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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선교에 관한 정보

단 기 선 교 여 행


장기간이 아닌 일정기간(1주 ~ 2년 이하)을 타문화권에서 복음전도와 아울러 그곳에서 교회가 세워지도록 돕는 제반활동이다. 그러나 대학청년 공동체가 단기선교여행이라 함은 주로 1주 ~ 4주를 의미하고 그 종류나 목적에 있어서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


목 적


1.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신앙 갱신과 영육의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도록 돕는다.

3. 선교지와 선교사들 이해하게 된다.

4. 선교헌신 동기 부여 - 그래서 개인적 선교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점검해 볼 수 있다.

5. 직, 간접적인 복음전파의 기회 가질 수 있다.

6. 장기 파송자 예비 사역이 된다.


장 점

1. 창의성과 다양성

2. 제한 지역의 경우 비자 문제로 장애를 받지 않느다.

3. 장기 선교사의 보조 역할을 함으로 사역을 촉진한다.

4.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선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예:의료팀, 전도팀, 건축팀, 등 협동 작전 → 기동력 가진 선교 방법 → 구체적인 참여가 좋다.

5. 거리보고, 냄새 맡고, 식사, 느끼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세계를 향한 마음을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6. 선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가능성 있는 선교후보생 발굴하는 기회가 된다.

7. 현장 선교사들의 사역, 고충들을 경험하며, 이해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

8. 현지 교회(원주민)가 고립, 독립적이 아니고 우주적인 교회의 한 일원이라는 것을 보면서 격려 받을 수 있다. (주님 안에 하나됨을 경험)


단 점


1. 깊이 있는 선교를 할 수 없다.

2. 동기와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으면 열매가 없다. (공허, 삶에 연결성 없다.)

3. 피상적 경험을 가지고 선교를 너무 쉽게 판단 및 왜곡 할 가능성이 있다.

4. 잘 준비하지 않은 여행은 선교지의 사역자들의 사역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선교여행의 3가지 유형


단기선교의 유형을 크게 3가지로 나눌 있다.


선교여행(Mission Trip)


선교 관심자들의 비전을 고취시키기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라는 의미에서 Vision Trip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관심자들에게는 사역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이전 단계의 사람들에게는 선교의 도전을 주기 위한 선교지 방문 겸 관찰이다. (기간: 1주 ~ 4주)


단기선교훈련 (Short-Term Mission Training)


사역지역과 분야에 대해 기본적 결정을 한 헌신자들에게 주어지는 현장에서의 문화와 언어습득을 위한 훈련과정으로 선임 선교사들과의 공동 사역을 통해 이루어진다. 헌신자들이 전문적인 사역자로 자라기 위한 과정인 동시에 사역 보조의 역할도 담당하는 프로그램을 하게 된다.(기간:1개월 ~ 1년)


단기선교사역(Short-Term Mission Ministry)


정해진 훈련을 마친 후 선교사로 파송되어 선교 현지에서 사역하는 경우로, 전문성과 책임이 요구되며 장기 선교사와의 협력 속에서 이루어진다. 파송단체와의 관계면에서는 장기선교사의 요건을 공히 요구받으며 전략적인 고찰 속에서 행해지는 사역이다. (기간:사역의 특성상 1~3년) (단기선교여행 1유형에 초점을 맞추어 제안한다)



단기 선교 여행의 준비 -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선교 여행의 ABC


가기전 준비


목표와 목적 세우기

목표와 목적에 따라서 단순히 여행을 하느냐 아니면 사역을 하느냐가 결정된다. 단기 선교의 목표와 목적은 포괄적으로 배우는 것과 섬기는 것에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 단기 선교는 철저하게 장기 선교를 위한 포석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 단기 선교는 그 지역 선교사를 돕는 사역이어야 한다.

- 단기 선교는 단기 사역이기 때문이다.

- 지나친 업적 위주의 선교를 지양하기 위해서 이다.


☞ 목표와 목적을 세우는데 그곳 선교사의 사역과 선교지의 입장에서 세우는 것이 우선이고, 교회의 자체 목표와 목적은 부차적이어야 한다. 철저하게 우리 중심적인 자세를 벗어야 한다.


