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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설교" 메릴랜드 세미나

"사전적 의미로 예배를 이해하지 말고 성경에서 예배를 발견해야"......

"성경은 예배의 전서"....."동물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으나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

Nyskc Family Conference W.DC'18이 열리는 미 동부본부(본부장 손기성목사, 부본부장 한훈목사)를 방문한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는 메릴랜드를 교협이 주최한 세미나 강사로 초청되어 "예배와 설교"라는 주제로 강의 했다.

이날 강의를 시작한 하 눅17:11-18절의 말씀을 예배의 관점에 접근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연구한 회복의 신학과 예배학을 통하여 예배와 설교는 언제나 동일한 선상에서 접근할 것을 주문했다.그러면서 "지상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오든 신앙적 표현과 예식 그리고 행위는 다 없어지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땅에서나 하늘에서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신앙의 본질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향할 때 갈릴리와 사마리아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였으며 그때 문둥병자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주여 우리를 궁휼이 여기소서"라고 하신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을까, 언제 올라가셨을까, 한 촌에 들리셨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예루살렘(성전), 절기(예배),로 나아가시는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현대적 의미로서 예배와 교회를 11절의 말씀 가운데 볼 수 있어야 하며 또한 한 촌에 들어가셨다는 말씀 속에 하나님의 속성과 예정섭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하고 즉 하나님의 행하신 모습에는 우연이 없으며 필연을 발견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메릴랜드 교협임원들은 물론 증경회장들이 참석하였으며 메릴랜드 중앙침례교회(심종규목사)에서 오전 10부터 시작되었으며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자리를 옮겨 교제의 시간을 갖고 그 자리에서 지역 청소년수련회를 6월 26-29일까지 열리는 Nyskc Conference에 참여하도록 권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며 NWM 실무회장(이병완목사)까지 나서 NYSKC 25주년을 맞이하며 열리는 이번 2018년를 승리하자고 제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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