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광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예배 중심의 교회, 예배로 승리하는 교회....

예배회복 운동을 하는 나이스크 모체 뉴욕서광교회 창립25주년기념...

시편30편 낙성가를 부르는 다윗의 신앙....

수전절에 부르는 시를 따라....출애굽기 14장에서 "바알스본 맞은편에 장막을 치게 하라"



7월 22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며 기념 감사예배를 올려드렸다. 오전 주일예배에 이어 오후 다섯 시에 드려진 창립 25주년 기념 감사예배는 온 성도들이 기도하며 한 사람이 한 사람을, 한 가정이 한 가정을 초청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1부는 예배로, 2부는 기념 공연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과 축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고센 목사는 출애굽기 14장을 중심으로 “바알스본 맞은편에 장막을 치게 하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증거 했다. 430년간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는 길에 앞에는 홍해요, 뒤로는 엄청난 수의 애굽 군대가 추격을 하고 있으며, 양쪽으로는 산들이 가로막혀 있는 절망적인 상황을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주님께서는 그런 그들을 향해 “바알스본 맞은편에 장막을 치라”고 말씀하셨다고 소개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희망 만을 가지고 나왔을 뿐,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온 것이 아닌 그들에게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려고 이런 고난을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절망이 다가올지라도 그 절망이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믿어야 한다고 말하며 본문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두 가지로 정리했다.

그 첫 번째로 최 목사는 오늘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고 하나님의 목표라고 밝히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목표가 좌절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따라가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고 증거 했다.

두 번째로 주님께서는 “바닷가에 장막을 치라”고 하시며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말씀하신다고 소개하며, 우리는 주님보다 먼저 판단하고, 결정하고, 앞서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며, 주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25년이 된 우리 교회도 홍해 앞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다고 말하며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로 인해 마음이 조급해질지라도 낙담하지 말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고자 세상에서 노예 되었던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권면했다.

또한,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것밖에는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아우성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갈라주셨다고 밝히며,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택한 백성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바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에게 위기가 닥쳐왔을 때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께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해야 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불러주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25주년을 맞는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가는 길에 홍해를 만나게 될지라도 기도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나간다면 주님 오시는 날까지 넉넉하게 나아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줄로 믿는다고 전하며 이렇게 창립 2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로 이날의 설교를 마무리하고 최고센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2부 순서로 준비된 공연을 보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1부 예배에는 수잔나 자매와 폴 형제가 연주를 통해, 또 클로이, 아비가일, 에밀리 집사가 삼중창을 통해 헌금송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모니카 자매의 사회로 시작된 2부 공연의 첫 순서는 MS와 MS2들의 인도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으로 그 문을 열었다.

이어 엘렌 자매의 25주년 뉴욕서광교회행전 소개를 통해 그동안 NYSKC와 뉴욕서광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뒤를 이어 NF들이 나와 각자 외운 성경을 암송하며 은혜를 끼쳤다.

NF들의 성경애독 후에는 창립 25주년을 축하하며, 본격적인 2nd Round에 돌입해 2030년을 향해 달려가게 될 예배회복운동에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전진하기를 바라는 격려의 마음을 담아 NWM 총재 피종진 목사와 실무회장 이병완 목사, 계간 예배회복 주필 김시환 목사, NLS 학회장 윤사무엘 목사를 비롯한 GTS 교수진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보았다.

이어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NP들의 뮤지컬이 공연되었다. 매일 새벽에는 함께 모여 기도하고, 밤에는 모여 늦은 시각까지 연습하며 준비한 이번 공연 “서광맨”의 총감독 및 각본은 제니 자매가, 음악은 이튼 형제가 각각 맡았다. 지난 25년간의 NYSKC의 역사를 뮤지컬로 각색한 이번 공연을 통해 참여한 NP들은 물론 모인 모든 이들이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큰 감동과 은혜를 받기에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

모든 공연을 마친 후 최고센 목사는 “모두가 하나되어 25주년을 축하한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공연 후에는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떡을 떼는 교제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