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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곧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자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입니다

둘째 날 Momentum Conference'21 새벽 성회는 대회장 David kang 교수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두 가지가 있다고 하면 하나는 기도이고, 하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하면서 사탄의 공격을 받았지만 예수님은 기도와 말씀으로 마귀를 이겼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강력한 두 가지 무기가 상실되어 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이 가장 귀한 기도의 도끼를 상실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하여야 하고 좋은 도끼자루가 있어도,


도끼가 없다면 도끼자루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에게 이 강력한 무기인 기도의 도끼날을 상실한 채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예수님이 공생애 초기와, 공생애 말미에 두 번이나, 성전에 올라가 성전청결작업을 하신 사건은 성전의 기능에 대해 정의를 분명하게 내려 주었다고 전하였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마 11:17)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된다며,.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 교인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지금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공연하는 공연장 극장이 되었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관중, 관객이 되어버렸다며 교회가 마치 냉동고의 문을 열 때처럼 싸늘한 냉기가 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강력한 무기, 잃어버린 쇠도끼인 기도를 찾아와야 합니다.

상실한 기도를 회복하지 않으면 우리 개인은 물론이요, 교회와 나라는 희망이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둘째 날 새벽을 깨우며 선포된 말씀은 이번 Momentum에 참가한 이들 뿐 아니라 성도들까지 은혜를 받으며 도전 받는 시간이 된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가 큰 부르짖는 소리를 기도하며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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