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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부족하다

언제난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대하였던 것들이 허망하게 무너질 때가 있는가 하면 소망을 가졌던 것들이 거품처럼 꺼저 버릴 때가 있고 안개처럼 순간적일 수도 있다

욥은 참으로 부요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이었고 정직하며 의로운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에게 예기치 못했던 엄청난 고난이 찾아왔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았고 섭섭하게 주님을 섬긴 적이 없었다 자기의 생일을 거부할 많큼 영광을 훔처본적도 없는 사람이었다

자녀가 많아 다복했으며 재산이 많아 이웃들을 돕고 섬기는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시대적으로 볼 때 뭇 남자들이 여러 아내를 두고 살았을 때 였지만 욥은 가정적으로도 그런한 모습은 발견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도 성공한 사람이었고 자녀들의 생일이 끝나면 혹시나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았을까 하여 자식 수의 따라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렸던 사람이었다

예배하는 사람이었지만 그에게 투기하는 사탄의 세력은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 호시탐참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던 사단은 하나님 앞에 욥을 시험해 볼 것을 건의하게 된다

"욥이 오늘날 이처럼 갖은 신앙은 저가 부요하고 부유하고 넉넉하고 넘치는 물질과 다복한 자식과 건강이 있기 때문입니다"하는 이유로 하나님께 아뢰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을 잘 아는 터라 사단에게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처럼 의로운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하지만 사단은 여기서 물러서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저에게 그를 시험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애원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사단에 손에 욥을 시험할 것을 허락하시게 되었고 생명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하셨다

사단은 욥을 공격하여 자녀 열명을 다 죽게 하였고 재산은 이웃의 도적들이 다 훔처가게 하였으며 온 몸에 악창을 돋게 하여 죽을지경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자식을 낳으며 뼈 중에 뼈로 살아온 아내 역시"네가 믿은 하나님이 바로 이것이요"하며 욥을 버렸고 하인들도 욥을 조롱하며 비롱하게 되었다


욥은 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항상 인생들 앞에는 이러한 시험과 환란이 오는 것은 꼭 세상에 생각지도 못한 천재지변이 오는 것과 같다

예상치도 못한 하리케인이 온다든지 혹은 지진과 산사태가 온 다든지 하여 사람의 소망을 무너뜨고 말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에게는 소망이 무너질지도 모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기회요 찬스가 될 때가 많다


남들은 포기하고 실망하고 실족하는 사건 속에서도 또 다른 한편의 사람은 환란과 고난 중에 정금 같이 나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단의 시험을 이기는 사람은 오히려 축복의 사람으로 바뀐다

그러나 시험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사단의 하수인이요 노예가 되고 사단의 종이 되어 살아간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나 소망 속에 즐거워 하려면 인내를 갖어야 하고 피흘리기까지 싸워 이겨야 한다


Nyskc Movemen 하면서 어려움이 많았고 앞으로도 많을 것이다

누가 하라고 하였나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인가 하는 반문으로 일관할 때도 있었다

사명의 부족 소명의 부족 믿음의 부족으로 인한 생각의 한계였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에 능력이라고 하신 말씀을 붙들어야 할 진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었다

욥이 잃은 것들 혹은 욥의 고통은 다 형이하학적인 것들이었다

즉 말하자면 보이는 것에 대한 시험이었지 형이상학적인 것은 아니였다

영적인 것들이 아니였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것들이 아니였다

욥의 고통은 바로 유물론적인 물질세계에 대한 고통이었고 시험이었다


그렇다면 인간의 세계에서의 시험은 이처럼 물질계에 대한 시험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않될 것이다

지금이 뒤 틀린 것처럼 보이고 열매가 없어보여도 이것이 종말은 아니다

실패도 아니며 그렇다고 끝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최소한의 물질의 세계를 떠나 정신적인 세계에 조금만 접어 들어도 물질의 고통 육신의 시험을 이길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될지도 모를진데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할 때가 있다


Nyskc Movement를 진행하는 동안 이러한 일들이 많을 것이다

또한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사명이라면 분명 그것은 영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물질계에서 말하는 것들의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않될 것이다 오히려 형이상학적인 철학적 사고를 뛰어 넘어 영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

육으로 사는 사람은 육이요 영으로 거듭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Nyskcian이란 Nyskc를 좋아하고 사상으로 가지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런 사람은 물질계에 속한 존재이지만 그러나 영적인 존재임에 틀림이 없다


인생 살면서 어려운 일이 닥쳐도 부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물질계의 존재론적인 인생이지만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된다 이 말은 죽임을 당할 상황이라 할지라도 육신은 땅에 뭍힐지 모르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만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

이 자그마한 일을 하면서 나타나는 많은 일들을 괴로워한다는 것은 아주 육신 적인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하다

세상적인 일도 하다보면 어려움이 생기는 것일진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일을 하면서 형이하학적인 어려움으로 실망한다거나 낙망하는 일이 있다는 것은 신앙의 부족이요 승리를 얻을 수 없는 Nyskcian이 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한 Nyskcian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온 세계를 향하여 펄처나갈 많은 비젼 앞에 오직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주님 주시는 능력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험과 환란은 이기고 정금같이 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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