선교지 선정과 의사소통


선교지를 선정하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① 선교 여행 : 목적이라면 특별한 선정 기준은 별도로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교회가 나름대로 특정 지역에 대해 교인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정도.

②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한 여행 :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다.

(미리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고, 선교 단체나 현지 선교사들의 조언을 얻 어서 준비해야 한다.)



공동체가 목표하는 것

단기선교 유형

공동체 내에 선교의 관심을 고조

선교지 탐방 및 땅밟기 기도

선교대상 민족이나 나라의 선정

정탐여행(AAP방법론)

선교 관심자의 발굴과 훈련

훈련 프로그램이 있는 단기선교

(대다수의 선교단체가 운영)

특정 나라나 종교권을 위한 사역에 참여

해당지역에서 사역중인 선교단체를 통한 사역 (예:오엠, 예수전도단, CCC 등)

특정 사역에 단기적으로 교회차원에서 선교사역실행

교회 건축, 구제사역, 의료사역

장기선교사의 특별한 필요를 위한 파견 사역

선교사 자녀교육, 근로봉사, 아기 봐주기


초창기 선교지와의 의사소통

① 선교지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거처할 기지(base:교회, 선교 센터 등)가 있는가?

② 없다면 그런 역할을 할 장소는 있는가?

③ 어떤 프로그램이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은가?

④ 도울 일은? 선교지에 필요한 것들은?

⑤ 준비할 때 알아야 할 사항들은?

⑥ 몇 명 방문이 좋은가?(남, 녀 비율)


☞ 그 외에도 더 많은 정보를 현지 선교사로부터 얻을수록 준비를 잘 할 수 있다. 투명한 의사소통은 정기적으로 구체적인 부분까지 하는 것이 좋고 이것이 서로의 기대를 맞출 수 있는 지름길이며, 실수를 예방하는 길이다.


팀 모집

위의 목표에 합한 사람인가를 인터뷰할 필요가 있다. 사역의 형태에 따라 적합한 팀원의 숫자가 다를 것이다.

- 정탐여행: 5-6명

- 선교지 탐방과 땅밟기 기도: 10-20명

- 훈련 프로그램이 있는 단기 선교 : 선교단체의 프로그램에 따라

- 특정한 사역을 위한 단기선교 : 각 사역에 필요한 인원에 따라


팀 훈련

단기 선교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준비 기간이 길어야 한다. 적어도 3~6개월 이상의 준비와 기도가 필요하다. 이것은 팀 구성원들이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로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다. 팀 훈련을 위해 훈련 프로그램 진행전 적어도 한달 동안은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훈련되어지지 않은 사람은 선교지에서 짐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초점 맞출 영역들


∙마음의 준비(영적, 정신적)

- 그리스도의 제자 신앙 체크

"나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과 구세주로 믿는 믿음 안에서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는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1:1 교제 → 하나님의 범세계적 계획과 다스림 묵상, 동기 점검, 영적 싸움 대비

- 일기 쓰면서 측정가능하고 현실적인 목표 세우기


∙손의 준비(실질적 준비)

좋은 사역을 하려면 준비와 연습이 필요

- 언어: 현지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인사와 기타 상식적인 언어를 현지어로 습득 + 생활 영어

- 관습 및 문화 이해

- 준비되어야 할 활동에 대한 출발전 개발과 습득

예) 전도: 현지에서 실시 할 수 있는 전도의 형태에 따라

- 필요한 것들 지참

- 체력 훈련

- 공동체 훈련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안에서 하나임을 느끼고, 서로를 위해 중보 기도하고 섬기는 훈련을 가기 전부터 철저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선교지에서 생기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이 훈련을 위해 출발전에 2박 3일에서 3박 4일 정도의 수련회를 하면 좋다.


∙ 머리의 준비

타문화권에서는 어린이로 돌아간다.

- 간접 경험을 들어보라.(첫인상..., 손으로 식사, 등)

- 사역지 연구

사역지의 종교와 역사와 정치, 경제 상황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세계기도정보>나 <세계를 간다> 등 여러가지 책자를 이용

많이 연구하고 서로 발표하게끔 한다.

