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센 창문 밖 너머
가을이 하나 둘 다가오네요
한 걸음 두 걸음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를 반복한
20년의 세월이 은혜로 가득
새록새록
교회 곳곳에 예수님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내 맘속에
붉게 물들었지요
가을 하늘의 햇살 받아
익어가는 열매들처럼
날이면 날마다 은혜 받으며
20년을 설레며 사는 나는
주님의 선물에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죽도록 충성해야겠지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으로
주신 사명을 감당하렵니다.
고센 창문 밖 너머
가을이 하나 둘 다가오네요
한 걸음 두 걸음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를 반복한
20년의 세월이 은혜로 가득
새록새록
교회 곳곳에 예수님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내 맘속에
붉게 물들었지요
가을 하늘의 햇살 받아
익어가는 열매들처럼
날이면 날마다 은혜 받으며
20년을 설레며 사는 나는
주님의 선물에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죽도록 충성해야겠지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으로
주신 사명을 감당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