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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갑주를 입으라.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

성경의 어느 책을 보아도 예배가 있으며 예배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예배가 왕성한 곳에는 나라도 잘되고 가정도 부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예배를 무너뜨린 곳에는 나라도 패망하고 가정도 궁핍하기 이를 때가 없다


창세기로부터 말라기서까지 성경은 하나님께 에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있음을 볼 수 있듯이 마태복음으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역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하지만 백성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소망을 두고 있으며 현상이 보일 때만이 그들은 하나님을 찾는 어리석음을 보여 주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영적 어린아이와 같은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진리의 영으로 말씀으로 영으로 성령으로 무장하고 주님의 명령을 수행할 군사가 아직 되지 못한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전신갑주(全身甲)는 온 몸에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셨다.

갑은 갑옷, 주는 투구를 말한다

갑옷은 전쟁에서 화살, 창검을 막기 위해 쇠나 가죽의 비늘을 붙여서 만든 옷이며, ‘투구 는 적의 무기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머리에 쓰던 쇠 모자를 뜻한다.

갑주는 전투시에 전사(戰士)들의 몸을 지키기 위하여 착용하던 무구(武具)인데, 원시인도 야수의 가죽으로 몸을 감싸 입고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지켰던 것을 역사에서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무엇인가?

이는 인간이 갖출 수단과 방법이 아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를 위하여 제공해 주시는 영적 무기를 말하는데 중요한 것은 어떤 전쟁이든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전쟁은 승리로 마감된다

성도와 마귀와의 싸움은 이미 결과가 성도의 승리로 되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를 대적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승리할 수 있는 성도의 영적 싸움은 실패로 마감되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 위한 성도의 자세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하나님은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베드로전서 5:8절 이하에서 이렇게 권고하셨다.

“근신하라. 깨어라.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면 서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성도는 정신을 차려야 하며 근신해야 하며 마귀의 어떤 유혹도 물리치고 대적하여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무엇인가


첫째는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한다.

이 허리띠는 진리로 비유한 것이다.

진리가 무엇인가?

이는 일반적으로는 허위와 대립되는 말인데. 참된 도리(true reason), 논리의 법칙에 일치하는 지식(truth), 철학에 있어서는 누구나 인정하여야 할 보편 타당한 지식(truth)이라고 정의한다.

성경에 있어서의 진리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곧 그리스도가 진리임을 가르쳤다. 즉 일반적인 이해에서나 성경적인 이해에서나 그리스도인은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마귀를 대적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진리의 줄이 아닌 줄로 허리에 매면 영적으로 낙오하게 됨을 깨달아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달음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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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의의 흉배를 붙여야 한다.

흉배는 목에서 허벅다리까지 가리는 것인데 이는 가슴과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사야 59:17절에서는 이를 ‘호심경’(護心鏡)이라 했습니다. 전쟁에서 가슴과 폐가 상하고서는 견딜 수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영적 전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가슴을 보호해야 하는데 그것은 의(義)라고 가르쳤고 의 로서 가슴의 흉배를 삼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의가 살아있지 않으면 이미 마귀에게 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이지만 말 가지고는 상대방의 공격을 절대 다 막아낼 수 없다.

그러나 어떤 공격도 막을 수 있는 것은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비판을 할지라도 그 거짓말과 비판이 정말 거짓된 것 임을 증명하기 위한 거룩하고 의로운 삶이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갈 때 마귀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


셋째는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한다

영적 생활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영적 전쟁에서 항상 승리하기 위해 일상의 생활에서 복음의 신을 신으라고 가르쳤다.

중요한 것은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이다.

평안의 복음이란 우리의 평화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써 수직적 수평적 화해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용어이다 어떤 사람은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걸음을 걷는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그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전신갑주의 하나이다.


넷째는 믿음의 방패를 들어야 한다.

방패란 말은 헬라어로서 ‘뒤레온’인데 이 말은 작은 방패가 아니고 장방형의 긴 전신을 가리는 방패였다

이와 같은 방패는 적군의 칼과 창을 얼마든지 막아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오늘의 성도가 들어야 할 방패란 믿음의 방패라고 하셨다

여기의 믿음이란 그리스도의 능력을 확실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온전한 신뢰를 말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이 마귀의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것이다


다섯째는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한다.

투구란 머리를 보호하는 쇠모자이다.

머리를 다치면 몸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쇠모자로 전사(戰士)들은 머리를 보호했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하였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은 이미 구원 얻은 성도다. 이 구원은 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머리를 지킬 수 있는 영적 수단이다


여섯째는 성령의 검을 들어야 한다.

싸움의 일선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무기중의 하나가 바로 검이다 물론 이는 고대 전쟁에서의 경우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성도들이 영적 싸움에서 반드시 들어야 할 검이란 성령이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이 말씀이라고 하셨고 그리고 이 말씀은 성령에 의하여 주어지는 것이라고 하셨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꼼짝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치료가 되고 소망이 되고 위로가 되고 감사가 되며 기쁨이 되고 축복이 되고 생명이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신갑주이다

무장하지 않고 전쟁에 임하는 어리석은 군인은 없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고 마귀와 싸우려는 어리석은 성도는 없어야 한다.

세상이 날로 악하며 악의 세력이 날로 활개를 치고 있다 이러할 때 우리 그리스도인은 더욱 말씀으로 무장해야 하며 곧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를 대적하여 이겨야 한다


자기를 이기는 것도, 죄를 이기는 것도, 마귀를 이기는 것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가능한 것이다

이미 마귀와의 싸움은 성도의 승리로 되어 있다.

문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느냐 입지 않느냐 차이일 뿐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하며 또한 하나님께 드려지는 날마다

의 예배가 승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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