각 선교단체 마다 각 사역지에 대한 소상한 정보들이 있으므로 확인하고 사용한다.

현지의 장기 선교사님과의 직접적인 연락을 통해서 현지의 상황이 어떠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를 사전에 충분히 알고 가야한다. 만약 단기선교가 현지의 장기선교사의 지도 없이 이루어지면 도리어 장기적인 선교사역에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화적응 : 현지의 문화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가져야 하고 현지에서 어떻게 문화를 익히고 즐길 수 있을지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발의 준비 (가기 위한 후원자 준비)

사람들을 당신의 삶에 끌어 들이라!

- 왜 중요한가? : 몸의 중요성 / 영적 전쟁에 방패 없이 나갈 수 없다

- 선교 비용을 마련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다. 교회에서 일방적으로 다 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전체 비용중 후원금과 개인 준비 비용을 몇 퍼센트씩인지 정하여 모금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훈련이 되고, 준비하면서 단기 선교사라는 인식을 가지게 할 수 있다.

- 교회 안에서 선교 비전 나누도록 격려하라.

흥미롭고 위험한 모험에 함께 할 자들 위해 기도, 찾고, 모집, 훈련시키라.

그들에게 담당할 부분을 주고 중요함을 인식시켜라.(기도와 재정 후원)


★ 전과 후의 follow -up 중요


여행을 위한 준비

- 여행사 선정

- 여권, 비자 준비

- 준비물 확인

- 비행기표 구입

성수기인 7-8월이나 12-2월에 여행할 경우에는 2-3개월 전에 예약을 해 두어야 좌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여행사가 중개자 역할을 할 경우에는 이 부분이 조금 수월하다.

- 예방주사

어느 나라에 가느냐에 따라 예방 접종의 종류가 다르다. 미리 여행사에 문의를 하여 준비하라.

- 출국


현지에서


현지 프로그램의 구성


현지 프로그램은 사역의 내용에 맞춰 현지선교사나 선교단체의 조언 받아 구성하되 특히 한국에서의 평상시 일정보다 더 빡빡하게 잡지 않도록 한다. 기후와 음식, 언어의 차이로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쉽게 지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팀 경건회를 통해서 사역기간 내내 분위기가 기도하고 예배하는 분위기가 되게 하는 것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데 중요하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완전히 휴식하고 현지를 즐기는 오락과 쉼이 시간도 필요하다.


일반적인 예)

-시 간

프로그램

8:00 - 9:00

아침 식사

9;00 - 10:00

경건회

10:00 - 11:00

전도 준비 또는 현지에 관한 학습

12:00 - 13:00

점심 식사

14:00 - 18:00

사역

18:00 - 19:00

저녁 식사

19:00 - 21:00

저녁 사역 또는 나눔과 교제의 시작


현지 선교사님과의 동역


현지에서 현지 선교사님과의 동역은 필수적이다. 팀이 원하는 사역이 현지의 상황에 맞게 진행되려면 현지선교사님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합의 된 사역만을 진행해야 한다.


사역의 진행


영적 전투


선교지에서의 사역의 모든 측면이 영적인 전투임을 명심하고 특히 팀의 분열이나 갈등이 속히 해결 되도록 처리함으로 승리해야 한다.


땅 밟기 기도


땅밟기 기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중보기도 사역의 형태로서 그 영적인 의미를 잘 숙지하고 시행하도록 한다. 특히 중동이나 중앙아시아등 복음전파의 자유가 없는 곳에서 활용하기 좋은 방식이다.


전도사역


전도사역은 현지교회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도가 허락되는 곳에서는 준비해 간 전도프로그램으로 현지사역자의 지도하에 전도를 할 수 있다.


