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이상 회복됐다

50% 미만도 20%나 돼…주일학교는 큰 타격...

한국교회 10곳 중 6곳 이상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70퍼센트 이상 주일예배가 회복됐다고 응답했다.

▲ “지난 주일 기준으로 귀 교회의 교회학교 출석률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얼마나 됩니까?”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주일 기준으로 귀 교회의 교회학교 출석률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얼마나 됩니까?”라는 질문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목회데이터연구소 구독자 449명이 응답한 제39차 넘버즈 Poll 결과 ‘70~89%’ 35%, ‘90% 이상’ 28%로 응답했다. 교회 10곳 중 6곳 이상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이상을 회복한 것으로 응답했다.

반면 50% 미만도 2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가 교회학교에 준 타격이 적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실제로 경기도의 한 소도시에서 목회를 하는 L목사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교회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며 “심지어는 교회에서 나눠주는 것은 절대 받지 말라고 한다. 그만큼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진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