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주일

* 1. 안식일


1) 뜻 : '중지하다' 또는 '그만두다' 라는 뜻의 샤바트에서 유래되었다. 유대인들이 금요일 해질 무렵부터 다음날 어두워질 때까지 휴식하며 거룩하게 지키던 날이다.


2) 안식일 제도 : 안식일 제도는 창조 때 시작되었다. 천지창조 이야기(창 1:1-2:3)는 하나님 께서 제 칠일을 거룩하게 하셨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그것은 이날에 하나님께서 창조사역을 끝내시고 안식하셨기 때문이다.


3) 안식일의 역사


① 출애굽기 16:21-30 이전에는 안식일에 관한 언급과 그와 유사한 표현마저도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하기 전에 신 광야에서 그들에게 만나를 주셨는데 안식일에는 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안식일 전날에는 만나를 이틀 분을 주셨다. 그후 40년이 지나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상기시키면서 아울러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에서의 종살이로부터 구원해 내셨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안식일을 지켜야 할 특별한 의무가 있다고 말하였다.(신5:15) 히브리인들 사이에는 안식일이 '휴식', '예배',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림'과 같은 개념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 그것이 어떤 특이한 금기사항들(터부)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포로기간 중 회당의 발달과 함께 안식일은 휴식하는 날뿐만 아니라 예배를 드리며 율법을 공부하는 날로 발전하게 되었다. 외경에는 안식일에 관한 언급이 많지 않다. 안티오쿠스 4세는 유대인들에게만 독특한 다른 제도들과 함께 안식일 제도를 폐지시키려고 시도하였다.(주전 168년)


② 에스라 시대부터 주후 1세기 어간에 서기관들은 율법 준수의 생활을 위한 수많은 법적 제한을 공식화하였다. 예수께서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눅 11:46) 라고 말씀하실 때, 그런 것들을 염두해 두신 것이다.


③ 예수님은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갈등을 일으키게 되었는데, 특별히 두 가지 점에서 더욱 그러했다. 첫째는 자기가 메시야라고 주장하신 것이고, 둘째는 안식일 준수에 관한 문제였다. 랍비들은 안식일 준수 그 자체를 목적으로 생각한 반면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유익을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따라서 사람의 필요가 안식일 법 준수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마 12:1-14, 막 2:23-3:6, 눅 6:1-11, 요 5:1-18) 예수께서는 스스로 또한 정규적으로 안식일의 회당예배에 참석하셨다.(눅 4:16)


④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 대부분이 유대인들이었다 -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지켰으나 그리스도가 부활한 이후 부터는 일주일 중 첫번째 날(예수님이 부활한 날)을 그들 생활의 가장 복된 날로 여기며, 모여서 예배드리기 시작하였고(행 2:1), 그 날을 주의 날로 칭하였다.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 간의 갈등이 확대되어 가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점차 주의 날에만 모여 예배드리게 되었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점차 폐지되게 되었다.

4) 안식일의 의미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킴으로써 오랜 역사 가운데 단결을 유지해 왔으며 그날은 하나님과 맺은 영원한 계약을 기억하게 해주는 즐거운 날이 되었다. 그런데도 예언자들은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일깨워 주어야 했다. 안식일 준수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방랑했던 40년 동안 안식일에 만나를 거두지 않게 하시려고 금요일에는 2배의 만나를 내려주셨다. 마카베오 시대(B.C 2세기)에는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무기를 들고 방어를 하느니 차라리 살륙당하는 편을 택할 정도로 안식일을 엄격하게 지켰으나 그렇게 하다가는 멸종당할 수도 있음을 깨닫고는 안식일에 다시 공격해 오면 싸우기로 결정했다. 탈무드는 이 결정을 인정했으며, 생명이나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을 경우 39가지 금지된 노동이 유예된다고 말하면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주어진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5) 예수님의 교훈


① 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는 어떠하였는가? 안식일에는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회당에서 모이는 집회에 참석하셨다.(눅 4:16) 그러나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는 데 있어 바리새인의 전통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날을 범하였다는 비난을 받았다.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서기관을 위시한 바리새인과 정면 충돌한 것이 결국은 그리스도 예수 당신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결과를 가져왔다. 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를 살피려면 무엇보다도 사도들과 초대교회가 그러했었던 것같이 예수님도 구약을 성경으로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지 않으면 않된다. 안식일 성수야말로 이스라엘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시금석이 되었으므로 경건한 유대인이었던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켰을 것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② 그렇다면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후에 그의 제자들이 안식일 첫 날에 그에게 경배한 변화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먼저 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에서 이레에서 첫날로 옮겨진 변화를 암시하는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예수님 자신의 권위와 교훈을 떠나서 부활의 사실 그 자체가 이런 변화를 일으켰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복음서의 내용에 따르면 예수님은 안식일 제도 그 자체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에 대한 잘못된 점을 거부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안식일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안식일의 원래적 의미를 제시해 준 것 뿐이다.

