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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본부장 김은목목사

예배에 성공한 교회


출3:15-20


Go, and gather the elders of Israel together, and say unto them,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of Isaac, and of Jacob, appeared unto me, saying, I have surely visited you, and seen that which is done to you in Egypt:

And I have said, I will bring you up out of the affliction of Egypt unto the land of the Canaanites, and the Hittites, and the Amor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un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And they shall hearken to thy voice: and thou shalt come, thou and the elders of Israel, unto the king of Egypt, and ye shall say unto him, The LORD God of the Hebrews hath met with us: and now let us go, we beseech thee, three days' journey into the wilderness, that we may sacrifice to the LORD our God.

And I am sure that the king of Egypt will not let you go, no, not by a mighty hand.

And I will stretch out my hand, and smite Egypt with all my wonders which I will do in the midst thereof: and after that he will let you go.


교회가 세워진 뜻이 무엇일가를 생각해보며 Nyskc Movement에 함께 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미국과 한국 세계 곳곳마다 교회가 세워져 있기 때문에 교회가 얼마나 귀중한가를 절실하게 깨닫지를 못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물이 없으면 잠시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물이 흔하기 때문에 금은보석처럼 귀중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아마 물을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며 비밀금고에 넣어두는 사람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하나님으로 복 받은 사람인가를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경외하며 거룩한 생활인 예배를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는 성경의 66권의 작은 책 중에서 어떤 책의 말씀을 많이들은 것 같습니까?

알고 있습니까?

그래도 처음에 나오는 창세기와 출애굽기의 이스라엘백성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백성이 43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애급의 노예생활을 벗어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자유를 누리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세상의 권력에 종노릇하며 또 사단의 세력에 짓눌려 죄에 얽매여 살던 사람을 예수를 믿음으로 참 자유를 누리며 사는 구원받은 사실을 깨닫게 해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의 해방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백성을 오랜 노예생활에서 해방하는 일에 하나님을 대신해 심부름하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애국심이 남달리 많아서 독립운동 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모세에게 무슨 일 할 것을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8-너는 애급 왕에게 가서 말하기를 하나님 백성인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고 하니 자유를 달라고 하라는 내용입니다

“And they shall hearken to thy voice: and thou shalt come, thou and the elders of Israel, unto the king of Egypt, and ye shall say unto him, The LORD God of the Hebrews hath met with us: and now let us go, we beseech thee, three days' journey into the wilderness, that we may sacrifice to the LORD our God.”


물론 이스라엘백성이 애급에서 짐승처럼 학대를 받으며 중노동하는 고통도 안쓰럽지만 출애굽 사건은 단순한 고통을 덜어주려는 것만 아닙니다.

15-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며 살던 조상들이니 언제까지 애급의 바로 왕만 섬기고 살겠습니까?

“And God said moreover unto Moses,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th sent me unto you: this is my name for ever, and this is my memorial unto all generations.”


이제부터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제대로 살게 하려는 가장 큰 목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확실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을 많은 기적으로 도우시면서 해방을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출애굽이후에 제일 먼저 하나님을 섬기며 살 법도인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 예배드릴 성막을 짓도록 자세한 설계도를 주시고 모세는 그 광야생활에서 성막을 지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출애굽기하면 홍해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던 기적의 사건만 생각하는데 그런 모든 일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살기 위해서 육신의 생명을 살려주신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둘째 셋째로 덜 중요한 이야기보다는 가장 중요한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뒤에 나오는 레위기는 성경에서 아무리 읽어도 뜻도 모르겠고 성경에 왜 이런 것을 써놓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가장 바르게 드리는 예배드리는 방법입니다.

이 역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생활을 가르쳐주시는 말씀을 자세하게 써놓은 책이니 예배를 얼마나 중요시하는가를 말해줍니다.

