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총회장 “에스라 시대처럼… 예배 회복 급선무”

예장 통합, 2021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포로 생활 청산 이스라엘 민족, 성전과 제사 회복...

예배 회복되면 기도와 회개, 말씀 회복의 역사로,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는 “지금 우리는 깊은 아픔과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교단 회복을 위해서는 ‘주여 회복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다”며 “하나님은 에스라를 통해 바벨론의 포로였던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셨는데, 그는 성전 재건과 제사 회복을 요구했다. 이스라엘에게는 생존의 문제가 더 컸지만, 에스라는 생각이 달랐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급선무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중에는 예배의 회복이 있다. 모든 분야의 살 길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에스라 시대에 예배가 회복되니, 기도와 회개, 말씀 회복의 역사가 이뤄졌다. 진정한 회복은 말씀 앞에 두려워 떠는 것이다. 에스라가 강조한 선민의식은 특권의식이 아니라, 이방인과의 분별이었다. 우리 한국교회도 무릎 꿇고 기도하여 에스라의 회복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또 “한국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회복돼야 한다. 총회도 회복의 주체인 하나님을 의지해 한국교회의 회복을 이루는 일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새해, 새로운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해가 되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전했다.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는 신년 덕담에서 “총회장에 취임할 때 세월호 사건이 터졌다. 우리 교단이 어떻게 할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우리는 하례회에서 금식기도회를 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이 어려운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지 않으시면, 인간의 방법 수단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회복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