예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주장한 사실은 단순히 랍비의 전통을 반대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것이었다. 그가 안식일의 주인이 된다는 주장은 본질적으로 그의 메시야 의식을 은밀하게 선포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주님을 메시야로 영접한 사람들은 그의 강림이 곧 안식일의 완성이라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다.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그들은 안식일을 외관상으로 지키는 문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안식일 율법에 대한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면 그들은 당시의 경직화된 안식일 율법의 노예가 되었을 것이다.



2. 주일 (주의 날)

1) 주일예배의 발생과정


①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임을 깨달은 제자들은 안식일의 폐습적이고 경직화된 예배의 틀에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안식일을 그리스도 안에서 실현된 안식의 한 예표로 보게 되자 그들은 그 날을 지킨다는데 대해 무관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제 칠일에 대한 무관심이 곧 첫날에 예배해야 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따라서 왜 그리스도인들이 첫날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가는 아직도 문제로 남아 있다. 모든 학자들은 한 가지 점에서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는데,즉 첫날은 그리스도인들에 의해서 부활의 기념일로 축하되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것은 부활사건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 발생 과정을 정확히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옛부터 인정되고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졌던 일요일(주일)예배와 같은 관습이 그 정확한 기원에 대해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정말 이상한 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첫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관례가 언제 어디서 왜 생기게 되었는가 하는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성경의 저자들과 대부분의 고대 교부들이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② 주일 첫날 예배의 역사를 모색하는데 있어 대부분의 학자들은 첫날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내용을 신약의 세 귀절에서 찾았다. 고린도 전서 16장 2절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매주 첫날에 그가 갈터이니 연보를 미리 저축해 둘 것을 이야기했고, 사도행전 20장 7절에서는 매주 첫날에 떡을 떼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모였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1장 10절에서는 요한이 " 주의 날 "에 성령에 감동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2) 주일예배의 발생동기


① 그렇다면 초대교회의 유대인으로 하여금 일요일을 정기적인 집회날로 정하게 한 특별한 동기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주일 첫날에 발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부활과 관계있는 그 무엇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부활을 기념하게 된 동기가 당시의 문서에서 신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명백히 나타나 있는 것은 아니다. 일요일을 주일로 지킨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초기의 문헌들에는 부활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거나 있다해도 그 중요성이 부수적인 것들 뿐이다. 예를 들어 저스틴은 그의 변증서에서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게 된 근거를 본래 천지창조가 첫날에 시작되었고 그후 예수께서 그 날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에 두고 있다. 끝으로 기독교의 예배일을 나타내는 이름들 중에 '부활의 날'은 맨 마지막으로 통용된 말이다.


② 그러나 가장 초기의 관습에서는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부활이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게 된 근본적인 동기라는 증거가 있다. 먼저 요한계시록 1장 10절을 보면 "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 에서 형용사 '주의(of Kyrios)'는 신자가 처음 만들어낸 말이 아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라는 표현은 세속 문헌에서는 그 유래가 없고 기독교 자료에서만 처음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아우구스투스 기념일이 일요일이었다는 증거가 특히 동로마에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황제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신자들이 이교도의 황제를 위한 기념일에 대항하여 첫날을 주일로 제정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에 '주(Kyrios)'를 붙인 것이 씨이저에 대한 황제숭배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었다.

Ark 에 대하여


1. a boat or ship held to resemble that in which Noah and his family were preserved from the Deluge(노아 홍수로부터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보호받았던 배(방주), 또는 방주를 닮은 배나 보우트)

2. something that affords protection and safety(보호와 안전을 제공할 수 있는 어떤 것, 피난처 또는 안식처)

3. the sacred chest representing to the Hebrews the presence of God among them(히브리 사람들 사이에 하나님의 실재, 현존을 나타내 보여주는 신성한 궤, 상자, 모세의 두 돌판을 보관하던 법궤)

4. a repository traditionally in or against the wall of a synagogue for the scrolls of the Torah(전통적으로 토라의 두루마리들을 위하여 회당의 벽 안이나, 회당의 벽에 마련되어 있던 저장소, 창고)

5. flatoat (평저선 = 물건을 싣고 주로 얕은 물로 다니는 배)

6. wooden chest in which writings of Jewish law were kept (=Ark of the Covenant, 언약의 궤, 유대 계율을 적은 것을 보관했던 나무 상자또는 나무 궤)

7. a large ship, especially the one built by Noah in which he saved his family and 2 of every kind of animal from the flood that covered the world (특별히, 세계를 덮었던 홍수로부터 노아의 가족과 모든 종류의 동물 두 쌍을 구했던 노아에 의해 만들어졌던 하나뿐인 큰 배)

6 Powerful "I WILL" Promises of Jesus

praying in the spirit Christians are quite familiar with the “I AM” statements in Scripture. They are powerful and share much about the character of Christ. They share God’s will for His son and for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