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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법석 같은 요즘

요즘 한국에서는 국민적으로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국가가 마비된 것같은 사건이 벌써 열흘이 넘게 계속되고 있다

1년 전에는 한국 해군의 배가 북한의 소행으로 말미암아 침목되는 사건이 있어 수십명의 희생자를 내어 많은 국민들이 눈물을 지었는데 이번에 사건은 300명이나 되는 어린학생들이 어른들에 관행과 타성으로 말미암아 배가 침몰하여 숨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로 인하여 한국은 문화는 머추었다는 뉴스의 머릿글을 보고는 참으로 안타깝다 안전교육과 안전조치를 취하고 선상의 메뉴얼에 따라 작동하였다면 별일이 없었을 텐데 하고 안전불감증에 관한 뉴스가 계속나오고 있다

배에 수장이라고 하는 선장을 비롯한 항해사 등등 배에 직원들은 탈출하면서 승객들에게는 기다리라는 방송을 끝으로 어린 학생들이 집단으로 사지에 몰아넣었다는 조사가 발표됨에 따라 그 가족은 물론 나라 전체가 슬픔에 빠져 있다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 중에는 야답법석 혹은 난리 법석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난리법석이라는 말은 표준어가 아니라 야단법석에 비슷한 말로 쓰인다 원래 이 말들은 불교에서 쓰는 말로서 자기들에 신에게 법회를 드릴 때 온전하게 드리지 못하게 될 때 쓰는 말이다 영어로 표현한다면 Make a Fuss About !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쓰는 말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한자로는 야단법석 [ 野壇法席 ] 野 : 들 야 壇 : 제터 단 法 : 법 법 席 : 자리 석 《불교대사전》에 나오는 말이다. ‘야단(野壇)’이란 ‘야외에 세운 단’이란 뜻이고, ‘법석(法席)’은 ‘불법을 펴는 자리’라는 뜻이며 또한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떠들썩하고 부산스럽게 굶”을 뜻하는 야단법석의 한자 표기를 일부에서는 ‘野壇法席’으로 적고 있으나, 이는 “야외에 베푼 법회”를 뜻하는 말입니다. 시끌벅적하게 떠든다고 할 때는 ‘惹端法席’으로 쓰기도 한다


이와같이 미국에 살면서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 고국에 대한 뉴스가 언제나 가깝게 들릴 수 밖에 없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미국에서 살고 있는 나에게는 똑같이 느끼는 이유는 그곳에도 가족이 있기 때문이도 하다

하지만 그보다 생명에 귀함을 알기 떼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의 사역은 계속되고 있어 요즘 뉴욕서광교회는 오하이오 주 세이빌에 신학교 세우는 일로 바쁘게 돌아간다 뉴욕에서 약50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센신학교의 오픈은 참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아닐 수 없다 아주 작은 불꽃하나가 온 산을 태운다는 말씀처럼 뉴욕에서 퀸즈라고 하는 곳에서 롱아일랜드 시티 선니사이드 그 중에서도 그린포인트 4509204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사업이 어느 무식하고 죄인 중에 괴수에게 꿈을 주시고 비젼을 보여주시므로 시작된 일들이 하나 둘 그것들이 이루어져가고 있어서이다


전교인이 움직이며 기쁨과 감사로 이와 같은 이들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주 차분한 가운데 기도하며 자기가 맡은 역활을 감내하며 내게 주신 생명보다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애쓰고 있다 난리법석도 아니요 야단법석도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열정 그리고 예배회복에 대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저들의 신앙으로 나가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그동안 뉴욕서광교회를 통해서 고센서광교회,나이스크 월드미션을 비롯하여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ety) 극단 미클랏 , 각 컨퍼런스와 Nyskc Leadership Academy, Goshen Theological Seminary,SKBTV(구원의 소리방송),도사출판 미클랏, 계간 예배회복,웹사이트: (예배회복 예배회복운동 nyskc.org, miclot.org)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은 Nyskc Foundation를 세움으로 그 사업들이 이루어졌다


4월30일 6PM에서 시작되는 이번 Open House는 전교인이 500마일을 차로 달려와서 환영하며 기쁨을 나누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며 이웃들을 초정함에 시장을 비롯하여 의회의원들 판사들 변호사 경찰 소방소 등등 현지역에 모든 인사들을 초청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인도하심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함에 있어 쓰임을 받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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