하여 그 아들 아몬이 다시 그 버린 우상을 가져와 섬겼던 사실을 교훈으로 삼아 그 우상들을 찍어 가루로 만들어 날려 버렸던 것입니다(역대하33:22).

이처럼 우리도 옛 삶을 청산하되 죄지은 손을 잘라내듯 하고, 죄지은 눈을 빼어버리듯 하는(마18:8,9)단호한 결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새로운 삶이 가능하고 진정한 개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나라에 요시야 왕같이 우상의 단(壇)과 우상 숭배를 철저히 분쇄시킬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지도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러한 지도자와 함께 하십니다.


멸망의 가증스런 우상 숭배의 죄를 짓는 손과 발을 잘라내고, 그 눈을 빼어버리듯하는 완전 타파할 때 이 땅이 정결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북한 땅이 거룩한 하나님의 땅이 되기 위해, 우상의 단들과 우상의 문화, 그리고 우상 숭배의 세력들이 민족 문화를 빙자하여 악성 암세포처럼 번지고 있는 이 남한 땅이 성결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하나님 말씀에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그 명령에 순종하며, 백성들 앞에 강하고 담대한 요시야와 여호수아같은 지도자가 요청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시야는 이같은 종교 개혁은 "율법" 즉 하나님의 말씀을 성전을 수리하는 중에 발견하고 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박한 사실을 깨닫는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임박한 상황 속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여선지자 <훌다>에게 질문했습니다(본문22-28절).

비록 이미 정해진 하나님의 심판을 돌이킬 수는 없었다 하더라도 여선지자 <훌다>의 예언을 들은 요시야 왕은 옷을 찢고 통고하며 회개하였고 그 결과 자신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본문 27,28절). 그리고 자신의 통치 재임 기간 동안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유보되었던 것입니다.


여선지자 <훌다>는 하나님의 뜻을 묻는 요시야 왕의 사자들에게 조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거나 미화시키지 않고 나라가 멸망할 것이라는 엄청난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사실 그러한 심판이 직접적으로 요시야 왕의 범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율법의 말씀을 완곡하게 전할 수도 있었고, 또 회개하여 그 심판을 면하라고 충고해 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선지자 <훌다>는 냉엄하게 그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포했던 것입니다.

그녀가 그렇게 했던 이유는 돌이킬 수없는 하나님의 심판의 엄격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말씀의 선포는 권력이나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공명 정대하게 전해야 하는 선지자적 사명에 투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에 의해서 참선지자된 오늘날의 성도들이나 Nyskcian들은 하나님의 축복 뿐만 아니라 말씀을 거역할 때 내려지는 저주와 심판 또한 주저함 없이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성경 연구에 몰두했던 학파나 교파는 신앙적으로 큰 부흥을 가져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좋은 예로 루터의 성경 연구 결과는 역사에 길이 빛날 종교 개혁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17,18세기에 크게 부흥하였던 경건주의 운동도 성경연구에 의한 결과였습니다. 17,18세기 부패한 영국 사회를 피흘리지 아니하고 개혁한 원동력은 요한 웨슬레의 속회(신성구락부)를 통한 성경 연구에 있었던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요시야 왕도 율법책의 내용을 듣고 읽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개혁의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 연구는 복음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 주고, 인간의 삶과 나라의 운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중심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형성케하여 사회적 국가적인 죄들에 대해 참다운 개혁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성경을 통해서 삶을 변화시키고, 성경을 토대로 하여 경건 훈련의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느 시대이든 하나님의 말씀은 개혁 운동의 지표요 추진력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연구되어지고 읽혀지게 될 때 진정한 회개를 이루고, 옷을 찢고 마음을 찢는 회개 운동이 일어날 때 하나님께 합의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개혁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 후서 3:15-17에서 말합니다.

"성경에는 두 가지 위대한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을 구원하는 능력입니다. 다른 하나는 인간으로 하여금 의롭게 살아가도록 완성시키는 능력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고 영접하는 사람들은 구원에 대한 확증을 가지게 됩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고 영접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바르게 살아 갈 능력과 지혜를 얻게 됩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고 영접하는 지도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바르게 영도할 능력과 권능과 지혜를 가지게 됩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고 영접하는 사람들은 가정과 사회를 개혁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경이 가는 곳에 그 사회의 도덕이 향상됩니다.

이렇게 성경은 국가 사회 도덕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국왕 윌리엄 4세가 죽던 날 밤,궁중에서는 한 처녀가 여왕으로 추대되었습니다.

그녀가 바로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그녀는 64년 동안 왕위에 있었습니다. 영국의 번영은 이 빅토리아 여왕 때 성취된 것입니다.

영국의 국기인 유니온 잭 아래 해가 지지 않던 때도 빅토리아 여왕 시절이었습니다. 일찌기 인류 역사상 빅토리아 여왕만큼 위대한 왕도 드물 것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즉시로 무릎을 꿇고 성경을 폈습니다. 잠시도 자신의 품에서 잠시도 떠나지 않았던 성경을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내가 여왕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치를 하게 해주십시오."빅토리아 여왕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해결했고 기도로 정치를 했습니다.

하루는 인도의 왕자 한 사람이 빅토리아 여왕을 찾아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렇게 정치를 잘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빅토리아 여왕은 성경을 펴들고 힘 주어 말했습니다. "바로 이것 뿐입니다."오늘날 영국에는 노동자들의 파업이나 사회주의자들의 소란이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승리하며 나아가는 이유는 영국인들은 성경을 읽는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사람과 가정, 그리고 사회와 국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힘과 능력입니다.

우리가 정직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정직하도록 기도하는 개혁적인 삶을 삽시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그 말씀 그대로 행하고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돌아오도록 기도하는 개혁적인 삶을 삽시다.

우리가 먼저 물질과 지식과 명예, 그리고 권세의 우상을 깨끗이 청산하고 마음을 찢는 회개를 통하여 개혁적인 삶을 삽시다.


그리고 경건의 능력을 받아 개혁의 운동을 확산시켜 나갑시다.

세계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거룩한 땅이 되도록 복음을 전파하고 무너진 예배와 교회를 다시 세우는 지도자가 나오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Nyskc Movement는 혁명이 아닙니다

다만 개혁적인 변화를 요구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능력과 권능을 하나님께 받을 수 있도록 성경이 말씀하시는 경건에 이르도록 하는 훈련을 Nyskc Conference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영적지도자를 세울 때 개혁적인 일꾼을 세울 수 있도록 지도자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개혁적인 지도자는 예배회복이 되어 있는 요시아와 같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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