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or nyskc.org 에서 참여할 수 있는, Nyskc Leadership Academy 첫째 날...Orientation/ Opening Worship. "Intensive Course"
- nyskc univ
- May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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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May 11
“영적 수준과 영적 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 코스(intensive course work)”
"예배 회복 운동의 Staff 을 세우는 훈련"
"Nyskc Movement 사명자 지도자로 세우는 훈련"...

"Nyskc Leadership Academy 25”가 5월 8일 Opening Worship을 시작으로 그 문을 열었다.
“Mission”이라는 주제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Leadership Academy 첫 날 Opening Worship의 설교를
맡은 NWM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말씀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가 Leadership Academy를 하는 이유는 Nyskc Movement의 Staff인 MS, MAS 들의 영적 수준과 능력을 향상시켜 사역자로 세우기 위한 집중 훈련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가 일을 할 때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감당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명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수명대로 살지 말고 사명대로 살자”고 말하며 사명이 있는 사람들은 그 사명을 이루기까지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사명을 위해 달려가는 MS, MAS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계속해서 이어진 Opening Worship에서 최 목사는 민수기 21장 4-9절 말씀을 중심으로 “Nyskc Leadership Academy 25”의
첫문을 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목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지만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갔던 길을 다시 돌게 되었음에도 그들은 깨닫지 못했다고 전했다. 결국에는 주님이 사명으로 주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던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달리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증거하며 그 이유는 그들의 영적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나안에 들어갔던 영적 2세대가 되기 위한 집중훈련 코스를 밟기 위한 세 가지를 제시했는데 그 첫번째는 감사로 리더는 힘들고 어려울수록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따르는 사람들까지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불평을 기도로 바꾸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두번째로는 순종의 훈련으로 하나님의 길이 내 길보다 항상 더 좋은 길이라는 것을 믿고 늘 말씀에 순종하는 리더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마지막 세번째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훈련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정면돌파라고 강조하며 무너져도 하나님이 무너지고, 승리를 해도 하나님이 승리하신다는 믿음으로 강하고 담대한 나이스크의 리더들이 될 것을 당부하며 이 날 Opening Worship의 말씀을 마무리 했다.
새벽 이른 시간에 나와 간절히 주님을 부르는 것으로 시작된 둘째날 새벽기도회는 GTS Prof. Troas Lee 교수가 누가복음 18장 31-34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앙망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Lee교수는 우리에게 있는 모든 어려움은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소개하며 사명자들은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는 모두 질그릇으로 그안에 보배이신 하나님을 담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증거하며 질그릇은 깨지기가 쉽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굳게 서서 N, Y, S, K, C를 지켜나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잊지 말고 언제나 예배회복운동에 앞장서는 Nyskc의 리더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