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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 하나를 영접하라

매년 변함없이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이 맞이 한다

교회도 가정이 이 기간 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이 무엇이며 자녀가 무엇이며 부모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바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기도 하며 하나님게 기도한다


주님께서는 이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이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면 소자 하나를 영접하면.....이라고 말씀하셨다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우리는 영적 어린 아이라고 한다


이 영적 어린 아이라는 뜻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 즉 태어난 아이가 아무 것도 모르는 단계를 말한다

예컨데 어린 아이의 영접을 말씀 하시기도 하셨지만 진정한 의미에서는 순전한 사람 거짓없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더욱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어린아이는 복종이 가능하다

그리고 어렸을 때는 복종을 통해서 많은 경험과 체험을 하게 된다

이 체험은 믿음을 낳게 되는데 그것은 시키는대로 해 보았더니 이렇게 되더라 하는 변증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증을 통해서 복종하는 것으로 많은 것을 배우며 또한 많은 체험을 통해서 믿음이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 믿음은 그 사람을 순종하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도 이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복종으로부터 체험 그리고 믿음에서 순종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어떤 교회든 방문해 보면 살아 있는 교회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 하나가 교인들이 어린아이 같다고 하는 것이다

이 뜻은 복종하는 사람 순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나이스크 Movement를 하면서 항상 강조하는 것 중에 믿음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교인들은 믿음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인 줄 알고 있다 그러나 믿음은 말씀에 복종하는 과정을 거처야 한다


이 복종의 과정을 거친 사람들은 말씀이 살아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그 확신은 믿음으로 순종으로 발전하게 되어 성도의 모습이 어린아이 같아 지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 좋은 사람들은 모두가 어린아이처럼 된다

단순하며 순수한 존재로 변하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되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가는 어린아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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