구제사역


단기선교에서 구제사역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데, 현지 사역자가 구제사역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필요한 구제품들을 한국에서 준비해 가서 구제사역을 시행할 수 있다


노력봉사


선교현지에 교회의 건축보수, 또는 지역사회개발 차원에서 우물파기, 상하수도 건설, 길 닦기, 건물 수리 등 단기 선교팀이 해 줄 수 있는 노력봉사가 많이 있다


현지 정탐


현지정탐은 선교현지에 관한 영적인 상황, 교회의 상황, 생활 수준 등 문헌상 자료가 없는 부분들을 장래의 사역을 위해 조사하는 사역이다. 정탐여행의 방법론은 현재 AAP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역의 마무리(debriefing)


현지를 떠나기 전에 현지사역자와 단기선교여행 참석자들이 하루저녁 정도 시간을 내어서 그 동안의 사역을 통해 얻은 경험이나 도전 또는 난관등을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의 경험들 들으며 자신의 경험 이상의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또 장기선교사에게 연결해야 할 전도대상자나 사역의 진행상황들을 보고하는 기회가 필수적이다.




경험 중심의 평가 경우 질문할 수 있는 내용들

- 가장 좋았던 경험은?

- 가장 보람있었던 때는?

- 가장 어려웠던 때는?

-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또는 사람은?

-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가장 중요한 교훈은?

- 내 삶에 위대한 변화를 가져다 준 순간은?

-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신 일은?

- 하나님은 그곳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셨나?

- 하나님께 가장 감사드릴 일은?

- 이제 내 삶에 새롭게 해야 할 영역이 있다면?


돌아와서


휴식 및 재충전


단기 선교사역은 영적으로 매우 고양된 시간이다. 여기서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 데는 어느 정도의 휴식과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특히 육신적으로도 많이 피로한 상태가 되므로 충분한 휴식(1주일 정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영적으로도 긴장을 늦추고 쉴 필요가 있다. 특히 단기선교 귀국직후에 영적으로 침체에 빠지거나 혹은 영적인 영웅주의에 빠져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나 우월감을 가져서는 안될 것이다.


평가회 갖기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함께 모여 그들의 경험을 나누어 보고, 정리할 수 있는 평가 모임(debriefing)이 필요하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 본 사실들, 그런 경험을 통해 자신의 태도, 안목, 그리고 우선 순위에 변화를 가져오게 된 부분들, 그리고 자신들의 은사와 가능성에 대해 알게된 사실 등을 나누면서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주제들이 나누어질 때는 사랑과 조심스러움으로 그들의 발견한 사실에 반응해 주고, 평가해줄 사람들이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가회를 위해서 리더는 미리 어떤 부분을 평가할 것인지 질문을 넣은 평가서를 만들어 각자가 먼저 생각해 오도록 하면 이야기 진행이 수월하다.

평가는 프로그램 중심의 평가와 경험 중심의 평가로 나눌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서로에게 해 주고 싶은 감사, 조언, 은사 확인 등의 시간도 필요하다.

평가회를 갖고 내년에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를 논의한다. 평가회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서 보관하도록 하며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제출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주의 : 대부분 단기선교여행의 경험이 삶에 깊은 영향을 주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평가해서 다시 삶에 적용하도록 하는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고회 갖기


선교보고는 선교지 상황을 알리고, 선교적 각성과 헌신자를 향한 도전을 하며,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이며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중요한 간증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단기선교를 갖다온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단기선교를 파송했던 공동체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고할 것인지 논의해야 한다. 슬라이드 자료, 간증문, 현지의상과 노래 등을 통해 뒤에서 후원하고 도와준 공동체가 최대한의 유익을 누리도록 보고회를 잘 준비하도록 한다. →선교행사

보고회는 가능하면 공동체의 주 집회시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꼭 시행해야 한다. 또 자기 교회가 아닌 곳에도 보고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서 도전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 보고회의 자료들은 담당자를 정해서 잘 모아 보관하도록 한다면, 차후를 준비하는데 기초 자료가 된다.


내년을 위한 계획 작성


평가회 자료를 가지고 내년을 위한 계획을 작성하고 예산도 편성하도록 한다.


현지와의 지속적인 동역


단기선교를 했던 현지와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동역할 수 있다.

- 현지 선교사님과 현지교회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

- 현지인과의 지속적인 연락

- 해당국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중보기도회 발족

- 정기적 단기 선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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