그래서 지금 교회라고 말하지만 우리나라에 교회가 처음 들어올 때는 예배당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집이 맞지요. 우리가 믿음의 생활하는데 가장 중요한 일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입니다


다른 일을 아무리 많이 할지라도 예배에 제대로 참석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일을 했을지라도 헛수고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예배드리는 일을 소홀히 여기거나 예배드리는 일에 잘 참석하지 않으면 믿음의 생활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배드리는 일에 성공하는 교회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Nyskc Theme처럼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라고 한 것처럼 예배드리는 일이 아니고서는 일반사회에서도 단체를 조직하고 임원을 뽑으며 회비를 모와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재정사무를 보고 합창단도 하고 친목하고 먹고 노는 일은 얼마든지 하는 일입니다

교회가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확실하게 하나 다른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드리는 일에 빠지면 진짜 알맹이는 없는 마치 앙꼬 없는 찐빵이나 다름없죠.


그래서 성경을 보면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가장 많이 듣던 말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다고 했습니다.

시편에 보면 시122:1-4 사람들이 내게 말하기를 성전에 올라가서 예배드리자고 말할 때 내가 기뻤다고 했습니다.

I was glad when they said unto me, Let us go into the house of the LORD.

Our feet shall stand within thy gates, O Jerusalem.

Jerusalem is builded as a city that is compact together:

Whither the tribes go up, the tribes of the LORD, unto the testimony of Israel, to give thanks unto the name of the LORD.


이 말씀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떠오릅니다.

어렸을 때 소풍가는 날이면 며칠 전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전날 밤에는 너무 좋아서 잠까지 설쳤던 추억을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어디 관광을 간다고 하면 미리부터 준비하노라고 기분이 들뜨고 이른 새벽부터 서두는 모습을 봅니다.

그런데 교회 가는 날을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고 준비하면서 마음이 설레어 보았습니까? 회식하고 관광가는 때만큼이나 교회 가는 것을 예배드리는 것에 기뻐했는가?

아직도 우리는 예배에 대한 기쁨이 얼마나 충만한 사람인가?

생각해봅니다.


풍경을 보면서 여행을 떠나노라면 차가 아무리 막혀도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볼 것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를 만나는 일이 그만 못한가요? 우리의 믿음의 수준이 높아져서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가장 커지기를 축복합니다.

왜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갑니까?

시122:4-온 식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것을 깨닫고 감사하려고 성전에 올라간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Whither the tribes go up, the tribes of the LORD, unto the testimony of Israel, to give thanks unto the name of the LORD.


시42:2-내가 어느 때에나 나아가서 하나님을 뵈올 꼬! 남의 나라에 붙들려가 살면서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예배드리고 싶어 애타게 사모하는 모습을 봅니다.

My soul thirsteth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shall I come and appear before God?

My tears have been my meat day and night, while they continually say unto me, Where is thy God?


시 42:4내가 그전에 성일을 지키는 교인들과 함께 기쁨으로 찬송하는 소리를 크게 높이며 교회 가던 생각이 떠올라 가지 못하는 것이 마음이 심히 괴롭다고 했습니다.

When I remember these things, I pour out my soul in me: for I had gone with the multitude, I went with them to the house of God, with the voice of joy and praise, with a multitude that kept holyday.

예수님의 소년시절을 보면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일주일을 지내고서도 집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고 성전에서 선생님들 하고 말씀을 배우는 모습을 성경에서 봅니다.


기도하고 싶을 때 얼마든지 기도하고 찬송할 수 있는 우리 교회를 주신 일에 대해서 정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온 천하를 얻은 것보다 더 귀한 복인 줄로 깨닫고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교회를 내 목숨보다도 더 사랑하기를 축복합니다.

이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일이 세상에서 다른 일을 함으로 기뻐하는 것보다 천 배 만 배 기쁨이 넘치도록 예배에 성공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 예배를 드리는 기쁨! 말씀을 듣는 기쁨! 주의 일하는 기쁨이 샘솟듯 하는 생활이 계속되기를 축복합니다


찬송가 313장1-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427:1-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을 행함은 찬송을 부르며 예배생활의 성공한 기쁨이 차고 넘쳐 지옥과 같다고 하는 이 세상을 천국처럼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의 모든 족속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지음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것이 피조물의 의무이자 당연한 사명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배자가 되어 살아야 합니다

진정의 예배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되시길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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