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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의 중반

새해 첫날을 맞은 게 엊그제 일만 같은데 눈 깜빡 할 새 한 달이 지나갔다 어느새 추운 겨울 폭 익어버렸으니 꽃피는 봄날도 이제 그리 멀지 않으리 겨울과 새봄을 살며시 이어주는 징검다리 2월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리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리 복된 말을 증거하리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으리라 낮12시가 되면 교회와 가정 나라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기도하겠네 한 해를 주어진 말씀의 푯대를 향하여 달음질하며 감사하며 승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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